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저그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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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화장 단계 | ||
| 번식지 단계 | ||
| 군락 단계 | ||
| 방어 건물 | ||
| 캠페인 및 협동전 | ||
소개[편집 | 원본 편집]
Lurker Den
스타크래프트 2[편집 | 원본 편집]
가시지옥 생산을 위해 필요한 구조물로 히드라리스크 굴을 지으면 건설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1 당시에는 없었지만 스타크래프트 2에서 가시지옥의 단계와 생산 과정이 바뀜과 동시에 새로 추가되었다.
스타 1에서는 히드라리스크를 가시지옥으로 변이시키기 위해서 히드라리스크 굴에서 '가시지옥 변이' 업그레이드만 하면 되었지만 스타크래프트 2 부터는 둥지탑을 거대 둥지탑으로 변이시키듯 구조물을 진화시킨 다음 그 구조물을 '보유'해야 생산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뀌었고 그러한 생산 단계 변경과 함께 추가되었다.
사실 가시지옥이랑 가시지옥 굴의 모델링 및 애니메이션 데이터 자체는 자유의 날개 시점부터 들어있었지만 갤럭시 맵 에디터에서만 확인이 가능할 뿐 실제 게임에서 등장하지는 않았던 더미 데이터였다.
이러한 더미 데이터였던 가시지옥이 다시 정식으로 등장한 것은 군단의 심장 캠페인인데 캠페인에서 가시지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가시지옥의 생산 요구 건물로 등장하게 된 것이 첫 등장이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는 히드라리스크 진화 임무를 마치면 사용할 수 있으며 히드라리스크의 두 진화형인 가시지옥이나 관통촉수를 사용하려면 히드라리스크 굴을 가시지옥 굴 또는 관통촉수 굴로 변태시켜야 한다.
참고로 관통촉수 굴은 가시지옥 굴과 방향이 다른 것을 빼면 거의 동일한 외형을 지녔다.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연구 과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기술 반응로처럼 캠페인 전용이었지만 공허의 유산 멀티에 가시지옥이 캠페인과 거의 동일한 테크로 정식 추가되면서 멀티에서도 등장하게 되었다.
사실상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사상 확장팩에서 구조물이 추가된 첫 번째 사례다.
2015년 10월 24일 공허의 유산 베타 패치에서 건설 시간이 100초에서 120초로 증가했는데 베타 시절에는 가시지옥의 공격 사거리를 추가로 3만큼 증가시켜주는 진동 가시도 있었지만 멀티에서는 삭제된 대신 가시지옥의 공격 사거리가 증가하였다.
2017년 09월 22일 공허의 유산 대격편 패치로 히드라리스크 굴에서 변이하는 것이 아닌 별개의 구조물로 분리되었는데 이 패치로 인해 히드라리스크의 근육 보강 진화와 함께 가시지옥 단계를 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가시지옥의 잠복 속도랑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굴착 발톱 업그레이드가 추가되면서 패치 전보다 효용이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