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글 (→크라우드 펀딩) |
|||
| 34번째 줄: | 34번째 줄: | ||
* 앨범아트 문제 | * 앨범아트 문제 | ||
*: 모집 당시 샘플은 보름달에 제목이 적힌 심플한 도안이었는 데, 모집 종료 후 후속 계획을 발표하면서 나온 도안은 성우가 전면에 나온 것으로 바뀌었다. 이에 "성우를 보고 돈을 낸 게 아니라 달빛천사를 보고 돈을 낸 것이다"라고 새로운 도안을 반대하는 의견이 대량으로 발생했다. 그래서 선호도 조사를 | *: 모집 당시 샘플은 보름달에 제목이 적힌 심플한 도안이었는 데, 모집 종료 후 후속 계획을 발표하면서 나온 도안은 성우가 전면에 나온 것으로 바뀌었다. 이에 "성우를 보고 돈을 낸 게 아니라 달빛천사를 보고 돈을 낸 것이다"라고 새로운 도안을 반대하는 의견이 대량으로 발생했다. 그래서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 ||
*: 이와 별개로 디지털 음원은 발매시기상 선호도 조사 후 확정된 도안을 사용할 수 없어서 성우가 나온 도안을 그대로 사용했다. | |||
* 음질 문제 | * 음질 문제 | ||
*: 12월 10일 디지털 음원이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는 데, 예상 외로 낮은 마스터링 품질이 문제로 떠올랐다. 앨범아트는 취존의 문제라고 쳐도, 음악에 돈을 걸었는 데 음악이 엉망이면 이건 어떻게 실드를 못 친다. 음원을 들어보면 클리핑으로 의심되는 구간이 다수 발생하며, 이는 마스터링의 기초에 문제가 있었다는 신호에 해당한다. 제작사는 문제가 없다고 답변했다. | *: 12월 10일 디지털 음원이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는 데, 예상 외로 낮은 마스터링 품질이 문제로 떠올랐다. 앨범아트는 취존의 문제라고 쳐도, 음악에 돈을 걸었는 데 음악이 엉망이면 이건 어떻게 실드를 못 친다. 음원을 들어보면 클리핑으로 의심되는 구간이 다수 발생하며, 이는 마스터링의 기초에 문제가 있었다는 신호에 해당한다. 제작사는 문제가 없다고 답변했다. | ||
{{각주}} | {{각주}} | ||
2019년 12월 15일 (일) 13:47 판
| {{{음반이름}}} | |
|---|---|
| 장르 | OST |
| 레이블 | 올보이스 |
Returned Fullmoon은 성우 이용신이 부른 달빛천사 OST의 풀버전을 수록한 음반이다. 달빛천사가 투니버스를 통해 한국에 방영한지 15년만에 풀버전이 공개된 셈이다.
트랙 리스트
- 나의 마음을 담아 (Acoustic Ver.)
- New Future
- Myself
- Eternal Snow
- Love Chronicle
- 나의 마음을 담아 (Acoustic Ver.) (Inst.)
크라우드 펀딩
본 음반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원곡 라이선스비를 모집했다. 그래서 당초 목표금액이 라이선스에 필요한 2백만원으로 소박했는 데, 달빛천사 이름값으로 사람들이 집결하면서 7만 2천여명이 모여 26억원을 형성했다[1]. 사람이 많이 모여든 건 좋았는 데,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돈을 들이부은 사람이 많아 여러 잡음이 발생했다.
- 앨범아트 문제
- 모집 당시 샘플은 보름달에 제목이 적힌 심플한 도안이었는 데, 모집 종료 후 후속 계획을 발표하면서 나온 도안은 성우가 전면에 나온 것으로 바뀌었다. 이에 "성우를 보고 돈을 낸 게 아니라 달빛천사를 보고 돈을 낸 것이다"라고 새로운 도안을 반대하는 의견이 대량으로 발생했다. 그래서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 이와 별개로 디지털 음원은 발매시기상 선호도 조사 후 확정된 도안을 사용할 수 없어서 성우가 나온 도안을 그대로 사용했다.
- 음질 문제
- 12월 10일 디지털 음원이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는 데, 예상 외로 낮은 마스터링 품질이 문제로 떠올랐다. 앨범아트는 취존의 문제라고 쳐도, 음악에 돈을 걸었는 데 음악이 엉망이면 이건 어떻게 실드를 못 친다. 음원을 들어보면 클리핑으로 의심되는 구간이 다수 발생하며, 이는 마스터링의 기초에 문제가 있었다는 신호에 해당한다. 제작사는 문제가 없다고 답변했다.
각주
- ↑ 달빛천사15주년기념 국내정식OST발매, 텀블벅, 2019.12.14.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