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간편한 전자상거래 대금 결제를 돕는 시스템.

엑티브 X공인인증서 등으로 점철되어 있었던 대한민국 전자상거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나온 개념이다. 인증서나 카드번호, 유효기간 등을 일일이 찾아다닐 필요 없이 미리 해당 정보들을 등록해두고 결제할 때는 계정 이름과 비밀번호만으로 간단하게 인증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주요 간편결제[편집 | 원본 편집]

  • 인터넷 핀테크 계열 서비스
    간편결제의 포문을 열었던 곳으로,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페이가 스타트를 끊었으나 내부적으로만 사용되어 확산에 도움을 주진 않았다. 양대 포털인 다음카카오와 네이버가 시장에 뛰어들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네이버페이의 경우 중소 쇼핑몰과 제휴를 맺으며 결제대행사의 역할까지 대신하고 있다.
  • 결제대행사 계열 서비스
    결제대행사들은 각종 전자상거래 서비스에 결제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고, 거기에 자신들의 간편결제 시스템 하나 끼우는 것은 일도 아니기 때문에 각자 고유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가지고 있다.
  • 금융권 간편결제 솔루션
    주로 카드사들이 간편결제 솔루션을 내세웠다. 전체 결제 시스템에 관여하지 않고 카드사 내부 시스템에서만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간편결제라기 보다는 자사 상품의 이용수단을 하나 더 늘린 정도이다.

사전등록 및 결제 방법[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의 전기통신 금융거래를 참조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