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 일백 백
백을 나타내는 한자. 수사, 접사이며 순우리말로 백을 나타내는 단어 '온' 보다 더 많이 쓰인다. 숫자 100을 나타내기도 하고 엄청나게 많은 숫자를 얘기할 때에도 쓰인다.
| 한자 숫자 | ||||||||||
| 〇 영 零 |
一 일 壹 |
二 이 貳 |
三 삼 參 |
四 사 肆 |
五 오 伍 |
六 육 陸 |
七 칠 柒 |
八 팔 捌 |
九 구 玖 |
十 십 拾 |
| 한자 십진법 | ||||||||||
| 十 십 101 |
百 백 102 |
千 천 103 |
萬 만 104 |
億 억 108 |
兆 조 1012 |
京 경 1016 |
垓 해 1020 |
秭 자 1024 |
穰 양 1028 | |
한자 유래/서체[편집 | 원본 편집]
갑골문
금문
대전
전서
명조
칸테이류
의미부인 한 일(一)과 성부인 흰 백(白)자를 합친 형성(形聲)자이다. 한 일은 백의 자리가 1임을 나타낸다.
용례[편집 | 원본 편집]
한자성어[편집 | 원본 편집]
- 백발백중(百發百中): 백 번을 쏘아 백 번 모두 맞히다. 절대로 실수하지 않는 뛰어난 실력/예측력(적중력)을 뜻함.
- 백해무익(百害無益): 백 번 해롭고 이로움이 없다. 취해서(받아봐서) 좋을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뜻함.
-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묻는 것이 한 번 본 것보다 못하다. 경험과 실전의 중요성을 의미함.
- 백년해로(百年偕老) : 100년동안 같이 화합하며 늙는다는 말로 남편과 아내가 한평생 사이좋게 지낸다는 말이다.
- 백전노장(百戰老將) : 노익장과 같은 의미로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사람처럼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 일벌백계(日罰百戒) : 하나를 벌하여 백가지를 경계한다는 말로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본보기로 벌을 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