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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8일 (일) 17:32 판

BTS RAP MONSTER YOUNG FOREVER.jpg
랩몬스터 / RAP MONSTER
BTS RAP MONSTER YNWA.jpg
기본 정보
본명 김남준 (金南俊)[1]
Kim Nam Joon
출생 1994년 9월 12일 (29세)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2]
별자리 / 띠 처녀자리 / 개띠
직업 래퍼
장르 힙합
활동 시기 틀:날짜/출력 ~
학력 백신초등학교 (전학)
오마초등학교
신일중학교
일산대진고등학교 (전학)
압구정고등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신체 181cm, 67kg, A형, 275mm
가족 부모님, 여동생 김경민
포지션 리더, 메인래퍼
소속 방탄소년단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종교 무종교
별명 랩준, 파괴몬, 파괴의 신,
뇌섹남[3]
외부 링크 디시 마이너 갤러리


소개

대한민국의 래퍼로, 방탄소년단의 멤버이다.

데뷔 전

생년월일은 1994년 9월 12일로, 서울시 동작구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때부터 랩이나 힙합을 좋아해서 래퍼를 꿈꾸곤 했지만, 그전에 초등학교 2학년 때는 특이하게 아파트 경비원이 꿈이었다고 한다. 왜냐면 어릴 때 살던 아파트에 젊은 경비원이 있어서 불법주차를 단속하는 일을 하곤 했는데, 그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랩을 하겠다고 확실히 결심을 한 건 중학교 1학년 때. 당시에 에픽하이의 《Fly》나 에미넴의 《Without Me》 등의 곡을 듣곤 했는데, 랩이라는 장르가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그전까지는 물론 부모님이 억압하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착하게만 자랐던 자신한테는 정말 색다르고 매력적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때부터 커뮤니티에 자작랩을 올리거나 크루끼리 모이는 등의 활동을 하곤 하다가,[4] 언터처블슬리피의 눈에 띄어서 소개받고 오디션 봐서 방탄소년단에 들어왔다고 한다.

빅히트의 연습생으로 들어올 당시 원년 1호 후보생이었다. 그래서 연습생들이 방탄소년단에 참여했다가 떠나는 모습을 많이 봤다고 한다. 그래서 그 때 많은 고민을 했다고. 더군다나 가장 오랫동안 방탄소년단에 붙들고 있으니까, 데뷔가 되는지 안 되는지 결론이 빨리 났으면 했다고 한다.

포지션

리더

예전부터 자작랩을 만들거나 했기 때문에 랩 실력이 뛰어나다.

데뷔하기 전까지만 해도 랩 스타일이 많이 날카롭고 반항 끼가 많아서 세상에 대해 '용서하지 않겠다'는 마인드였다고 한다. 하지만 데뷔하고부터는 어느 정도 타협할 줄도 알게 됐고, 좀 더 임기응변을 할 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개인 믹스테잎을 비롯해 다른 래퍼들의 랩에 피처링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특징

뇌몬스터

파괴몬스터

정말 힘 조절을 못한다. 위 영상에서 밝혀진 것만 해도 선글라스, 화장실 칫솔대, 냉장고 문짝 등이 부서지는데다 멤버들 말에 의하면 더 심하다고 한다. ㅁㅊ 실제로 뮤비 촬영을 위해 쇠사슬을 두른 공중전화 박스를 두드리는 장면을 찍었는데, 박스 두드렸더니 공중전화가 떨어지지 않나, 그래서 살살 두드리며 쇠사슬을 잡고 흔들었더니 쇠사슬이 떨어져 나가기도 했다. 참고로 이거 방탄밤에 있는 에피소드다.링크 그래서 멤버들이 말하길, "저 형한테 가까이 가면 안 되겠다." 물론 지금은 매력이라고 생각하지만.[5]

게다가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 그것도 자기 물건만 그러면 괜찮은데 멤버들 물건을 빌려가놓고 잃어버리곤 한다고 한다. 꿀FM의 한 에피소드에선 가 정말 눈물겨운 토로를 한 적이 있었다. 한 번은 랩몬이 이어폰을 빌려갔는데, 한 달 지나고 나서 물어보니 잃어버렸다고 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했다. 그런데 두 달 뒤에 보니까 랩몬이 작업할 때 그 이어폰을 쓰고 있었다고. 그래서 결국 돌려 받았다고 한다. 본인의 해명에 따르면 잃어버렸다고 한 날 침대 밑에서 찾았는데, 자기 건줄 알았다고.

그래서인지 요리를 못한다. 1주년 당시에 기념으로 하고 같이 주꾸미삼겹살을 만들기 위해 양파 써는 역할을 했다. 그래서 양파 까서 반으로 자른 것까진 좋은데 양파를 뒤집어서 썰고 있었다. Easy 하죠 결국 나중에야 제대로 놓고 썰었는데, 그러면서 하는 말, "요령이 없으니 사과 깎듯이 썰고 있었네요." 이 때 파도 썰었는데, 파를 써는 게 아니라 찢고 있었다. 그걸 찍으면서 웃는 정국이는 덤.

나중에 주간 아이돌 나와서 양파를 썰었는데, 여전히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드르렁


코골이가 심하다. 그런데 잠귀는 또 밝아서 자다가 이어폰 소리 좀만 키우면 또 뭐라고 한다고. 이상하게 자기 코골이에 깨는 것 같진 않다.

방송 활동

예능

트리비아

  • 이상형은 목소리가 좋고 하얗고 키는 적당히 크면서, 흰 티에 청바지와 빨간 컨버스하이가 잘 어울리는 여자.
  • IQ가 148로, 팀 내 브레인을 담당하고 있다.
  •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와 칼국수. 싫어하는 음식은 해산물.[7]
  • 좋아하는 색은 검은색.
  • 어깨를 돌리는 습관이 있다.
  • "랩모니"라는 흰색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이제 2살쯤 됐을 거라고.
  • 태몽은 할머니가 꿨는데, 뱀이 고추밭에서 발목 뒤를 무는 꿈이었다고 한다.
  • 멤버들이 가끔씩 랩몬이 부끄러울 때로 "이어폰 끼고 노래부를 때"를 꼽았다. 주변에 낯선 사람이 있어도 아랑곳않고 부른다고. 비행기에서도 부르는데 심지어 비행기의 다른 통로에 앉아 있던 정국이 랩몬 노래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 자신이 가장 바라는 것으로 대중들이 방탄소년단을 보고, 욕을 하든 칭찬을 하든 일단 들어보는 인지도와 자리를 얻는 것이라고 했다.
  • 비투비 정일훈과 친하다. 고등학교를 같이 다녔고, 동아리도 디자인부에 같이 들어갔었다고 한다.[8]

각주

  1. 남녘 , 준걸 자이다.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인데, 본인이 한자로 쓰는 걸 많이 어려워해서 항상 까먹는다고 한다. 정확한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남쪽의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란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2. 태어난 곳은 서울이지만 나중에 경기도 고양시로 이사간거라고 한다.
  3.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의 고정 패널이었다.
  4. 당시 활동명은 "런치란다".
  5. 다만 운전은 세계평화를 위해서 하지 말란 소릴 들었다.
  6. 이 때 뇌풀기 문제를 정말 잘 풀어서 뇌몬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나중에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고, 대신 다른 머리 좋은 아이돌인 블락비박경이 고정 패널이 되었다.
  7. 그래서 주꾸미삼겹살 만들 때도 "주꾸미삼겹살은 못 먹는데 삼겹살만 먹을까?" 했다가 이 하는 말, "나한테 남준이 붙여준 사람 나와."
  8. 당시 동아리 이름은 "벨벳". 그래서 그 이후로 벨벳으로 된 옷을 안 입는다고 한다. 정일훈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