개요[편집 | 원본 편집] 스포츠서울의 사진 기자. 주로 치어리더, 배트걸, 레이싱 모델, 아나운서등을 찍는다. 앵글이 주로 치마 밑이나 가슴을 부각시키는 구도여서 색명호라는 별명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