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민주주의


간접민주주의(Indirect democracy, Psephocracy) 또는 대의민주주의(Representative democracy)는 국민이나 사회 구성원에 의한 선거 등 절차로 대표를 선출해 그들이 국정을 이끌어나가며 국민이나 사회 구성원들은 간접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민주주의 제도이다.

근현대의 민주주의국가들 대부분은 간접민주주의 틀을 하고 있으나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한 간접민주주의라고 볼 수는 없다. 결국 현대 대다수의 민주주의 국가들은 간접민주주의가 기본 베이스이지만 참여민주주의적 요소를 도입해서 부정적 엘리트주의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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