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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scnsrb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6월 6일 (화) 13:56 판

틀:음악가 정보

드라마

  • 2007년 아이 엠 샘
  • 2009년 아이리스

영화

  • 2010년 포화 속으로
  • 2013년 동창생
  • 2014년 타짜: 신의 손

논란

대마초 흡연 논란

탑은 원래 2017년 2월 9일부터 의무경찰 복무 중으로 원래대로라면 21개월 복무를 해야 했지만, 6월 1일에 채널A 단독 보도로 탑의 대마초 흡연 혐의를 조사 중이란 기사가 떴다.[1] 이후 모발 검사를 통해 양성 반응이 나왔고, 수사를 통해 2016년 10월, 자택에서 여자 연습생과 4차례 흡연한 것으로 밝혀졌다. 여자 연습생은 "위대한 탄생 3" 출신 前 젤리피쉬 연습생 한서희.

YG에선 탑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 수사에선 "대마초를 피운 건 여자 연습생이고, 나는 전자담배를 피웠다"고 진술했다가, 검찰 수사에서 "대마초를 2차례 피웠지만 액상 대마는 피우지 않았다"고 말을 바꾼 것으로 밝혀졌다.[2]

6월 4일, 결국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고, 6월 5일에는 마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의무경찰에서 복무 정지되어 재판으로 넘어갈 예정이다. 경찰 측에선 만약 기소유예 정도로 끝나면 다시 입대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YG 엔터테인먼트약국(Yak Gook) 이미지는 더욱 확실해졌다. 그도 그럴 것이 YG 소속 가수가 마약 때문에 논란이 된 게 박봄, 지드래곤에 이어 벌써 세 번째다. 게다가 군 복무 중에 기사가 뜨는 바람에 더더욱 까이고 있는 상황. 거기다 기사가 뜬 지 얼마 지나지 않은 6월 4일, 가인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주지훈의 친구로부터 대마초를 권유받은 적이 있다고 폭로하면서 수사망이 넓어지고 있다.[3]

각주

  1. (채널A단독)빅뱅 탑, 대마초…“의경 입대 전에”
  2. 빅뱅 탑 의무경찰 퇴소절차 밟는다 “향후 재입대 가능성도”
  3. 우선 처음으로 이 사실을 폭로한 가인은 "아직 이건 10분의 1도 안 되는 얘기"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