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전함 3: 열사의 세뇌항로》(監獄戦艦３～熱砂の洗脳航路～)는 일본의 LiLiTH에서 발매한 SF 장르의 성인용 에로 게임이다. 감옥전함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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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아트리스 쿠샨 (ベアトリス・クシャナ)
- 전 네오 테라즈 소속의 여제독. 화성 최강의 군벌 '쿠샨군'을 이끄는 사령관.
- 가혹한 정치를 펼쳐 '여제'라고 불리는 두려움의 대상. 우주를 안에 품은 야심가. 천재적인 용병술과 장병들을 매료하는 카리스마, 드센 패기와 보기 드문 미모, 때로는 마녀로 꼽히는 매력적인 육체의 소유자. 딸 키라를 가진 어머니이기도 하지만 남편이 누구인지는 비밀이다.
- 키라 쿠샨 (キラ・クシャナ)
- 네오 테라즈 고급 관료 및 장교의 자녀로 구성되며 전 네오 테라즈 친위대 소년병. 현재는 화성 최강의 군벌 쿠샨군 중위이며 장갑기 파일럿이다.
- 쿠샨군의 꽃인 사해(沙海)형 장갑기 중심으로 편성된 제101모래 사해기갑사단 제506장갑기 연대 제2대대 E중대를 지휘하는 에이스 파일럿. '사해의 사신'이라고 불리며 전함 격침은 12기 기타 전투함 격침 수는 146기이다. '여제' 베아트리스의 딸이며 아버지는 불명. 그 미모는 어미를 닮아 아주 좋은 미녀이지만 신기하게도 전혀 닮지 않은 시꺼먼 피부와 짙은 입술을 가지고 있어, 그녀가 말로 만 듣던 '니그로'의 핏줄이 아닌가라는 의심도 받고 있다. 친부이자 베아트리스의 남편인 자가 그런 남자가 아닌가로 추정된다.
흑인 혼혈타고난 신체 능력을 활용한 컴뱃 나이프에 의한 격투기 전문가이기도 하다. 베아트리스의 거병 후에는 항상 어머니를 따르며 신변보호도 하고 있다. 친부가 흑인 인가보다 하긴 제독도 여잔데 흑인한테 안넘어가고 별 수 있나 여자의 비밀을 이해해주자
- 세리오 아다모 (セリオ・アダモ)
- 리브라군의 대령. 네오 테라즈와 쿠샨군의 평화 협상 중재로 영세 중립국 리브라가 협력하게 되어 쿠샨군의 대표인 베아트리스를 리브라로 호송하는 임무를 맡는다. 그리고 그 정체는 전작의 주인공 도니 보건이다.
- 일전에는 네오 테라즈의 정보부에 소속되어 세뇌 장치 '메모리 플랜트'를 써서 온갖 표적을 세뇌하여 '편리한 인물' 로 바꾸어 왔다. 코델리아 공작에 붙어서 네오 테라즈를 배신하고 '디 엘디' 건국에 분주, 드디어 자작 칭호와 초대 의장직을 손에 넣어 우주의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바닥까지 떨어졌다가도 뛰어난 능력으로 극복하는 능력이 있다. 이번에는 최강의 적 '여제' 베아트리스와 그 딸 " 사해의 사신" 키라에게 도전한다.
- 나오미 에반스 (ナオミ・エヴァンス)
- 행성 타이탄 출신의 뉴 소랄파 계급은 소령. 헌병 수사부 수사관으로 리에리 비숍의 부관.
- 조작이 어렵다고 알려진 '암 터틀(Arm Turtle)이라고 불리는 자동 로봇 기체의 조작이 능숙하고, 나오미는 한 번에 4대를 움직일 수 있는 천재. 접근 전투에도 뛰어나 타이탄의 격투 대회에서 두 번 우승의 경험이 있다.원래는 비숍 가(家)에 드나들던 상인 집안의 큰딸이었지만 어려서부터 리에리과 행동을 같이 하고 리에리의 뒤를 쫓아 군인의 길을 걷고 있다. 또한 우수하기 때문에, 고압적이고 남자를 바보 취급하는 경향이 있어 남성 군인들과의 트러블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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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