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성

姜今成.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13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86년생이며, 전라북도 부안군 읍내 동문 동중리 출신이다. 일본군이 기록한 <폭도에 관한 편책> 수형인 명부, 폭도에 관한 건(1909년 11월 9일)에 따르면, 그는 1909년 음력 2월 25일 박도경 의병장의 부대에 가담하여 의병 100여 명과 함께 부안, 무장, 고창, 영광 등지에서 활동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1909년 9월 30일에 체포되었고, 1909년 10월 15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폭동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1]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3년 강금성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