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X

Hakkinen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5월 2일 (토) 20:50 판

도널드 커누스 교수가 만든 전자조판 소프트웨어인 TeX을 기반으로 좀 더 쓰기 쉽도록 레슬리 램포트(Lesley Lamport)가 만든 소프트웨어너한테나 쉽지 임마. TeX보다 분명 쉽긴 하지만 그래도 난이도가 높다. '라텍' 혹은 '레이텍'으로 읽는다.

LaTeX의 장점은 수많은 패키지다. 파이썬이 패키지를 활용해서 광범위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것처럼 LaTeX도 수많은 패키지를 활용하면 별의 별 것을 다 만들 수 있다. 악보를 만들 수 있는 MusicTeX,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는 Beamer와 같은 것들이 그 대표적인 예. 문제는 워낙에 패키지가 많다 보니까 내가 필요한 작업을 위해서 도대체 어떤 패키지를 써야하는지 찾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