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ntom -PHANTOM OF INFERNO-: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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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6일 (월) 10:39 판

{{{게임이름}}}
게임 정보
개발사 니트로플러스
작가 우로부치 겐
미술 야노구치 키미 틀:글자크기
추가바람 틀:글자크기
음악 ZIZZ STUDIO
장르 하드보일드 ADV
성인용
플랫폼 Windows
모드 1인용
언어 일본어
영어
한국어 틀:글자크기

틀:넘겨주기 있음

Phantom -PHANTOM OF INFERNO- (팬텀 -팬텀 오브 인페르노- / ファントム -ファントム オブ インフェルノ-)는 니트로플러스성인용 PC 비주얼 노벨 게임으로 니트로플러스와 우로부치 겐의 처녀작이다.

미소녀 에로게에서 매우 흔치 않은 하드보일드, 총기 액션을 소재로 삼은 게임으로 발매 당시에는 후술할 외적 문제로 큰 인기를 끌지 못했으나 입소문이 퍼지면서 대히트, PS2판, DVD 플레이어판 등 성적요소를 검열한 타 이식작이 발매되었으며 완전판이라는 이름으로 PC판을 기반으로 PS2, DVD판의 추가 요소들을 넣은 합본이 발매. 2010년에는 TV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게임이 발매되었다.

시놉시스

등장인물

초기 PC판 및 PS2, DVD판, 완전판에는 성우가 없었으나 OVA/TVA판에 성우가 붙었다. 그러나 TVA판을 기준으로 리메이크된 신판 게임(XBOX360, Windows XP, Vista, 7, 8판)은 TVA 성우들이 그대로 캐스팅되었다.

주연

  • 쯔바이
  • 아인
  • 드라이
  • 클라우디아 맥커넨
  • 후지에다 미오
  • 캘 디벤스

조연

단역

주제가

오프닝

엔딩

미디어 믹스

타 플랫폼 이식

만화판

소설판

애니메이션

제작 및 부활 비화

원래 팬텀 오브 인페르노는 기획 당시에는 판타지 오컬트 장르로 타이틀은 《Phantom(팬텀)》이였다. 그러나 기획이 갈아엎어지면서 현대극을 기반으로 한 어새신물로 노선이 정해졌고 타이틀도 《Phantom》에서 《PHANTOM OF INFERNO》로 변경했다. 그러나 니트로플러스는 자신들의 처녀작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현재의 《Phantom -PHANTOM OF INFERNO-》라는 팬텀을 두 번 쓴 타이틀로 결정하게 된다.

그러나 팬텀 오브 인페르노는 당시 미소녀 에로게와 트렌드가 안맞았고 소프트윤리위원회(현 컴퓨터 소프트웨어 윤리 기구)에 등록 및 심사도 맡지 않았다. 소프륜에 등록을 하지 못해서 판매처를 확보를 못한 와중에 홍보부는 발매 이전 에로게 잡지가 아닌 밀리터리 잡지에 홍보를 하거나 패키지에 이상한 문구를 넣는 등 삽질을 해서 팬텀 오브 인페르노는 발매 당시 판매량이 반의 반도 못되었고 그마저도 반송 처리가 되어 회사가 부도 위기에 몰렸었다.

그러나 하드보일드하면서 드라마틱한 시나리오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며 입소문을 타더니 등장한 총기류들이 밀리터리 매니아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주문 및 재주문이 폭주했고 니트로플러스는 부도 위기를 넘기는데 성공. 타 이식판 및 PS2, DVD판이 발매되면서 인기를 얻게 된다.

해외 정발

에로게/갸루게 쪽에서는 매우 드물게 DVD판이 북미, 한국에 정발되었는데 영어/한국어화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한국 정발처인 모노 소프트는 하루만에 망해버리고 말았다.

트리비아

  • 상기 이유로 소프트윤리위원회의 검수를 받지 않아 판매처를 확보못했으나 인터넷을 통한 판매로 판매처를 확보했었다. 그런고로 통상판과 PS2판, DVD 플레이어판은 모두 소프륜 미검수판이다.
  • 팬텀 오브 인페르노가 인기를 끌 당시 마시모 코이치 감독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NOIR》는 메인 히로인의 외형부터 하드보일드 느와르 장르, 기억을 잃은 암살자들의 이야기라는 소재가 비슷해 한때 표절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그러나 팬텀과 느와르의 스토리 방향성과 주제의식이 매우 달라 표절설은 바로 묻혔는데 우로부치 겐 조차 뭐가 표절인지 모르겠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