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위성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문서입니다. 다른 뜻에 관한 내용은 가니메데 (동음이의) 문서를 읽어 주세요.
가니메데 Ganymede |
|
---|---|
평균반지름 | 2634.1±0.3 km |
표면적 | 8.72×107 km2 |
부피 | 7.66×1010 km3 |
질량 | 1.4819×1023 kg |
밀도 | 1.936 g/cm3 |
표면중력 | 1.428 m/s2 |
탈출속도 | 2.741 km/s |
자전주기 | 동주기 자전 |
자전축 | 0 ~ 0.33° |
반사율 | 0.43±0.02 |
표면온도 |
최저 70 K 평균 110 K 최고 152 K |
겉보기등급 | 4.61 |
각지름 | 1.2 ~ 1.8″ |
대기 |
대기압 0.2 ~ 1.2 μPa 대기조성: 산소 |
궤도 | |
행성 | 목성 |
근일점 | 1,069,200 km |
원일점 | 1,071,600 km |
긴반지름 | 1,070,400 km |
이심률 | 0.0013 |
공전주기 | 7.15455296 일 |
궤도경사 |
2.214° (황도 기준) 0.20° (목성 적도 기준) |
가니메데는 목성의 가장 큰 위성이다. 1609년 11월 30일에 갈릴레오 갈릴레이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그런 이유 때문에 칼리스토, 이오, 유로파와 함께 갈릴레이 위성이라고 불린다. 반지름은 2,634km이며 현재까지 발견된 태양계의 모든 위성 중에서 가장 크다. 2번째로 큰 위성인 타이탄보다도 크며 엄연한 "행성"인 수성보다도 조금 더 크다.
대기는 산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표면은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부 모습을 보면 지각은 거의 얼음과 액체 물로 이루어져 있지만 맨틀은 규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핵은 황화철과 철로 이루어져 있다.
가니메데는 목성이 자신 주변의 수소를 끌어모으고 있을 때 주변에 존재했던 먼지 덩어리에서 생겨난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