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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 미트볼과 페퍼로니, [[베이컨]], [[소세지]], [[햄버그]]가 올라간 크러스트가 얇은 라지 사이즈 피자. {{ㅊ|소화 잘 되는 고기. 소설을 보자면 아벨은 인간과 관련된 건 다 싫어하지만 피자는 좋아하는듯}}
| colspan="2" | 미트볼과 페퍼로니, [[베이컨]], [[소세지]], [[햄버그]]가 올라간 크러스트가 얇은 라지 사이즈 피자. {{ㅊ|소화 잘 되는 고기. 소설을 보자면 아벨은 인간과 관련된 건 다 싫어하지만 피자는 좋아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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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P-103]]
| [[SCP-103]]{{ㅈ|절대 배가 고파지지 않는 남자(The Never-Hungry Man). 허기를 느끼지 않고 음식물 섭취 없이도 생존할 수 있으며 X선 검사 결과 내부 공간에서 음식물이 소멸하는 것이 관찰되는 변칙성을 제외하면 아무 위험도 없고 평범한 남자로, 재단에서도 이례적으로 물리적인 격리 조치를 해제하고 이상 징후가 나타날 때마다 재단과 연락하는 정도로 격리를 대신했으나, 어느날 펌프로 빨아들이기도 힘든 정도로 많은 양의 피를 토하는 증상이 발생한 뒤 수행한 개복수술에서 '''웬 [[촌충]]이 나타나 [ 데이터 말소 ]를 일으켜''' [[망했어요|본인은 배가 열린채로 식물인간이 되도록 조치를 취했으며 기지 감독관은 군사재판을 받게 되었다.]] 사건 이후 유클리드 등급.}}
| colspan="2" | 페퍼로니와 버섯이 들어간 크러스트 얇은 스몰 사이즈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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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 양파, 멸치, 올리브가 올라가고 크러스트가 얇은 스몰 사이즈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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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P-181]]
| [[SCP-181]]{{ㅈ|"행운아"("Lucky"). 원래 G████ O██████라는 이름의 민간인으로 반복적인 사기 행위로 18개월형을 선고받은 뒤 D계급 인원으로서 모집되었으나, [[SCP-075]]나 [[SCP-082]]의 실험 여파와 같은 원래라면 생존이 불가능했을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살아남는 생존운 자체가 변칙성으로 인정되어 SCP로 재지정되고 D계급 인원 정기처분까지 면한 '''행운아'''. SCP로 지정된 뒤 옮겨진 기지에서 사망 사고의 발생률이 증가했으며, 이 때문에 재단에서는 SCP-181이 역으로 주변인들을 죽음에 휘말리게 하면서 자신만은 살아남는 변칙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안전 등급.}}
| colspan="2" | 페퍼로니, 소시지가 올라가고 크러스트에 마리나라를 넣은 라지 사이즈 피자.{{ㅈ|원주2 SCP-181은 이것이 선행의 보상이며, 이 피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타입인 것은 요행수라고 말했다.}}
| colspan="2" | 페퍼로니, 소시지가 올라가고 크러스트에 마리나라를 넣은 라지 사이즈 피자.{{ㅈ|원주2 SCP-181은 이것이 선행의 보상이며, 이 피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타입인 것은 요행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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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6일 (목) 10:5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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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SCP 개체 정보

파일:Scp-458.jpg
SCP-458의 모습. 마시쩡!


특수 격리 절차

SCP-458은 안전하다고 판단되어, 접근 권한 허가가 필요없는 17기지의 직원 식당에 배치되었다. 마시쪙

설명

SCP-458은 피자 체인점인 리틀 시저(Little Caesar)의 핫-앤-레디(Hot-N-Ready) 라지 사이즈 피자 상자다. 이것은 단순한 판지로 되어 있으며, 측정 시 크기는 25.4cmx25.4cmx2.54cm(10inx10inx1in)고 무게는 토핑에 따라 20~20.49g 사이다. SCP-458의 특이성에 의해 무게 측정값은 일정하지 않다.

SCP-458의 특이성은, 그것이 겉보기에는 평범한 피자 상자에 불과하지만, 사람의 손이 접촉했을 때 순간적으로 좋아하는 소스에서 치즈, 크러스트, 토핑에 이르기까지 접촉자의 피자에 대한 무의식적인 기호를 복제하는데 있다. 이는 리틀 시저 브랜드에 한정되지 않아, 실존하는 모든 주요 피자 체인점의 피자 뿐만이 아니라 지역 피자집은 물론 수제 피자까지 생성된다. 피자를 제외한 어느 것도 만들지 못한다는 것을 제외한다면 이것의 능력에 제한은 없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피자의 토핑은 평범한 사람을 기준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어야한다(부록 1A 참고). 상자를 파괴하거나 해체하려는 모든 시도는 효과가 없는 것이 입증되었다.

이 상자는 반쯤 지각능력이 있을 것으로 여겨지며, 최소한 접촉자의 개인 취향을 읽어낼 수 있는 텔레파시 능력이나 감정동조 능력 정도는 갖추고 있으리라고 추측하고 있다.

일정한 테스트 결과 SCP-458가 피자를 만든다는 것 하나만큼은 전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은 17기지의 직원 식당에 배치하여 아무나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내렸다. 이후 당연히 17기지 직원들의 사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부록

부록 458-1a

SCP-458을 SCP-083-D[1]에게 접촉시키자 마늘이 없다는 걸 빼면 평범한 피자가 나왔는데, SCP-083-D는 이걸 한입 베어 물고는 "맛은 괜찮긴 한데, 좀 더...그러니까...특별한 소스를 끼얹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라고 대답했다. 재단을 이를 봐서 인간을 재료로 사용하지는 않는 듯 하다고 추측했다.

부록 458-1b

문서 458-1a을 보시오.

문서

문서 458-1a

손만 대면 피자가 무한정 나온다고 해서 일할 시간에 앉아 피자만 먹으라는 뜻은 아닙니다. SCP-458을 남용하여 직원들의 평균 몸무게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났다는 보고가 들어올 경우, 점심 식사 후 직원 전체에게 강제로 체력 단련 프로그램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델 모리노 박사악마

문서 458-1b

그 외에도 재단은 다양한 지각있는 SCP와 SCP-458을 접촉시켜 실험을 해보았다.

SCP 결과
SCP-040 엑스트라 치즈를 끼얹은 치즈 크러스트 스몰 사이즈 피자.
SCP-056 잘게 썬 파프리카 토핑. 크러스트가 얇고 알프레도 소스를 얹은 중간 사이즈 피자.
SCP-073 페타 치즈와 잭 치즈를 얹었으며 소스는 없고 크러스트는 얇은 중간 사이즈 피자.[2]
SCP-076-02 미트볼과 페퍼로니, 베이컨, 소세지, 햄버그가 올라간 크러스트가 얇은 라지 사이즈 피자. 소화 잘 되는 고기. 소설을 보자면 아벨은 인간과 관련된 건 다 싫어하지만 피자는 좋아하는듯
SCP-103[3] 페퍼로니와 버섯이 들어간 크러스트 얇은 스몰 사이즈 피자.
SCP-105 올리브를 얹은 얇은 스몰사이즈 피자.
SCP-108 페퍼로니가 올라가고 크러스트가 두꺼운 라지 사이즈 피자
SCP-134 양파, 멸치, 올리브가 올라가고 크러스트가 얇은 스몰 사이즈 피자.
SCP-181[4] 페퍼로니, 소시지가 올라가고 크러스트에 마리나라를 넣은 라지 사이즈 피자.[5]
SCP-182 올리브, 버섯이 올라가고 크러스트를 프레체 반죽으로 만든 중간 사이즈 피자.
  • SCP-963 Bright 박사: [편집됨]. 이 피자로 실험하려 한 책임자는 관리자에게 브라이트 박사와 입도 없는 목걸이를 구분할 줄도 모르냐며 까였다.(...)물론 전지 전능하신 피자박스에서 나오신 피자는 제반니…아니 SCP들과 요원들이 모두 처리했습니다

해설

SCP 재단이 그냥 안전하게 보유하고 있는걸 넘어서서 아주 잘 써먹고 있는 SCP. 사실 그냥 겉보기에는 그냥 얇고 납작한 피자 상자로, 일단 보관 장소 자체가 거대한 금고나 경비원들이 지키고 있는 감옥 같은 게 아니라 그냥 직원식당이다(...). 심지어 접근 권한 허가조차 필요 없다.말하자면 아무런 대가가 없는 신의 선물

겉보기에는 그냥 종이 피자 상자에 불과하지만 절대 파괴나 해체가 불가능하며, 생명체의 손에 접촉하는 즉시, 아무것도 없는 내부에서 접촉자가 가장 좋아하는 피자가 뜨끈뜨끈하게 튀어나온다.

SCP-458 내부에서 튀어나온 피자는 그냥 평범하고 맛있는 피자로, 소스에서 치즈, 크러스트, 토핑에 이르는 모든게 접촉자의 취향에 맞춰 튀어나오며 무조건 평범한 인간이 먹을 수 있는 재료로만 만들어지기 때문에 몸에 해롭지도 않다. SCP-458에서 튀어나오는 피자는 SCP-458의 브랜드인 리틀 시저스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피자를 망라하고 있다. 재단의 설명에 따르면 피자밖에 만들지 못하지만, 피자를 만든다는 것 하나만큼은 전능함이라고.

SCP-458은 피자 하나만큼은 끝내주게 잘 만들지만 그것 말고는 아무 능력도 없기 때문에, 17기지의 직원 식당에 배치하여 아무나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내렸다. 이후 당연히 17기지 직원들의 뱃살이 사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일단 겉으로 보기에는 나무를 원료로 삼는 종이 피자 박스가 SCP-073의 근처에 갔는데도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은 걸 보아 그냥 종이가 아닌듯. 그러니까 피자가 저절로 생기지.

각주

  1. 원문에는 SCP-███이라고 검열삭제가 되어 있다. 과거 내역에는 SCP-083-D로 적혀 있었다고. 뭐 설정상 저렇게 D가 붙은 녀석들은 재단에서 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흑역사급 녀석들이니 이런 취급이 당연하긴 하다.
  2. 원주1 만들어진 피자는 SCP-458을 열자마자 SCP-073의 효과반경 안에 있는 다른 유기물과 유사한 현상을 일으켰다. SCP-458를 열자마자 피자 상자에서 피자를 꺼내는 실험이 시도되었고, 약간의 부식이 일어났다. 연구자들과의 문답에서 SCP-073은 SCP-458에서 만들어진 것을 섭취한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3. 절대 배가 고파지지 않는 남자(The Never-Hungry Man). 허기를 느끼지 않고 음식물 섭취 없이도 생존할 수 있으며 X선 검사 결과 내부 공간에서 음식물이 소멸하는 것이 관찰되는 변칙성을 제외하면 아무 위험도 없고 평범한 남자로, 재단에서도 이례적으로 물리적인 격리 조치를 해제하고 이상 징후가 나타날 때마다 재단과 연락하는 정도로 격리를 대신했으나, 어느날 펌프로 빨아들이기도 힘든 정도로 많은 양의 피를 토하는 증상이 발생한 뒤 수행한 개복수술에서 촌충이 나타나 [ 데이터 말소 ]를 일으켜 본인은 배가 열린채로 식물인간이 되도록 조치를 취했으며 기지 감독관은 군사재판을 받게 되었다. 사건 이후 유클리드 등급.
  4. "행운아"("Lucky"). 원래 G████ O██████라는 이름의 민간인으로 반복적인 사기 행위로 18개월형을 선고받은 뒤 D계급 인원으로서 모집되었으나, SCP-075SCP-082의 실험 여파와 같은 원래라면 생존이 불가능했을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살아남는 생존운 자체가 변칙성으로 인정되어 SCP로 재지정되고 D계급 인원 정기처분까지 면한 행운아. SCP로 지정된 뒤 옮겨진 기지에서 사망 사고의 발생률이 증가했으며, 이 때문에 재단에서는 SCP-181이 역으로 주변인들을 죽음에 휘말리게 하면서 자신만은 살아남는 변칙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안전 등급.
  5. 원주2 SCP-181은 이것이 선행의 보상이며, 이 피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타입인 것은 요행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