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57

홍길동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3월 8일 (목) 08:32 판

Cуохй-57. Sukhoi-57 PAK FA

수호이57러시아5세대 전투기로, 서방권의 5세대 기종에 대항하는 동구권의 차기 스텔스 전투기이다. 총 9대가 제작되었으며 마침내 제식번호를 부여받으면서 Su-57이란 정식 제식전투기가 되었다. 가까운 미래, 러시아와 동구권 국가들의 주력 전투기로 활약하며 서방권의 5세대 전투기들에 대항하는 대항마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기존 이름은 계획명인 PAK FA였지만, 제식 번호가 붙음으로서 2018년, 시리아에 실전 배치가 되어Su-27MiG-29의 자리를 넘겨받을 예정이다.

러시아2018년 까지 실전배치를 목표로 하며, 개발중인 스톰급 항모의 함재기화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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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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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Su-57
기체 분류 전투기
사용국가 러시아 인도
전장 22m
전폭 14.2m
전고 6.05m
날개면적 78.8 제곱미터
공허중량 18,500kg
탑재중량 26,000kg
최대이륙중량 37,000kg
속도 순항속도:음속의 1.5배/ 최대속도:음속의 2배
고도 20km
상승률 350m/s
레이더 반사면적 0.1~1제곱미터
엔진 177KN 쌍발엔진
무장 내부 무장창10개소, 외부6개소

개발

초기

1980년대 후반인 냉전 말기부터 미국이 기존 4세대 전투기들을 대체할 새로운 신형기 개발 정보를 입수한 소련은, 이 전투기의 성능이 기존 4세대 전투기를 압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스텔스 기술이라는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기술이 적용되었다는 것에 소련은 상당한 위협감을 느끼며 앞으로의 제공권 상실을 우려하며 앞으로 개발되는 서방권의 신예기들에 대응하도록 스텔스 기능을 갖춘 5세대 전투기 개발을 시작하게 된다.

소련은 처음에 I-90이라는 전투기 개발 계획을 만들고 막 개발에 들어가려는 시기에 1990년대 초, 소련이 붕괴하며 소련을 구성했던 러시아 공화국이 분리되어 나온 신생 러시아는 이미 망해버린 경제 때문에 무기계발 사업 상당수를 포기했고, 이 계획도 다른 무기계발 계획들과 같이 사장될 위기에 처했으나 다행히도 소련의 후신인 러시아의 차츰 경제 상황도 안정되고 신생국가였던 러시아도 자리를 잡아 가면서 차기전투기 개발 프로젝트는 다시 부활하게 되며, 소련의 뒤를 이은 러시아가 이 계획을 넘겨받아 진행하게 된다.

우선 러시아의 항공우주국은 구 소련대부터 군용기 개발의 양대 산맥이였던 수호이와 미그에서 5세대 기술 실증기들이 제작을 요구하였고, 수호이에서 제작한 수호이47 베르쿠트와 미그에서 제작한 미그 1.42 이 두 모델이 각기 제시되었다. 러시아 항공우주국은 이 두 기술실증기이자 실전투입이 가능한 전투기 중 수호이의 수호이47 베르쿠트를 선택하며 차기 전투기 개발권은 수호이사가 가져가게 되었다. 비록 수호이47은 실전배치된 전투기로 양산되진 못하였으나, 앞으로 진행되는 팍파 프로젝트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PAK FA 계획

그렇게 수호이사를 중심으로, 탈락했던 미그와, 이들 개발사 이전부터 쟁쟁한 군용기들을 만든 개발사인 야코블레프 항공사 까지 합류하면서 항공기 개발 컨소시엄을 형성하였고, 이 계획은 말 그대로 러시아의 첨단 항공기술의 총합이자 러시아 항공기술의 자존심이 된 셈이였다. 팍파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서, 이들 컨소시엄은 이 개발중인 기체에 수호이 T-50 PAK FA라는 개발명을 붙여주었으며 나중에 인도의 힌두스탄 항공사도 이들 컨소시엄에 합류해 자금 지원으로 참여하면서 수호이57의 첫 수출길도 열리게 되었다.

개발 과정에서 각종 사건들이 발생하기도 하였고 2014년에는 엔진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프로토타입 5호기 하나가 전소되는 사고도 발생하였지만, 개발 진행의 큰 흐름에는 문제가 없었으며 현재 2018년 기준으로 순조롭게 개발 막바지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9대의 시제기들이 제작되고, 최종적으로 전투기의 성능을 검증하는 전자장비 테스트와 무장 테스트가 남아 있는 상태이다. 이 테스트 후, 수호이57은 본격적으로 양산과 실전배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일단 러시아는 2018년에 실전배치 하는 걸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개발 일정에 큰 문제점이 발생해 차질이 발생할 경우를 제외하면 2018년 중반 정도에 실전 배치가 유력하다고 한다. 그리고 2018년 초반 시리아에 첫 실전배치가 진행되며 미국에 이어 러시아도 막강한 5세대 전투기를 보유하게 되었다.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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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최신예 5세대 전투기인 만큼 각종 첨단 기술이 적용된 전투기며 랩터의 유일한 대항마로 평가되고 있는 기종이다. 미국 측에서도 F-35보다 우위에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애초에 수호이57은 수호이27이나 미그29 같은 기존의 4세대 주력 제공기들을 대체하기 위한 기종이니 만큼 동 세대.체급의 서방권 전투기들과 대등한 성능을 보유할 가능성이 크다.

스텔스 성능

5세대 전투기의 가장 큰 특징이자 기준이기도 한 스텔스 성능에 대해선 정면에서 측후면까지 0.1제곱미터에서 최대 1제곱미터의 레이더 반사면적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으며 스텔스 성능을 위한 납작한 기체 형상과 각진 형상 외에 내부무장창을 적용하는 등 5세대기의 전형적인 스텔스를 구연하고 있다. 그러나 기체 외형을 잘 살펴보면 의외로 5세대 스텔스기 답지 않게 외부로 돌출된 부분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적외선 탐지기인 IRST나 기타 돌출물이 기체 표면에 나와 있고 일체형 케노피가 사용되지 않는 등 스텔스 형상이 구연되지 않은 부분등이 팍파의 스텔스 성능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하고 있으며, 이 점에 관해서는 저온 플라즈마를 이용한 플라즈마 스텔스를 구연해 반사면적이 높은 부분을 보완한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 실전배치되는 양산형에 구연화는 요연해 보이며 플라즈마 스텔스의 사용은 확인되지 않은 사항이다. 따라서 수호이57의 스텔스 성능은 서방권의 5세대 전투기들과 비교해서 보다 떨어진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이는 수호이57이 본격적으로 양산되어 운용을 해 봐야 정확한 성능을 알수 있을 것이다.

전자장비

파일:800px-PAK FA AESA maks2009.jpg 레이더

파일:800px-MAKS Airshow 2013 (Ramenskoye Airport, Russia) (523-43).jpg 적외선 장비 IRST

수호이57의 레이더로는 X밴드 레이더인 NO36 AESA레이더를 기수 레이돔에 장착하는 주 레이더로 사용한다. 이 레이더의 성능은 러시아의 발표에 따르면 2.5입방미터의 물체를 400km외에서 탐지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한다. 즉 전투기 정도의 표적은 500km정도에서도 탐지가 가능한 수준이며 이는 러시아의 상당한 전자장비의 발전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사실상 레이더 성능만으로는 최강이며 간이 조기경보기로도 운용할수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대 스텔스인 카운터 스텔스 용도로 양측 주익 전면에 스텔스기 탐지에 효율적인 L밴드 계열 레이더를 부착하고 있어, 주 레이더인 레이돔의 NO36 X밴드 레이더와 주익의 L밴드 레이더 통합으로 원거리 탐색과 대 스텔스 탐지망을 형성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여기에도 반론이 존재하는데, 전투기 주익에 붙은 L밴드 레이더 수준의 출력으로는 본격적인 5세대급의 스텔스기를 탐지하기 어렵고 오히려 전파발생원을 역추적당해 수호이57에 대한 역공의 위험이 있다는 의견도 있다. 이 때문에 편대기중 한대가 조기경보 밑 유도를 할 가능성도 있지만 이것도 스텔스 성능처럼 확실한건 실전배치가 진행된 후에 볼 일이다. 다만 러시아도 당연히 다수 보유하고 있는 자국 조기경보기의 도움과 레이더 기지의 지상관제를 받게 될 것이며 주익의 레이더는 어디까지나 카운터 스텔스 용도에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수단으로 단독으로만 스텔스기를 탐지하기 위한 주 레이더로 사용되진 않을것으로 보인다.

파일:800px-MAKS Airshow 2013 (Ramenskoye Airport, Russia) (523-08).jpgHMD

NO36 AESA 레이더의 탐지거리 뿐만 아니라 추적능력도 매우 뛰어나 수호이57은 최대 32개의 공중과 지,해상 표적을 동시추적 함과 함께에 8개의 표적과의 동시교전이 가능하여 동급의 서방권 기체에 밀리지 않는 동시교전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수호이57이 보유한 전자장비는 레이더만 있는것이 아니다. 전투기의 제2의 눈이라고 할수 있는 적외선 탐지 장비인 IRST는 레이더 전파와 감지 가능한 방출원을 모두 차단하고도 수십킬로미터 외의 표적을 추적할수 있다. 이 장비는 케노피 우측 전방에 위치하며 살짝 튀어나온 형상이다. 이 기능은 이전 기종인 수호이27 같은 4세대기부터 내려온 기체의 특징이다.

무장

순수 제공전투기가 아닌 다목적 전투기인 수호이57은 공대공 무장 외에도 다양한 무장들을 탑재 가능하다. 최대 이륙 중량은 37톤으로 체급은 랩터 정도 크기의 대형 전투기 급이며 평소 탑재 중량은 26톤이다.

내부 무장창은 기체 중심에 일렬로 2개가 위치하며 외부 무장은 주익에 총 6개의 무장장착점이 있다. 이 외에도 추가로 내부무장창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곤 하나 이는 양산형이 나와봐야 알수 있을것이다. 운용 가능한 무장은 빔펠 R-77빔펠 R-73, R-27계열의 공대공 무장을 운용할수 있고, 이 외에도 대지공격용 미사일과 무유도 폭탄 등을 운용할수 있다. 이중 빔펠 R-77은 격자형 그리드 핀 때문에 내부무장창에서 사용할수 없지만 이 미사일은 러시아의 주력 중거리 능동형 공대공 미사일로 가시거리 외 교전을 위해선 필수적인 무장이므로 이 미사일의 그리드 핀을 축소시키고 내부 무장창에 수납이 가능하도록 한 팍파용 미사일이 운용된다. 외부 무장이 가능하고 외부무장 시에는 레이더 반사면적이 증가한다.

파일:789px-Vympel-R-77-maks2009.jpg빔펠 R-77

기체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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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전투기의 조건중 하나인 후연소 장치를 작동시키지 않은 채 순수한 엔진 추력만으로 초음속 순항이 가능한 기체이며 최대 음속의 2배 정도를 낼수 있다. 초음속 순항인 슈퍼크루즈 때는 음속의 1.8배의 속도를 내면서 유지할수 있으며 이는 전투시 속도에서 타 기종들보다 우위에 있게 해주는 요소이자 작전지역에 보다 빠른 도착이 가능해 지면서 대응능력도 우세해 진다.

일반적인 최대 상승 고도는 약 20km정도로, 고고도인 성층권까지 상승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는 최대 고도이며 지속적으로 고도를 유지하며 작전을 수행하는 것이 가능한 실용 상승 고도는 이보다 좀더 낮은 편10km정도다. 이 외에도 비행 가능 거리는 5500km에 최대 채공시간은 3시간 정도이며 국토가 넓은 러시아에서 운용하기 위해 항속거리가 길다.

파생형

Su-57 FGFA

수호이57의 인도형으로, 공동개발국인 인도에서 제작되어 인도 공군이 운용하게 된다. 인도 공군은 자국이 보유한 수호이30과 일부 노후화된 기종들의 대체를 위해 5세대 전투기인 수호이57을 144대 가량 도입할 예정에 있으며 이 수호이57의 기본적인 성능은 러시아 공군에 인도되는 수호이57 팍파와 동일한 사항이라고 하며 생산은 인도 내의 대표적 항공사인 HAL 힌두스탄 항공사에서 전투기의 제조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Su-57K(가칭)

수호이57의 함재형 전투기다. 현재 개발이 진행중에 있고 확인되진 않았지만 일반적인 이착륙 함재기 형식 외에도 해리어나 F-35B처럼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수직이착륙기인 VTOL기로 개발이 진행중이라는 말도 있다. 확실한 내용은 아니고 아직 완전히 배치가 완료되지도 않은 상황이라 앞으로의 일을 지켜봐야 할듯 하다.

이 팍파의 함재기형은 2030년 취역을 목표로 하는 러시아의 핵추진 항공모함, 스톰급 대형 항공모함의 유력한 함재기 후보이며 우선적으로 러시아가 보유한 유일의 항공모함인 어드미럴 쿠즈네초프함의 함재기로도 운용할 예정이다.

함상에서 운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주익의 면적을 넓히고 날개를 접을 수 있도록 하는 개조가 이루어 진다고 한다. 다른 무장 성능이나 전자장비 등은 기존 원형과 동일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착륙 방식에 따라 기체 외형의 변화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념도나 상상도에 따르면 외형은 지금 프로토타입의 수호이57과는 동일한 실루엣이지만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 적극적으로 판촉활동을 하려는 일반형과 달리 함재형의 수출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진 정보가 없다. 수호이57 정도의 대형기를 운용할 수준의 항공모함을 보유한 나라는 러시아를 제외하곤 최대한 넓게 봐야 3국 뿐이고 이들 국가들도 자체 함재기를 개발하거나 서방권 기체에 맞춰져 있어 수출보단 자국 해군용으로만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

Su-57EK?

3차 차기전투기 사업의 주 후보인 미국 록히드 마틴의F-35A 라이트닝, 유럽 국가들의 조별과제 유로파이터 타이푼, 보잉의 F-15SE에 가려 그 명성에 비해 그렇게 주목받지는 못하였지만, 수호이 사에서 한국형을 3차 차기전투기 사업에 입찰했었다. 다만 수호이 사에선 이번 입찰에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았고 결국 차기 기종은 라이트닝이 선정되며 없던 일이 되었다.

여기에 관해서 여러 루머들이 돌기도 했지만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 파생형이 언급된 수호이사 홍보 자료는 이 자료를 제작한 영국 국적의 회사에서 오류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도 수호이57 자체는 차기전투기 사업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