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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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목은 픽션이며, SCP 재단 위키 항목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 상위항목: SCP 재단
 * 일련번호: SCP-1050 (경고의 흑요석 오벨리스크)
 * 등급: 안전 (Safe)
 * [원문]

목차

* '파괴자'들을 경계할지어다. 수백만의 그들은, 그 어떤 별도 빛나지 않는 공간까지 펼쳐진 어둠의 왕국에서 오노라. 수천 세대가 지나도록 그들은 선잠에 빠지어 누워 기다리고 있으니. 강대한 국가가 출현하고 번성하도다. 평화와 번영이 있도다. 이윽고 어둠의 시대가 오는도다 - 그리히여 그들이 돌아오는도다. 그들은 파헤치고 불태우니라. 그들은 뒤틀려 있으며, 상궤를 넘어 움직이어, 어떤 인간보다도 크며, 자연의 법칙에 어긋나 태어나니라. 그 야만스런 금수들의 손에 난 손톱은 갈고리와 박차와도 같고, 그 손에 쥔 대못과 채찍은 가시 돋친 강철과도 같니라. 날카롭게 간 쇠로도 그들을 꿰뚫지 못하며, 오래된 명검으로도 그 피칠갑된 손톱을 베지 못하느니라[* 그들에 대한 이상의 묘사는 베오울프의 구절과 유사하다 - 원주.]]. 군대를 일으키나 마치 낫 앞의 풀들처럼 베여 쓰러지는도다. 천 배나 강한 아모라와 수돔[* 소돔고모라의 옛 티베리아식 발음 - 원주.]]의 군대조차 단 하루의 해가 뜨고 지는 새에 스러졌다 하는도다. 앞서 나선 영웅들은 학살당하며, 번개와 불의 비가 하늘에서 쏟아지며, 온 땅이 전율하는도다. 그들은 마치 노아의 대홍수와도 같이 온갖 강력한 제국들을 휩쓰는도다. 인간들은 신에게 구원을 기도하는도다. 신들이 파괴자들에 맞서는도다. 허나 그조차 헛되도다. 이아페토스, 아우사레, 에헤카틀, 운장 - 모두가 멸망하도다. 파괴자들에 비하면 신들의 힘은, 흡사 신들과 인간, 인간과 벌레의 차이와도 같노라. 차갑고도 광대하며 무자비하나니. 현명한 자라면 달아날 것이며, 행운한 자라면 도망치리라. 천의 거대한 배들이 그들로부터 피난처를 찾아 떠났도다. 오직 사탸브라타, 우트나피쉬팀, 노아크, 데우칼리온이 이끈 자들만이 무사히 도망쳤도다. 어두운 자들은 그 외의 모든 자들을 정복하였도다. 그들은 시간이 시작된 이래로부터 나타났니라. 지금 그들은 잠들어 있도다. 그들은 돌아올 것이도다. 파괴자들을 경계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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