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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AREX는 실총 제조 회사의 라이선스를 몇 가지 보유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보유한 실총 제조 회사의 라이선스로는 발터, 글록, Heckler & Koch, 베레타 등이 있다.
UMAREX는 실총 제조 회사의 라이선스를 몇 가지 보유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보유한 실총 제조 회사의 라이선스로는 발터, 글록, Heckler & Koch, 베레타 등이 있다.


UMAREX가 OEM 생산한 제품들은 거의 전세계 판매처에 판매된다. 전 세계의 에어소프트건 관련 법률이 국가마다 다르다 보니 제품 각인에 대해서 특이점이 생기는데, 제품의 어느 부분에든 반드시 "CAL 6MM BB USE"와 비슷한 '에어소프트건 제품'이라는 문구를 같이 새겨넣는다는 것이다. 덤으로 정식 트레이드마크 라이선스 체결을 했다는 설명도 같이 새겨 넣는다. 이유는 추측으로는 [[미국]] 같은 실총이 통용되는 국가에서 혼동을 피하기 위함으로 추측된다. 이 때문에 각인이 재대로 재현 되어있으면 무슨 소용이냐고 볼멘소리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UMAREX가 OEM 생산한 제품들은 거의 전세계 판매처에 판매된다.<ref>단, 한국에는 수출용으로만 생산될 뿐 내수용으로는 볼수 없는데 이는 라이센스 비용대비 국내시장 규모가 좁아서 라이센스 계약을 해도 수요가 따르질 못해 손해를 보기 때문이고 법적 규제 문제도 있다. 국내에서 보려면 해외직구 말고는 답이 없다.</ref> 전 세계의 에어소프트건 관련 법률이 국가마다 다르다 보니 제품 각인에 대해서 특이점이 생기는데, 제품의 어느 부분에든 반드시 "CAL 6MM BB USE"와 비슷한 '에어소프트건 제품'이라는 문구를 같이 새겨넣는다는 것이다. 덤으로 정식 트레이드마크 라이선스 체결을 했다는 설명도 같이 새겨 넣는다. 이유는 추측으로는 [[미국]] 같은 실총이 통용되는 국가에서 혼동을 피하기 위함으로 추측된다. 이 때문에 각인이 재대로 재현 되어있으면 무슨 소용이냐고 볼멘소리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 바깥 고리 ==
== 바깥 고리 ==

2020년 1월 22일 (수) 23:37 판

틀:회사 정보 UMAREX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다. 이 기업의 사업 종류가 꽤 다양한데, 슈어 파이어, 멀티 툴 등의 아웃 도어 제품부터 공기총, 나이프, 에어소프트건, 훈련용 페인트 마커, 가스 시그날 총기 등등 상당히 다양하다. 많은 회사들의 라이선스를 소유하여 각종 라인 업 제품들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이다.

에어소프트건에서의 UMAREX

사실 UMAREX의 사업 종류를 보면 대한민국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알려지기 쉬운 편은 아니다. 마이너한 부분으로 생각해도 에어소프트건 정도가 있는데… UMAREX는 에어소프트건 사업을 조금 독특한 방식으로 한다.

다른 에어소프트건 제조 회사를 보면 보통은 제품 제조를 할 때 재현도를 위한 트레이드마크 라이선스[1]를 구입(라이선스 계약)하고 제품 생산 시에 각인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하는데, UMAREX는 실총 회사와 트레이드마크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OEM 업체를 선정 후, OEM 업체에 제품 생산을 하달하는 방식이다. 이런 OEM 방식으로 생산된 제품들은 판매처(온라인 상점)에 따라서 다르긴 하나 생산 기업 표시를 보통 OEM 회사와 UMAREX 회사 둘 다 하거나 UMAREX만 표기하는 방식으로 등록한다. 계약조건이 하청업체에게 불리하다 보니 UMAREX 회사를 안좋게 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실총 라이센스를 독점하려는 것인지 적극적으로 실총 라이센스를 사들이고 있다.

UMAREX는 실총 제조 회사의 라이선스를 몇 가지 보유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보유한 실총 제조 회사의 라이선스로는 발터, 글록, Heckler & Koch, 베레타 등이 있다.

UMAREX가 OEM 생산한 제품들은 거의 전세계 판매처에 판매된다.[2] 전 세계의 에어소프트건 관련 법률이 국가마다 다르다 보니 제품 각인에 대해서 특이점이 생기는데, 제품의 어느 부분에든 반드시 "CAL 6MM BB USE"와 비슷한 '에어소프트건 제품'이라는 문구를 같이 새겨넣는다는 것이다. 덤으로 정식 트레이드마크 라이선스 체결을 했다는 설명도 같이 새겨 넣는다. 이유는 추측으로는 미국 같은 실총이 통용되는 국가에서 혼동을 피하기 위함으로 추측된다. 이 때문에 각인이 재대로 재현 되어있으면 무슨 소용이냐고 볼멘소리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바깥 고리

각주

  1. 보통 에어소프트건에서 라이선스라고 하면 실총과 동일한 각인 사용을 이야기한다. 트레이트마크 라이선스 구입 없이 에어소프트건에 각인을 재현하면 엄연한 위법 제조, 판매가 되기 때문
  2. 단, 한국에는 수출용으로만 생산될 뿐 내수용으로는 볼수 없는데 이는 라이센스 비용대비 국내시장 규모가 좁아서 라이센스 계약을 해도 수요가 따르질 못해 손해를 보기 때문이고 법적 규제 문제도 있다. 국내에서 보려면 해외직구 말고는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