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두 판 사이의 차이

2022년 3월 5일 (토) 18:37 기준 최신판

QR코드는 정보를 나타내는 2차원 매트릭스 형식으로 된 바코드로, 일본의 토요타 자동차의 자회사인 덴소 웨이브(일본어: デンソーウェーブ)에서 자사 전용 차키와 부품을 구분하기 위해 개발했다. QR은 퀵 리스폰스(Quick Response)의 약자로, 2차원 매트릭스 형태로 되어 있어 기존의 바코드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고, 더 빠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일부가 손상되어도 에러 정정을 통해 정상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QR코드는 누구나 만들 수 있고 쉽게 인쇄할 수 있기 때문에 널리 쓰이는 편이다. 주로 인터넷 링크와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잘 활용하면 인터넷 결제도 쉽게 할 수 있고, 개인정보를 빠르게 입력할 수 있다. 다만 QR코드를 쉽고 빠르게 사용하려면 스마트폰이 꼭 있어야 하며, 보안 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용도[편집 | 원본 편집]

금융 및 결제
- 네이버페이
- 카카오페이
- 알리페이 - 누구나 쉽게 QR코드를 생성할 수 있어서, 노점상에도 QR코드가 달려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아래 위챗페이도 마찬가지.
- 위챗페이

전자 출입명부 - 코로나19에 대한 역학조사를 하기 위해서 입구에서 인식하기도 한다.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의 앱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러시아 루블 지폐에도 QR코드가 새겨져 있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바코드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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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는 정보를 나타내는 2차원 매트릭스 형식으로 된 [[바코드]]로, [[일본]]의 [[토요타 자동차]]의 자회사인 덴소 웨이브({{llang|ja|デンソーウェーブ}})에서 자사 전용 차키와 부품을 구분하기 위해 개발했다. QR은 퀵 리스폰스(Quick Response)의 약자로, 2차원 매트릭스 형태로 되어 있어 기존의 바코드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고, 더 빠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일부가 손상되어도 에러 정정을 통해 정상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QR코드'''는 정보를 나타내는 2차원 매트릭스 형식으로 된 [[바코드]]로, [[일본]]의 [[토요타 자동차]]의 자회사인 덴소 웨이브({{일본어|デンソーウェーブ}})에서 자사 전용 차키와 부품을 구분하기 위해 개발했다. QR은 퀵 리스폰스(Quick Response)의 약자로, 2차원 매트릭스 형태로 되어 있어 기존의 바코드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고, 더 빠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일부가 손상되어도 에러 정정을 통해 정상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QR코드는 누구나 만들 수 있고 쉽게 인쇄할 수 있기 때문에 널리 쓰이는 편이다. 주로 인터넷 링크와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잘 활용하면 인터넷 결제도 쉽게 할 수 있고, 개인정보를 빠르게 입력할 수 있다. 다만 QR코드를 쉽고 빠르게 사용하려면 스마트폰이 꼭 있어야 하며, 보안 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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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표준]]
-[[분류:이동통신]]
 [[분류:식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