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면라이더 오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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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정보 | |
| 방송채널 | TV 아사히 |
| 감독 | 타사키 류타, 시바사키 타카유키 |
| 작가 | 코바야시 야스코, 요네무라 쇼지, 모리 노부히로 |
| 출연 | 와타나베 슈, 미우라 료스케, 타카다 리호 |
| 장르 | 특수 촬영 드라마 (SFX) |
| 나라 |
 일본 |
| 언어 | 일본어 |
| 방영일 | 2010년 9월 5일 ~ 2011년 8월 28일 |
| 방영시각 | 일요일 08:00 |
| 화수 | 48화 |
| 시간 | 30분 |
| 기타 정보 | |
| 여는곡 | Anything goes! |
| 닫는곡 | Reverse/Re:birth |
| 한국어판 정보 | |
| 방송채널 | 챔프TV, 애니원, 애니박스 |
2010년 9월 5일~11년 8월 29일까지 방영했던 헤이세이 라이더 전체로선 12번째, 2기로선 2번째 시리즈. 키워드는 욕망, 메달.
시놉시스[편집 | 원본 편집]
코우가미 파운데이션이 운영하는 미술관에 보관되어 있던 오 메달의 봉인이 풀려 그리드(Greeed)라고 불리는 괴인들이 800년간의 잠에서부터 눈을 떠 버린다. 부활한 그리드들은 미술관을 붕괴시키고 도주하지만, 한편 이 사건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미술관의 사무실에서 잠을 자고있던 아르바이트 경비원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히노 에이지로, 아무런 욕망도 없으며 몇푼의 돈과 내일 입을 팬티만을 가지고 세계를 방랑하고 있는 청년이었다. 에이지는 사무실에 우연히 떨어져 있던 붉은 메달을 가지고 현장에서 사라져 버린다.
그리드들에 의해서 아르바이트 장소인 미술관이 붕괴되어 일자리를 잃고 거리를 배회하는 에이지의 앞에, 돌연 그리드의 일원인 공중에 떠있는 괴물의 팔 앙크가 나타나 자신의 메달을 돌려주라고 집요하게 따라온다. 그런데 거기에 다른 그리드의 분신인 야미가 난입해, 야미에게 달려 든 형사인 이즈미 신고에게 중상을 입히고 앙크도 일방적으로 공격한다. 에이지는 사람들을 야미의 손으로부터 구하려고 무모하게 뛰어들지만, 그것을 본 앙크는 에이지를 좋은 이용거리라고 판단하여 메달과 수수께끼의 벨트를 에이지에게 전한다.
이렇게 하여 에이지는 오 메달의 힘을 사용해 싸우는 전사 가면라이더 오즈가 되어 메달을 둘러싼 그리드들의 싸움에 말려 들어가게 된다.[1]
테마곡[편집 | 원본 편집]
- 오프닝
- Anything goes!
- 엔딩
- reverse/re:birth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주인공 측[편집 | 원본 편집]
코우가미 파운데이션[편집 | 원본 편집]
그리드[편집 | 원본 편집]
기타 등장 인물[편집 | 원본 편집]
가면라이더[편집 | 원본 편집]
- 가면라이더 OOO/등장 가면라이더 문서 참조.
- 가면라이더 OOO/등장 가면라이더/부위별 설명 문서 참조.
설정 및 용어[편집 | 원본 편집]
- 오즈(OOO)
- "무한대보다 한층 더 위의, 충만한 상태"를 가리키는 말. 코우가미 코우세이는 이를 설명할 때 ∞(무한)에 0(동그라미)를 붙여 오즈를 가리키는 OOO로 문자열을 그렸다.
- 코어 메달의 힘을 이용하면 인간은 더욱 진화할 수 있고 이윽고 신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는데, 이처럼 코어메달의 힘으로 신과 같은 힘을 얻은 존재를 "진정한 오즈"(真のオーズ)라고 부른다. 다만 코우가미 코우세이에 의하면, 진정한 오즈가 되기 위해선 막강한 힘을 받아들일 만한 커다란 '욕망의 그릇'(欲望の器)이 필요하다. 히노 에이지는 진정한 오즈로서, 800년 전의 왕(즉 선대 오즈)가 이루지 못했던 힘을 얻을 수 있을 가능성을 간직하고 있었다. 선대 오즈는 커다란 욕망의 그릇을 갖고 있었지만 그릇이 이미 차 있었기 때문에 폭주해 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히노 에이지는 큰 욕망의 그릇을 한 번 비운 상태이며, 그 빈 그릇은 어떠한 욕망도 받아들이는 '오즈의 그릇'이라고 여겨졌다.
- 그리드(グリード)
- 코어 메달로부터 태어난 욕망 덩어리. 욕망을 품고 있음에도 이를 채우지 못하는 존재이며, '강욕'이라는 뜻의 그리드라는 이름이 붙었다.
- 800년 전, 어느 소국의 연금술사들이 인공 생명을 만들어 낼 목적으로 다양한 생물의 힘을 메달에 응축. 그리고 각 계통 10장의 메달에서 1장씩 빼내서 9라는 결핍된 숫자로 만들었는데, 그 결핍을 채우려는 욕망이 태어났다. 그 욕망은 엄청난 진화와 의지를 초래하여 그 결과 그리드가 탄생하게 되었다.
- 완전해진 그리드의 모습을 완전체라고 부른다. 그리드는 자신의 계통에 속하는 코어메달 9장을 흡수함으로써 완전체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러나 욕망이 충족됐다고 느끼는 '감각'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완전체가 된 뒤에는 인간을 잡아먹음으로써 그걸 채우려 든다.
- 수많은 코어메달을 특정 그리드 등에게 집중시킬 경우, 진화에 의해 더욱 강력한 힘을 얻거나 폭주에 의해 종말을 초래하는 존재로 변화한다. 메달의 그릇(メダルの器)이란 그 대상을 가리킨다. 극중에서 최종적으로 메달의 그릇이 된 것은 우바였는데, 마키 키요토의 말에 따르면 우바는 그릇이 작고 힘에 굴복하기 쉬운 성질이라 폭주에 안성맞춤이었다고 한다. 이후 우바는 의식의 소실과 함께 메달의 그릇 폭주태로 변모하며 세계를 종말의 위기에 빠뜨렸다.
- 몸속에 보라색 메달이 들어간 에이지와 마키는 그 영향으로 서서히 그리드로 변해갔다. 그로 인해 감각 변조나 폭주 등이 발생하게 되고, 또한 야미의 기척을 감지할 수 있게 된다.
- 야미(ヤミー)
- 코우가미 파운데이션(鴻上ファウンデーション)[2]
- 코우가미 생체연구소
- 2000년에 설립된 코우가미 파운데이션의 연구시설. 마키 키요토가 소장을 맡아 메달 시스템 등을 개발했다. 상어 야미의 대량 발생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으면서도 신속하게 복구를 해냈고, 그 후 호문클루스 실험 등도 하고 있었다.
- 호문클루스란 연금술사가 제작하는 인간형 생명체로, 코우가미 생체연구소에서도 같은 실험이 진행되었고, 오다 노부나가의 미라에 깃든 강렬한 욕망과 셀메달을 이용해 호문쿨루스 노부나가가 탄생했다. 호문쿨루스 노부나가는 탄생한 시점부터 성인의 모습을 취하고, 여러 매체로부터 탐욕스럽게 정보를 얻으며 빠르게 성장하지만 그 수명은 짧았고 결국 기억과 육체가 서서히 붕괴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 코우가미 미술관
- 코우가미 파운데이션이 운영하는 미술관. 히노 에이지는 앙크를 만나기 전 아르바이트 경비원으로 이 미술관에서 일하고 있었다. 미술관 창고에는 그리드들을 봉인한 석관이 운반되어 있었고, 부활한 이들을 막으려는 라이드벤더 부대에 의해 시설물이 통째로 파괴돼 버렸다.
- 메달 시스템
- 코우가미 파운데이션의 마키 키요토를 중심으로 개발된, 오 메달의 힘을 이용한 시스템의 총칭. 메다쟈리버와 라이드벤더, 캔드로이드와 같은 무기와 장비, 그리고 셀메달로 변신하는 가면라이더 버스 등이 이에 해당한다.
- TV 본편 6화에서 코우가미 코우세이는 앙크와 협상을 벌여 메달 시스템을 사용하게 해주는 대신 회수한 셀메달의 70%를 납부할 것을 제안. 최종적으로 60%를 납부하기로 앙크도 마지못해 승낙했지만, 코우카미는 그것을 처음부터 예견했단 듯이 그가 준비해둔 케이크에는 블루베리로 "60%"라고 적혀 있었다.
- 재단 X
- 위험한 연구나 병기 개발에 자금 협력을 하는 조직이라고 여겨지고 있지만, 그 실태는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 가면라이더 W 47화를 보면 재단 X의 네온 울슬란드의 단말기에 투자 대상 정보가 담겨 있었는데 오 메달의 영상과 함께 초기 투자액 432억 5천만 달러라는 정보도 표시돼 있었다. 또한 극장판 MEGAMAX에서 렘 칸나기는 그리드의 더미를 계획에 이용했고, 극장판 헤이세이 제네레이션 FINAL에서 모가미 카이세이는 복사한 코어메달을 사용해 그리드의 복제를 탄생시켰다.
관련 문서[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A%B0%80%EB%A9%B4%EB%9D%BC%EC%9D%B4%EB%8D%94_OOO
- ↑ 한국 더빙판에서는 "고강인 재단"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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