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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전반경= 240km
| 최고속도=음속의 3.5배
| 항법_유도장치= 관성유도(+데이터 링크)/능동 레이더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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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8월 28일 (일) 23:52 기준 최신판

스텐다드 SM-6
USS John Paul Jones (DDG-53) launches RIM-174 June 2014.JPG
미사일 정보
종류 함대공 미사일
대함 미사일
제조 레이시온
설계 레이시온
운영 미국
생산연도 2009년~현재
사용연도 2013년~현재
엔진 2단 고체 로켓
속도 음속의 3.5배
탄두 파편폭풍형 탄두(64kg)
유도 관성유도(+데이터 링크)/능동 레이더 유도
길이 6.6m
0.34/0.53m
무게 1,500kg

스텐더드 SM-6 (Standard missile 6)는 미국의 함대공 미사일이다.

레이시온에서 개발한 스텐더드 시리즈의 차세대 기종으로 스텐더드 계열 미사일 중 유일하게 능동 유도방식을 사용해 초수평선 교전과 대 탄도탄 기능이 있는 신형 장거리 함대공 미사일이다.

제식명은 RIM-147 Standard ERAM[1]이다.

개발[편집 | 원본 편집]

성능과 제원[편집 | 원본 편집]

구조[편집 | 원본 편집]

SM-6는 SM-2ER 블록4를 기반으로 제작된 미사일로 2단 구조와 함께 상당부 구조적 특징들을 공유하지만 유도체계는 능동 레이더 유도 기능으로 반능동 유도만 사용했던 이전 스텐다드 계열 미사일과 기능적인 부분에서 큰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SM-6는 장거리 요격 미사일이였던 SM-2ER 블록4의 설계를 계승하였기에 본체 밑에 1단 부스터가 연결되어 역시 SM-2ER의 영향을 받은 SM-3와 비슷한 외형을 공유한다.

기능[편집 | 원본 편집]

종전 중거리 함대공 미사일(SM-2MR)의 두배에 달하는 긴 사거리와 함께 유도 방식으로 능동 레이더 유도방식을 체택하면서 SM-6는 기존 스텐다드 계열과 큰 차별점을 가지게 되었다.

과거 장거리 대공미사일이 반능동 유도 방식을 사용함에 따라 사거리가 어떻든 일루미네이터의 빔이 닫지 않는 수평선 너머를 요격할 방도가 없었다. 하지만 능동 유도방식은 일루미네이터의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수평선 너머 음영구역까지 요격 범위에 넣을 수 있었다. 이는 긴 사거리를 그대로 발휘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수평선 너머에서 접근하는 표적들을 조기 제압하거나 공대함 공격을 사전 에 차단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기존 구역방공의 한계를 극복하게 된다.

다만 초수평선 교전을 위해선 수평선 너머를 탐색하는 항공 장비들의 지원으로 미사일을 중간유도할 필요가 있어, 합동 교전 체계(CEC)의 원활한 연계와 해상 통합 화력체계(NIFC-CA) 운용이 가능한 이지스 베이스라인9 수준의 사항을 요구하기 때문에 베이스라인9 이상부터 사용이 가능한 함대공 미사일이란 점을 도입 시 감안해야 한다.

SM-6는 초장거리인 240km 밖의 비행체를 요격하는 실험에서 목표를 정확하게 타격하며 미 해군의 최장거리 요격 기록을 세워 장거리 요격 능력을 보여주었고 저공으로 비행하는 모의 순항미사일 표적을 모두 저지하여 저공 비행체에 대한 대응능력을 입증하였다.

함대로 낙하하는 탄도탄을 요격하는 해상 BMD 임무도 SM-6의 주요한 임무이며 고고도 방어를 담당하는 SM-3 밑에서 종말 단계의 탄도탄을 요격하는 중층 방어를 담당하고 있다. 지금까지 진행된 실험의 결과로는 MRBM 정도의 탄도탄을 요격하는데 성공하면서 중국이 항모 킬러로 선전하고 있는 DF-21,26을 요격할 수 있음을 과시하였다. 탄도탄 요격을 수행할 때는 능동 레이더 유도를 사용하지 않고 SM-2처럼 일루미네이터가 조사하는 연속파를 따라 반능동 유도된다.

운용[편집 | 원본 편집]

미 해군에서 시범 운용되고 있으며 2008년에 RIM-147이란 제식명칭을 부여받고 저율 생산이 결정된다. 미 해군에 배치된 것은 2013년으로 다음 해 있던 훈련에서 최장거리 요격 기록을 수립하였고 연달아 6개의 저고도 표적을 저지하며 순항미사일 요격 능력을 보여주었다.

2016년에는 합동 교전체계(CEC)로 초수평선 요격에서 종전의 기록을 갱신하기도 하였고 SM-6를 이용한 대함 공격 시험에서 표적함을 격침시키며 SM-2에서 보여주었던 대함 미사일로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연안 작전함 및 비교적 단거리용 초음속 대함미사일로 새 파생형이 개발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2015년부터 탄도탄 요격 실험에 성공하였고 2017년까지 진행된 BMD 체계의 시연에서 하강하는 모의 MRBM[2]을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탄두를 요격하는데 성공하여 미 함대의 대 탄도탄 방어망의 중,하층 방어를 담당하는 체계를 마련하였다.

우리 해군의 도입[편집 | 원본 편집]

우리 대한민국 해군은 북한(과 중국)의 탄도탄 방어를 위해 SM-3와 SM-6의 도입을 희망해 왔다.

변형[편집 | 원본 편집]

대함 미사일[편집 | 원본 편집]

도입 국가[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ERAM은 Extended Range Active Missile의 약자이다.
  2. 준중거리탄도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