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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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KAIST(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는 GIST, UNIST 등과 같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이자, POSTECH 과 같이 대한민국의 4년제 연구중심대학교이다. 서울대, 포스텍과 함께 이공계의 3대장 서카포의 일원이다.

설립 역사[편집 | 원본 편집]

학과[편집 | 원본 편집]

무학과 제도[편집 | 원본 편집]

카이스트는 일반적인 대학들과는 다르게 학과 별로 학생을 모집하지 않고, 우선 뽑고 2학기를 다닌 후 학과를 결정한다. 이때 학과별로 최소나 최대인원이 존재하지 않는다. 즉, 정원이 없다. 그러므로 자기가 원하는 학과를 성적에 상관없이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으며, 그 때문에 전자공학과, 생명화학공학과, 기계공학과 등은 인원이 100명 이상으로 몰리는 반면, 건설 및 환경공학과, 원자 및 양자공학과 등은 사람이 부족하기도 하다.

학과 선택의 팁[편집 | 원본 편집]

카이스트 자기소개서에 자신의 진로와 지망학과를 당당히 쓰지만 결국 들어오면 다 바뀐다. 꼭 자기소개서에 쓴 학과로 갈 필요는 없다. 들어와서 다양하게 경험해보며 신중하게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카이스트에서 학과를 선택하기 전에 경험해 볼 몇 가지 방법들이다. 밑에 학과별로 설명하겠지만 역시 직접 경험해보는 게 쵝오.

새내기 세미나[편집 | 원본 편집]

솔직히 학과 선택에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는 케바케. 새내기 세미나에서 학과에 관한 자세한 안내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편안하게 다과를 즐기면서 가볍게 세미나를 듣거나 심지어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고 조별과제(...)를 주는 경우도 종종 있다. 소개는 안 할 테니 알아서 알아보세요

해당학과의 기초과목 수강[편집 | 원본 편집]

기초과목이라 하면 기초필수와 기초선택을 말하는데, 기초필수는 이미 수강신청이 자동으로 되기 때문에 들어보고 흥미와 적성이 있다고 느끼면 관련 학과를 가는 방법이다. 기초필수과목과 대응되는 학과를 나열하자면 미적분학-수리과학과는 함정이고 생명과를 제외한 모든 과에 쓰인다 그럼 못하면 자퇴해야 하나요??, 일반물리학-거의 모든 공대 그럼 거의 전부잖아 이것도, 고급물리학-물리학과, 프로그래밍기초-전산학과/전자공학과, 일반화학-화학과/생명화학공학과. 기초선택은 해당 학과에서 학과에 대해 간단히 알 수 있는 개론 수업을 여는 경우를 말한다. 예를 들자면, 바이오 공학의 이해-바이오 및 뇌 공학과, 산업공학과-OR개론 등등 이런 기초선택 과목을 들어보고 판단할 수도 있다.

해당 과목의 전공과목 수강/청강[편집 | 원본 편집]

사실 1학년 때 전공과목을 듣는 건 상당히 위험한 선택이긴 하지만, 크사 애들은 잘만 듣던데? 크사잖아 보통 학점이 똥망하니 개이득. 청강으로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은 괜찮다. 청강을 하면 수업은 듣지만, 시험을 치지 않고 학점이나 평점에 반영되지도 않는다. 교수님께 미리 전화나 이메일을 드려 난 그냥 가는데?? 허락을 받고 청강을 하자. 가능하면 청강은 처음부터 가는 게 좋다. 중간에 어정쩡하게 들어가면 이해도 하나도 안 되고 고통이다. 다만 과학고나 영재고의 경우, 고등학교 때 R&E나 올림피아드 등을 준비하면서 어느 정도의 지식이 쌓였을 경우 200번대 전공 과목 정도는 가을학기 때 들을만 하다.

일단 체험판을 해본 후 전과[편집 | 원본 편집]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카이스트의 부/복수전공 제도[편집 | 원본 편집]

아래 학과 순서는 카이스트 공식 홈페이지의 학과 소개 페이지의 순서에 따랐음.

자연과학대학[편집 | 원본 편집]

일명 자대. 응용보다는 순수과학을 수학, 연구하는 학과이다.

물리학과[편집 | 원본 편집]

홈페이지

Only Science is Physics, Rest is stamp Colle.... 3학년 때 양자역학을 들으면서 고통받는 학과

수리과학과[편집 | 원본 편집]

홈페이지

카이스트는 보통의 대학들과 달리 수학과 대신에 수리과학과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혹자들에 말에 의하면, 카이스트의 설립 목적-대한민국의 과학기술발전을 통한 국력신장-에 따르면 순수수학보다는 수학의 과학에의 응용을 강조하기 때문에 그런 명칭이 붙었다 하지만... 확실하진 않으니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위키니트들의 추가바람. 카이스트 생들은 순수흥미에서 수리과학과로 가는 경우도 많지만,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이 많은 것이 이 학과의 특징. 수학 부전은 너무 흔해서 안 알아준다 카더라 애초에 알아주는걸로 치면 복전/부전보다 학점이 장땡이다 과거에는 수학과와 응용수학과가 나누어져 있었지만 합치면서 수리과학과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화학과[편집 | 원본 편집]

나노과학기술대학원[편집 | 원본 편집]

생명과학기술대학[편집 | 원본 편집]

생명과학과[편집 | 원본 편집]

일명 생명과.

의과학대학원[편집 | 원본 편집]

공과대학[편집 | 원본 편집]

일명 공대.

기계항공공학부[편집 | 원본 편집]

기계공학과, 해양시스템대학원, 항공우주공학과 3개 학과/전공이 소속된 학부.

기계공학과[편집 | 원본 편집]

취업 깡패 3대장 전화기의 일원.

해양시스템대학원[편집 | 원본 편집]
항공우주공학과[편집 | 원본 편집]

전기 및 전자공학부(전자공학과, Department of Electrical Engineering, EE)[편집 | 원본 편집]

홈페이지

일명 전자과. 원래는 전산학과와 더불어 정보과학기술대학 소속이었으나 맨날 공대인줄 알고 공대에서 찾다가 헤맨다 언제부턴가(수정바람) 학부로 명칭을 바꾸고 공대에 들어가 있다.

전산학부(School of Computing, CS)[편집 | 원본 편집]

홈페이지

카이스트는 다른 대학들과 다르게 컴퓨터공학이라는 명칭 대신에 전산학과, 그것도 이번에 학부로 바뀌어서 전산학부라는 명칭을 쓴다. 그래서 학과 사람들을 전산게이라고 부른다 아님 코딩게이라고 부른다

건설 및 환경공학과[편집 | 원본 편집]

일명 건환과.

바이오 및 뇌공학과[편집 | 원본 편집]

일명 바뇌과 혹은 바공과.

산업디자인학과[편집 | 원본 편집]

일명 산디과. 이름이 제일 귀엽다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편집 | 원본 편집]

전과의 종착점

일명 산공과.

생명화학공학과[편집 | 원본 편집]

일명 생화공과.

신소재공학과[편집 | 원본 편집]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편집 | 원본 편집]

정보통신공학과[편집 | 원본 편집]

ICU 통합 이후 설립된 학과.

조천식 녹색교통대학원[편집 | 원본 편집]

지식서비스공학과[편집 | 원본 편집]

EEWS 대학원[편집 | 원본 편집]

캠퍼스[편집 | 원본 편집]

캠퍼스의 각 건물과 명소를 소개한다. 이름 옆 괄호의 알파벳과 숫자는 해당 건물의 기호로, 앞의 알파벳은 동서남북을 나타내고 그 뒤는 몇 번째 건물인지를 나타낸다. 주의할 것은 건물 번호와 위치관계는 별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안내도 실제 위치관계는 이 링크 참조.

본원 북측(N)[편집 | 원본 편집]

김병호·김삼열 IT 융합빌딩(N1)[편집 | 원본 편집]

엔원.jpg 이름은 거창하지만 학생들은 너무 길어서 그냥 엔원이라 부른다
전산학과 건물은 이미 있지만, 대부분의 수업이 진행되고, 전자과와 전산과의 각종 연구실이 상주하는 건물. 유명 건축가에 의해서 지해졌다...고는 해서 건물은 꽤 예술적이지만 위치가 참 뭐해서(...) 걸어가기 힘들다.

인문사회과학부동(N4)[편집 | 원본 편집]

인문사회과학부 과목 수업이 주로 이뤄지는 건물. 일명 1호관(...). 2층과 기초실험연구동 1층을 잇는 연결통로(?)가 있다.

기초실험연구동(N5)[편집 | 원본 편집]

기초필수과목(물리, 화학) 실험을 하던 건물이나 자연과학동 옆에 궁리실험관이 완공된 뒤로는 그 역할을 궁리실험관에게 넘겨주었다. 그 뒤로는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서 사용하고 있다. 일명 2호관(...).

산업디자인학과동(N25)[편집 | 원본 편집]

산업디자인학과가 있는 건물. 일명 3호관(...).

북측 기숙사들[편집 | 원본 편집]

  • 아름관(N19)

카이에서 여자는 정말 소중하므로 제일 먼저 씁니다 중요하니까 두번 쓰고 싶다
카이스트의 여학생들이 쓰는 기숙사(중에 하나). 여자 전용 기숙사라는 점이 특이. 또 특이한 점이 건물구조가 위에서 보면 미음(ㅁ)자라서 가운데에 공간이 있다.

  • 사랑관, 소망관(N14, N16)

카이스트의 새내기 남학생들이 쓰는 기숙사. 반드시 카이스트 새내기들은 이 두 기숙사 중 하나를 쓴다. 3인 1실이다.
아름관이 생기기 이전엔 가동/나동이라 불렸다고 한다(...).

  • 카이라운지(사망관)

사랑관과 소망관 중간에 있는 쉼터. 조별과제, 스터디 모임, 휴식처 그리고 커플들이 서식등으로 쓰인다. 사랑관과 소망관의 이름을 따서 사망관(...)으로 줄여 부른다. 또는 카이라운지를 줄여 카라라고 하기도 한다. 카이라운지 내부에 피아노가 있어서 그걸 치기도 한다. 아름다운 선율

  • 성실관, 진리관, 신뢰관, 지혜관(N17, N18, N20, N21)

학부 남학생용 기숙사로 2층과 4층에 있는 휴게실을 개조한 방을 제외하곤 2인 1실.
북측에 있는 다른 학부 남학생용 기숙사처럼 아름관 건립 전엔 다동, 라동, 마동, 바동이라고 불리었다고 한다.
성실관과 진리관까진 그나마 입지조건이 좋으나 신뢰관부터는 좀 외진 느낌이고 지혜관의 경우는(..............).

북측 학식(카이마루, N11)[편집 | 원본 편집]

교양분관(N10)[편집 | 원본 편집]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Lyu Geun Chul Sports Complex, N3)[편집 | 원본 편집]

이름은 거창하지만 그냥 학생들은 스컴으로 줄여 부른다. 원래 이곳에 있던 낡은(......) 단층 체육관을 때려부수고 지은 스포츠 복합 시설.

태울관(N13)[편집 | 원본 편집]

여러 동아리방이 있다. 그 외 1층에는 미래홀과 ATM기가 있고 2층엔 식당과 잡화점, 3층엔 상담센터가 있다.

기계공학동(N7)[편집 | 원본 편집]

기계공학과, 원자력양자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가 쓰는 건물이다.

운동장[편집 | 원본 편집]

태울관 남쪽, 스포츠 컴플렉스 서쪽, 기계공학동 동쪽(길을 사이에 둠)에 있다.
정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으로 태울관쪽엔 풋살용 코트 두 개가, 스포츠 컴플렉스 쪽엔 축구장이, 북서쪽을 홈 플레이트로 해서 야구장이 있다.

본원 동측(E)[편집 | 원본 편집]

정문(E1)[편집 | 원본 편집]

카이스트에 오신걸 환영하오 낯선이여 교문 모양이 凸모양으로 있다.

산업경영학동(E2)[편집 | 원본 편집]

산업경영학과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수리과학과에서도 일부 사용하고 있다.

정보전자공학동(E3)[편집 | 원본 편집]

전자과와 전산학과에서 사용하는 건물. N1이 생기기 이전에는 전자과, 전산학과 수업이 모두 여기서 진행되었다. N1이 생긴 뒤로는 학부 수업은 대부분 N1에서 하고 여기서는 대학원수업 위주로 한다.

던킨 도넛의 지점이 여기 있어서인지, 이 건물이 북한과 비슷한 분위기여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더 킹 투하츠의 촬영을 여기서 한 적이 있다.

KI 빌딩(E4)[편집 | 원본 편집]

케이아이배럭.jpg 일명 배럭. 이유는 보면 안다. 뭘보면 아는데 배럭 같이 생겼잖아

자연과학동(E6-1~4)[편집 | 원본 편집]

자연과학대학 및 생명과학기술대학이 있는 건물. 2층까진 서로 연결되어 있다. 남서쪽부터 수학과, 물리과, 생명과학과, 화학과 순서.

궁리실험관(E6-5)[편집 | 원본 편집]

기초과목 실험수업을 하는 건물. 물리과 건물과 연결된 연결통로가 있다.

기초과학동(E6-6)[편집 | 원본 편집]

의과학연구센터(E7)[편집 | 원본 편집]

의과학대학원이 있는 건물. 2층에 생명과학과 건물 2층과 연결된 연결통로가 있다.

세종관(E8)[편집 | 원본 편집]

주로 대학원생이 사는 기숙사. 동측 쪽문에서 가장 가깝다.

중앙도서관(구 과학도서관, E9)[편집 | 원본 편집]

카이스트의 중앙도서관이다. 강의노트 및 학위 논문부터 과학서적, 전공서적, 인문서적, 심지어 만화 및 라노벨(...)도 있다. 의외로 많다 신청해도 받아주나 보다 물론 표지는 검열삭제

창의학습관(E11)[편집 | 원본 편집]

새내기와 진입생들이 한동안 벗어날 수 없는 건물

대강당(E15)[편집 | 원본 편집]

일부 대형과목의 중간/기말고사가 치러지기도 하며(...)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정문술 빌딩(E16)[편집 | 원본 편집]

정문술빌딩.jpg

높아서 자살하기 딱 좋은 곳 야~ 정문술 가자(시험이 끝난 대학생, 19세)
바이오 및 뇌공학과의 과 건물이다. 한국의 기업가 정문술이 카이스트에 300억을 기부하며 바공과가 세워졌는데, 그때 지어진 건물. 현재 증축 중이다.

운동장(E17)[편집 | 원본 편집]

축구경기장과 육상 트랙이 있다.

오리연못[편집 | 원본 편집]

KI건물배럭사진 앞에 있는 것이 오리연못. KI건물에서 학생회관까지 이어져 있다.

본원 서측[편집 | 원본 편집]

응용공학동(W1)[편집 | 원본 편집]

신소재공학과, 건설 및 환경공학과, 생명화학공학과가 위치해 있다. 스무디 킹이 위치해 있다.

학생회관(W2)[편집 | 원본 편집]

1층에는 우리은행 카이스트출장소와 서측식당, 매점 및 기타 가게들이 있다. 지하는 체육관.

갈릴레이관(W3)[편집 | 원본 편집]

대학원생이 사는 기숙사.

희망관, 다솜관(W4-3, W4-4)[편집 | 원본 편집]

희망관은 남학생용, 다솜관은 여학생용 기숙사. 갈릴레이관 북쪽에 있다. 두 건물의 1층이 로비로 연결되어 있으며 다솜관 입구측에 ATM기가, 희망관 측에 매점과 헬스장이 있다. 2인 1실 일반형과 원룸형, 1인 1실 원룸형이 존재.

완공 당시(다솜관 2005년, 희망관 2006년)만 해도 신축 기숙사로 불렸으나 어느새(......).

여울관, 나들관(W4-1, W4-2)[편집 | 원본 편집]

대학원생 전용 기숙사. 희망/다솜관과 마찬가지로 여울관은 여학생용, 나들관은 남학생용 기숙사이다. 2015년 기준 가장 최근(2014년)에 지어졌으며 희망/다솜관, 미르/나래관에 이어 세 번째로 지어진 신축 기숙사라고 해서 일명 삼신축이라고 불린다. 독특하게 생긴 이중슬릿창문이 인상적인 건물.

기혼자기숙사(W5)[편집 | 원본 편집]

기혼자용 아파트형 기숙사.

미르관, 나래관(W6)[편집 | 원본 편집]

미르관은 남학생용, 나래관은 여학생용 기숙사이다. 일명 신신축(...)

나눔관(W7)[편집 | 원본 편집]

주로 외국인들에게 배정되는 작은 기숙사.

교육지원동(W8)[편집 | 원본 편집]

학생들에게 관심을 못 받는 건물(...) 보통 여기를 갈 경우는 학생증을 재발급 받으려는 목적일 것이다.

노천극장(W9)[편집 | 원본 편집]

야외 공연 등의 행사가 있을 때 사용하는 야외극장.

어은동산[편집 | 원본 편집]

서측과 동측을 가르는(...) 동산. 서측 기숙사들을 고립시키는 주범이다. 서측에서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어은동산을 빙 돌아 가든지 언덕을 타고 넘어 가든지 해야 되기 때문. 서측에 사는 학생들의 영원히 이뤄지지 않는 소원 중 하나가 어은동산 관통 터널 건설이라고(...)

한 때 백로떼가 기거하며 방송을 탄 적도 있으나, 백로 배설물로 인한 토양 산성화 및 악취 등 각종 부작용으로 학교측이 조치를 취해 지금은 백로떼가 다른 곳으로 이동해 더이상 이곳에는 오지 않는다고 한다.

축제때 물리과가 귀신의 숲을 운영하기도 한다.

엔드리스 로드[편집 | 원본 편집]

서쪽 쪽문(관리는 카이스트가 아닌 키스티가 하는듯)부터 학부 기숙사 일대까지 이어지는 머나먼 길. 쪽문에서 출발하면 갈릴레이관과 희망, 다솜관을 거쳐 기혼자기숙사를 지날때까지 곧게 뻗어 있다가 미르/나래관을 끼고 우회전한다. 학부 기숙사쪽으로 오르막 경사. 반대로 학부 기숙사 쪽에서 내려오면 멀리 모 대형마트 건물이 보이면서 착시현상을 유발한다(......).

교통[편집 | 원본 편집]

버스[편집 | 원본 편집]

본원 기준으로는 104번, 121번, 유성구 마을버스 5번과 604번으로 접근할 수 있다.
604번은 동문 및 세종관 옆 쪽문 근처에 정류장에서 탈 수 있으며 나머지는 정문측 정류장에서 탈 수 있다.

지하철[편집 | 원본 편집]

월평역의 부역명으로 붙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교 부역명이 붙은 역처럼 역에서 내려 걸어가면 망한다(...). 그나마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하긴 하나 평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