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TEX(킨텍스)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종합 전시장이다. 총 전시 면적은 108,566㎡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전시장이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제3전시장이 현재 계획 중 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1990년대부터 COEX를 완전히 대체할 대한민국의 종합 전시장을 만들 목적으로 계획이 세워졌다. 1998년부터 입찰이 시작되었고, 경기도와 인천광역시가 서로 치열하게 유치 경쟁을 벌였다. 그리고 결국 승자는 경기도가 되었다.
제1전시장[편집 | 원본 편집]
2003년 5월 착공하여, 2005년 4월 29일에 개장했다. 이 때 당시의 총 전시 면적은 53,975㎡. 이후 고양시가 큰 건설부채로 인하여 고생을 좀 하게 된다.
제2전시장[편집 | 원본 편집]
건설부채 문제가 해결되고 흑자 전환을 하게 되어, 제2전시장이 계획되게 된다. 본래 2008년에 착공을 하여 2009년에 개장을 할 계획 이였으나, 대침체로 인하여 2009년 3월 20일에 착공, 2011년 9월 28일에 개장을 하게 된다. 제2전시장의 완공으로 현재의 108,483㎡의 전시 면적을 갖추게 되었다.
제3전시장[편집 | 원본 편집]
제3전시장의 계획 자체는 2015년부터 있었으나, 여려 악재가 겹치며, 재정난으로 인해 사업이 잠시 중단되어서, 2023년 8월에 착공하여 2025년에 개장할 예정이다. 제3전시장은 7만㎡ 이상의 전시 면적 규모를 가진다고 한다. 이를 따르면 킨텍스는 18만㎡ 이상의 전시 면적을 가지는 전시장이 된다.
제4전시장 이상[편집 | 원본 편집]
현재 계획은 제3전시장 밖에 없지만, 여러 유보지들을 설정 해두고 있기에 추후 전시장을 더 확충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킨텍스는 세계 10위권 내에 드는 전시장이될 가능성이 있다.
정기 행사[편집 | 원본 편집]
서울모빌리티쇼[편집 | 원본 편집]
킨텍스의 첫 행사. 처음엔 코엑스에서 개최했으나 2005년부터 더 넓은 전시 공간을 위해 킨텍스로 이전 했다.
PlayX4[편집 | 원본 편집]
G-STAR와 비슷한 게임 행사. 지스타랑 다른점이 있다면 여기는 콘솔 게임들이 많이 보인다.
AGF[편집 | 원본 편집]
애니플러스에서 주체하는 서브컬쳐 행사. 1회부터 3회까지 모두 킨텍스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