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서울타워

(N서울타워에서 넘어옴)
남산서울타워
N Seoul Tower
남산타워1.jpg
건축물 정보
종류 방송송신거점
전파 송출 및 송신
관광 전망대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소유 YTN
착공일 1969년 12월 3일
개장일 1980년 10월 15일
건설 현대건설
높이 236.7 m
층수 총 7층[1]
총 4층[2]
웹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남산서울타워서울특별시 용산구남산에 지어진 서울의 관광명소이며, 흔히 남산타워, N서울타워라고 자주 불린다. 착공 당시에는 방송송신거점과 전파 송출 및 송신을 용도로 지어졌지만, 1980년에 전망대를 새로 신설하여 일반인들에게도 관광명소로 공개되었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준공 초기[편집 | 원본 편집]

사실 남산서울타워는 초기 계획 당시, 관광 명소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닌, 전파 송신 및 방송 송신을 목적으로 계획된 건축물이었다. 1960년대, 즉 이 타워가 세워지기 전, 당시에는 서울의 온곳에 방송수신용 송신탑[3]이 널려 있었는데, 1960년대 말, 송신탑들을 모두 철거하고 거대한 타워를 건설하여 모든 송신탑 및 방송수신을 타워 하나로 통합하자는 정책이 나왔고, 이게 추진되면서 결국 서울의 중심 인근에 있는 남산에 큰 타워를 건설, 이 때 만들어진 게 바로 남산서울타워이다. 초기 준공 당시에는 전망대로 사용할 계획이 전혀 없이 그저 전파 및 방송 송수신만을 목적으로 건설된 것이었기에, 위의 사진처럼 1차 준공 직후에는 무언가 어색하게 전망대가 없는 모습이었다.산 위에 젓가락 꽂은 거 같았다.

그러던 1975년 7월 30일에 드디어 남산서울타워의 전망대가 준공이 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하게 되었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당분간 개방을 할 수가 없었다. 당시 대통령 자리에 앉아있던 박정희가 남산서울타워의 전망대 내부에서 청와대가 훤히 들여다보일 수 있다라며 국가 안보에 대한 문제를 이유로 개장을 금지한 것. 대통령의 요구이므로 마냥 무시할 수도 없고.. 결국 남산타워의 전망대는 지어놓기는 잘 지어놨지만 수 년째 그저 방치되기만 한 신세가 되었다.

전망대 개방, 그리고 그 이후[편집 | 원본 편집]

그러던 1979년, 박정희 대통령이 10.26 사건으로 인해 암살당하자 전두환이 대통령 자리에 앉게 되고, 1980년 10월 15일, 드디어 5년간 일반인들의 출입 없이 방치되어왔던 남산서울타워의 전망대가 개장하게 된다. 236.7m라는 어마어마한 높이와 뷰를 당시에도 자랑하는 남산서울타워였기에, 개장 직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모았다.

하지만 그렇게 큰 인기를 끌던 남산서울타워에게도 큰 위기가 찾아온 적이 있었다. 개장 후 채 얼마 지나지도 않은 1980년 11월, 남산서울타워의 전망대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 하루 관람객 1만명을 뛰어넘은 이력이 있는 남산타워였지만, 한 달이 지나는 시점부터 하루 관람객은 겨우 1~2천명에 불과하는 수준이었고, 비가 오는 날에는 겨우 400명을 찍을 정도로 심각하게 파리가 날리는 상황이 찾아왔다. 그토록 타워를 찾는 관람객이 줄어든 이유는 바로 차량통행금지 때문. 당시만 해도 타워로 오르는 남산순환로의 차량통행이 금지되어 있었기에, 자차, 택시나 관광버스를 타고 온 관람객들은 아래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타워까지 걸어가거나 전용 미니버스만 이용해야 했다.케이블카 타면 되잖아 관람객들은 남산순환로의 차량 일반차량통행 허용을 요청했고, 결국 1980년 12월 18일, 타워 측은 남산순환로의 일반차량통행의 허용을 결정, 1981년 1월 1일부터 남산순환로의 차량통행이 허용되었고, 일정값의 통행료를 내면 남산순환로를 따라 타워 바로 근처까지 자가용 차량을 타고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4] 그러나 그로부터 24년이 지난 2005년, 수많은 관람객들이 죄다 자가용을 끌고 나와 주차장에는 헬게이트가 열리고 환경오염 문제도 무시 못할 수준이 되자, 서울시는 2005년 5월 1일부로 '걷고 싶은 거리'라는 프로그램을 네세워 남산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과 관광버스, 장애인 버스 등 몇몇 차량들을 제외한 모든 차량들의 통행을 다시 금지시켰다. 이젠 남산타워는 도보로 올라가거나 시내버스, 관광버스, 케이블카를 이용해서만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1999년 12월 16일에는 YTN이 남산서울타워를 인수하였고, 당시에도 역시 20년이 훌쩍 넘은 노후된 건물이었다. YTN은 CJ에 타워 리모델링을 요청, 2000년부터 타워가 새 옷을 입기 시작했고, 2005년 12월 9일, 새단장을 한 남산타워는 N서울타워라는 새 이름으로 재개장을 하였다.

2015년 12월 18일에는 YTN 측에서 우리가 타워의 플라자 공간으로 많이 알고 있는 '서울타워플라자'라는 공간을 개장하였다. 타워 개장 이후 거의 반세기 가까운 시간동안 통제된 구역이었다가 이 날 다시 개장, 즉 상당히 의미가 큰 순간이었기에 타워 측에서는 거대한 고릴라 아트벌룬을 타워 외벽에 설치하여 이 순간을 제대로 기념하였다. 뉴스에서도 '남산타워에 고릴라가 나타났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폭발적으로 나왔으며, 지금도 네이버 뉴스에 '서울타워플라자'를 검색한 뒤 날짜를 2015년 12월 18일로 맞추면 많이 찾아볼 수 있다.몇몇 사람들은 진짜 고릴라로 착각했다 카더라

볼거리[편집 | 원본 편집]

남산서울타워[편집 | 원본 편집]

말할 것도 없이 전망대[5]가 당연히 명소이다. 산 위에 타워를 얹어놓았으니 서울을 한 눈에 바라보이는 건 말할 것도 없고, 오죽하면 예전에 북한 휴전선 넘어 송악산도 보인다라는 담도 있었다.이 발언이 박정희가 전망대 개장을 금지하게 만들었다 서울의 한가운데 있기 때문에 웬만한 지역은 날씨운만 따라준다면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해가 지고 나서 보는 야경은 거짓말 아니고 장관이다.이 분한테 약간 밀리기는 하지만.

전망대의 시설 역시 훌륭한데, 여러 대의 망원경이 있어 서울의 온갖곳을 다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T3F에 있는 '한쿡'이라는 한식 뷔페가 또 생각보다 가볼 만 하다. 이 뷔페 역시 뷰가 매우 좋아서 식사를 하면서 서울을 내려다보기 매우 좋은 장소이며, 무엇보다 모든 식탁이 전부 창가에 붙어있기 때문에 자리싸움을 할 이유가 전혀 없다. 단점은 음식의 메뉴가 생각보다 적은 편. 하지만 좋은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며 서울을 한 눈에 내려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특이한 점은 T7F의 경우 전망대의 바닥이 느리게 360도 계속 회전한다는 점이 있는데, 이 곳에 계속 서 있으면 360도 회전하는 전망대에서 자리이동 없이 모든 방향의 서울풍경을 관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사람에 따라 조금 무서울 수도 이 층에는 'N그릴'이라는 유럽요리 전문 레스토랑도 존재하는데, 이 식당 역시 360도로 천천히 회전하기에 식사하면서 서울의 온 곳을 관망할 수 있다. 한 번쯤은 서울의 곳곳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가볼 만도 하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굉장히 비싼 고급 식당이므로 사전에 어느 정도 알아보는 것이 좋다.

T4F에는 '하늘 화장실'이라는 곳이 있는데, 언뜻 들으면 그냥 타워 위에 떠 있는 평범한 화장실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변기의 옆면 벽이 유리로 되어 있는 특이한 형태의 화장실이다. 즉, 밖에서는 우리가 볼일을 보는 것이 보인다는 것. 물론 이 화장실이 매우 높은 곳에 위치해 있고 타워의 최근방에 고층 건물이 많은 편이 아니다. 즉, 밖에서는 쌍안경을 가져와서 보려고 해도 안 보이므로 그냥 옆에 펼쳐진 서울 시티뷰를 감상하면서 편히 일을 봐도 된다.시티뷰에 감상하다 다음 사람 기다리게 만들지만 말자

타워의 플라자와 테라스[편집 | 원본 편집]

플라자와 테라스도 볼거리와 편의시설이 많이 있다. B1F에는 한복문화체험관, 1F는 스타벅스, 공차, 아딸 등의 각종 음식점과 커피숍이 있는 공간이다. 1F는 OLED 터널이라는 공간이 있는데, 수많은 OLED 스크린을 이용하여 터널을 만들어 놓았으며, 각종 영상이 송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2F와 4F에는 각각 OLED 서클과 OLED 웨이브가 자리하고 있다. OLED 서클의 경우 그저 평범한 원형 OLED 스크린이 천장에 달려 있다는 것 뿐이지만, 4F의 OLED 웨이브의 경우에는 웨이브 모양의 천장을 모두 OLED 스크린으로 덮어놓고 그 곳에서 각종 영상을 송출하기에 생각보다 꽤 볼 만 하다. 이처럼 플라자에는 많은 OLED 관련 볼거리가 위치하고 있으므로 시간이 넉넉하다면 한 번 쯤 가서 구경해보는 것도 괜찮다.

이외에도 2F에는 '부엉이돈가스'라는 식당과 '153포인츠부대찌개'라는 이름의 부대찌개집이 있으며, 주방선물샵이 하나 위치하고 있다.

4F에는 '라이언 치즈볼 어드벤쳐'라는 VR 체험관이 하나가 있는데,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을 모티브로 2019년에 개장한 신식 체험관이다. 라이언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수많은 포토존과 어트랙션이 자리하고 있으며, 안에는 스낵바와 기프트샵도 위치하고 있어 어린 아이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코너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게임플라자, 상술한 OLED 웨이브가 있으며, 추가적으로 3D 체험관이 하나가 있는데, 벽면이 온통 3D 스크린으로 뒤덮여 있기 때문에 3D 안경을 착용하게 되면 확실히 어느 것보다 실감나는 3D 체험을 할 수가 있다. 3D 영상의 컨셉도 주기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각기 다른 컨셉의 3D 체험을 할 수 있으므로 시간 난다면 꽤 가 볼 만한 곳.

5F는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로 이어지는 길목과 안내데스크, 투썸 플레이스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곳에 기프트샵(N기념품)이 있어 각종 기념품과 선물 등을 구입할 수 있다. 5F에는 '헬로키티 아일랜드'라는 테마파크가 하나 존재하는데,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헬로키티를 컨셉으로 해서 분홍색으로 꽤 잘 꾸며놓은데다 여기저기서 헬로키티 인형과 굿즈를 볼 수 있기에 여자 아이들에게 큰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테마파크이기도 하다. N스위트바 역시 이 층에 존재하는데, 팝콘 등 각종 간식을 구입해서 전망대에서 먹으면서 풍경을 보는 것도 꽤 괜찮은 방안이 될 수 있겠다.

T1F에는 전망대로 오르는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티켓부스와 N버거 등 각종 식당과 커피숍이 있다. N테라스와 N기프트 등 각종 기념품샵도 존재하며, N테디베어샵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서 남산타워의 꽤 이어온 컨셉인 각종 곰돌이 인형과 곰돌이 관련된 굿즈들을 구경하거나 구입할 수도 있다. '올리브영'이 이 층수에 존재하며, 여기서도 각종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T2F에는 '더 플레이스 다이닝'이라는 이탈리아 요리 전문 레스토랑이 있으며, 자물쇠가 걸려 있기로 유명한 루프테라스가 바로 이 층에 해당한다. 산 위의 테라스이기에 타워 만큼은 아닐지라도 상당한 뷰를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며, 특히 이 곳에서 보는 야경은 타워에서 보는 뷰 뺨치는 급으로 장관이다.

수많은 연인들이 와서 이 곳에 사랑의 자물쇠를 달아놓고 가기에 난간은 이미 자물쇠로 꽉 메워져 있다. 이 곳에 온 것을 기념하고 싶다면 자물쇠를 달아보는 것도 괜찮다. 단, 남산타워의 기프트샵에서 파는 사랑의 자물쇠는 가격대가 꽤 나가는 편이므로, 오기 전에 다른 문구점에서 미리 자물쇠를 구입해서 오는 것이 좋다. 이 곳에서 파는 자물쇠를 사용하지 않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 단, 자물쇠가 걸려 있는 지점, 즉, 지정된 공간 외 난간의 위쪽에 자물쇠를 설치한다거나, 엉뚱한 곳에 설치할 경우 임의로 철거되니 주의.

타워 외[편집 | 원본 편집]

이외에도 타워 바로 앞 터에는 조선시대에 쓰던 봉수대가 남아있다. 이 곳이 의미가 큰 이유는, 전국에서 보낸 연기나 불 등의 신호가 모두 이 곳으로 신호를 전달하기 위함이었기 때문. 이 곳이 모든 연기의 끝, 즉, 목적지였다는 의미이다. 가끔 타워 측에서는 이 곳에 불이나 연기를 붙이는 봉수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이동 방법[편집 | 원본 편집]

  • 남산 케이블카

남산의 상징적인 요소와도 같은 시설. 평범한 케이블카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역사가 굉장히 긴데, 1962년 5월 12일에 운행을 시작하였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싼 편이지만, 나름 긴 역사를 자랑하는 시설이기도 하고, 생각 외로 올라가면서 보이는 경치가 꽤나 멋있는 편이기에 기왕 온거 한 번 쯤 타보는 것도 좋은, 그런 수단이다. 사람이 몰리면 탑승장에서 무려 1시간 넘게 기다리는 일도 벌어지곤 한다.

  • 남산순환버스

02번, 04번이 이 곳으로 온다. 과거에는 남산하면 딱 떠오르는, 연두색과 흰색이 섞인 땅콩버스를 많이 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거의 다 없어져 보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지하철에서 이 버스로 환승도 가능하다. 충무로역, 동대입구역, 회현역에서 탑승이 가능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예전에는 05번도 있었으나 04번으로 통합되면서 폐선되었다.

  • 도보

당연히 도보로 등산 또한 가능하다. 수많은 등산코스가 있으니 남산타워 홈페이지의 오시는 길에서 도보 이용 코스 파트를 참고해보자.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오늘날에는 서울 하면 딱 떠오르는 서울의 랜드마크로 잘 알려져 있다. 백번 맞는 말인게, 남산타워 자체의 역사도 워낙 오래됐고 국적을 불문하고 서울을 방문하면 반드시 오는 곳이기 때문에 서울의 랜드마크는 남산타워가 확실히 맞다.
  • 상술했듯이, '남산서울타워'라는 본 명칭보다는 남산타워N서울타워로 훨씬 많이 불린다. 그 중에서도 99%의 사람들은, 남산타워라고 부르는 중. 사실 위 명칭들도 한 때 본 명칭이었기에 틀린 이름은 아니다.
  • 위 사진처럼 남산타워는 여러 가지 색의 조명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 남산타워는 그때그때 대기의 상태에 따라 야간에 켜는 조명의 색이 달라진다.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 순으로 표기하며, 파란색으로 갈수록 대기 상태 좋음, 빨간색으로 갈수록 대기 상태 나쁨을 의미하는 것이다.핑크색은? 빨간색 조명은 대기 상태가 매우 나쁨일 경우에만 켜지기 때문에 의외로 빨간색 조명이 점등되는 날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파란색 조명만 켜지는 것도 의외다.
  • 서울의 랜드마크이기도 하고 워낙 높은 건축물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곳에서는 남산타워가 보인다. 건물로 딱 틀어막힌 시내가 아니라면서울에 그런 곳이 있긴 한가 웬만한 곳에서는 다 보인다.
  • 여느 고층 건물의 엘리베이터가 그렇듯이, 이 곳의 엘리베이터도 천장에서 재생되는 영상을 보게 된다. 엘리베이터가 전망대에 도착하기까지는 약 30~40초가 걸린다.
  • 타워플라자의 3F에는 방송관련 여러 가지 시설 및 설비들이 들어서 있어 이 곳에는 관계자를 제외하면 들어갈 수 없다.
  • 타워의 T6F에는 GOP가 존재한다. 따라서 일반인들은 당연히 들어갈 수 없다. T8F 역시 관계자 전용 공간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다.

각주

  1. 아래쪽 타워 테라스 및 플라자의 층수로, B1F (LF), 1F, 2F, 3F, 4F, 5F, T1F, T2F가 있다. T1~T2F는 타워의 아랫부분에 위치하기만 할 뿐 사실 타워에 소속(?)된 층수이며, 이 두 층은 플라자 건물의 옥상 테라스와 비슷한 형태.
  2. 타워 위 전망대의 층수로, T3F, T4F, T5F, T6F, T7F, T8F가 있다.
  3. 우리가 흔히 길가다 볼 수 있는 그런 거대하나 송신탑이 맞다.(...)
  4. 다만, 통행료가 상당히 비쌌다. 1984년 기준 소형차는 1회 통행에 440원, 대형차는 무려 650원으로 이는 2020년 12월 돈으로 환산하면 각각 1,500원과 2,200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당시 웬만한 도로의 통행료가 100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5. T4F~T5F, T7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