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페미니즘

Fake Feminism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가짜 페미니즘이라는 뜻으로 주로 서구권에서 진보 좌파 진영이나 진보언론, (리버럴보단) 좌파성향이 짙은 페미니스트들이 쥐스탱 트뤼도, 에마뉘엘 마크롱같은 리버럴 정치인이나 테리사 메이같은 일부 우파 정치인들이 내세우는 페미니즘, 성평등, 친여성정책이 위선적이며 실제 차별받고 있는 (특히 서민층)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1]고 까기 위한 워딩이다. 은근히 기득권세력과 결탁한 페미니스트들을 다른 페미니스트들이 비판하기 위한 워딩으로 많이 사용된다.

비판[편집 | 원본 편집]

페미니즘 진영 내에서는 내부총질이라고 비판하기도 한다.[2]

페미니즘에 비판적인 이들이나 안티페미니스트들은 페미니스트들이 "이건 진정한 페미니즘이 아니라구욧!" 이런식으로 꼬리자르기를 시젼하기 위해 사용하는 워딩이라고 비난한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사실 안티페미니스트들도 페미니즘을 비판할 때 비슷한 주장을 하기도 한다.
  2. 다만 이러한 비판을 하는 이들이 꼭 래디컬 페미니스트고 페이크 페미니즘을 논하는 이들이 꼭 래디컬이 아닌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남페미든 우파페미든 지지자가 많으면 좋다고 생각해서 이러는 이들도 있으며 반대로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리버럴 페미나 상호교차성 계열들을 페이크 페미니즘이라고 비난하며 래디컬에 기반한 페미니즘에 있어 순수성 운동을 자행하기도 한다. 즉 케바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