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트급 전함 Линейны корабли типа Севастопол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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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정보 | |
종류 | 전함 |
진수 | 1914년 |
퇴역 | 1956년 |
생산량 | 4척 |
정원 | 1,126명 |
제원 | |
속도 | 최대 21노트 |
무장 |
305mm(12인치) 주포 ×12 120mm 부포 ×16 450mm 어뢰 발사관 |
전장 | 181m |
선폭 | 26m |
흘수 | 9.5m |
배수량 | 경하 23,360톤/만재 23,850톤 |
강구트급 전함《Линейны корабли типа Севастополь》[1]은 러시아 제국과 소련 해군의 드레드노트급 전함이다.
건조[편집 | 원본 편집]
제정 러시아는 러일전쟁에서 태평양과 발트 함대를 상실하며 무너진 해군력을 재건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고 설상가상으로 보유하고 있던 함정들 역시 구식화되며 유효 전력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그런 이유로 러시아 해군은 당시 최신 전력인 드레드노트급을 확보하려고 했지만 전후 문제 등 당시 러시아 상황이 좋지 않았기에 두마 의회는 차일피일 결재를 미루고 있었다.
이에 차르 니콜라이 2세는 압력을 넣어 전함 건조를 통과시켰고 1909년 6월부터 상트 페테르브루크 조선소에서 건조에 들어간다. 그러나 실질적인 건조는 몇 달이 지난 뒤에 진행되었고 러시아의 저열한 기술력 탓에 진전도는 느렸다.
구조 및 성능[편집 | 원본 편집]
비록 드레드노트급 전함이긴 했지만 동시대 전함들과 비교하면 구식 설계에, 성능도 그다지 좋지 못했다.
운용[편집 | 원본 편집]
1914년 러시아 해군에 인도된 강구트급들은 세계대전의 전운 속에 의장도 완전히 갖추지 못한 상태로 급히 배치되었다. 독일 함대가 핀란드만을 지나 수도 페트로그라드(상트 페테르브루크)로 진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발트 함대에 배치된 강구트급 4척은 워낙 귀한 전력이였던 만큼 소극적으로 운용되었고 기뢰부설함들을 엄호하며 발트해 순찰에만 나서고 있었다.
동급 함정[편집 | 원본 편집]
제정 시기 함명 | 소련 해군 함명 | 소속 | 건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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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트 | 옥차브리스카야 레볼루치야[2] | 발트함대 | |
페트로파블롭스크 | 마라[3] | 발트함대 | |
세바스토폴 | 리시스카야 콤무나[4] | 발트함대 | |
폴티바 | 미하일 프룬제 | 발트함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