姜來永.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997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강내영은 1884년 11월 18일 경상북도 문경군 영순면 이목리에서 출생했다. 이명은 강영석(姜永錫)이다. <운강선생 창의일록>에 따르면, 그는 본관이 진주 강씨이고 자는 '낙서'이며, 1907년 이강년 의병장의 부대에 가담하여 좌종사에 선임되어 활동했다고 한다. 이강년이 1908년 3월 일본군에게 체포되어 10월 13일 서대문형무소에서 교수형에 처해진 뒤 향리로 돌아갔고, 1974년 7월 27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7년 강내영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