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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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보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7월 11일 (월) 01:47 판 (→‎팬, 서포터스)

K리그에서 일어난 각종 사건사고를 기술하는 문서이다. 리그 자체의 사건사고와 리그를 구성하는 회원사들인 각 구단들의 사건사고로 구성되어 있다.

K리그

승부조작 사건

인천 유나이티드 윤기원 타살 의혹

고양 자이크로 FC

구단

팬, 서포터스

부산 아이파크

구단

팬, 서포터스

부천 FC 1995

구단

팬, 서포터즈

연고이전을 하기 전인 2005년 10월 5일,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일부 헤르메스 (서포터즈) 멤버들이 심판진에게 페트병 10여 개를 던지는가 하면, 그 중 한 명은 심지어 너트 뭉치를 던지는 일이 있었다. 다행히 이로 인한 피해자는 없었다. 이걸 본 인천 서포터즈들이 부천 서포터즈와 두어 차례 충돌하면서 인천경찰청 소속 전·의경들이 출동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헤르메스 (서포터즈) 당시 관계자는 '심판의 불공정한 판정과 경호원의 과잉제지가 폭력 사태의 원인'이며 '물병을 던지는 일은 경기장에서 흔한 일'이라고 주장했다.[1] 공교롭게도 이 경기는 연고이전 이전의 마지막 인천전이었다.[2]

2013년 6월 10일 K리그 챌린지 13라운드 FC 안양 원정경기 종료 후 술에 취한 헤르메스 (서포터즈) 멤버가 경기장 안으로 쓰레기통을 던지고 경기장 밖에서 폭력 사태를 일으켰다.[3][4]

2015년 8월 8일 K리그 챌린지 25라운드 안산 경찰청 홈경기 도중 일부 서포터즈가 가변석에서 이물질(메가폰) 투척과 폭행·몸싸움을 벌여 물의를 빚었다. 구단측은 이물질을 던진 인물에게 2015년 시즌동안 가변석 출입 금지를 하기로 했다.[5] 이날 중계영상에는 이물질 투척(96분 55초경부터)과 폭행·몸싸움(97분 40초경부터) 장면이 고스란히 잡히고 말았다. 이때는 경기종료 직전 류원우 골키퍼까지 공격에 가담해 동점골을 노리는 상황이었다.응원은 안하고 주먹질

2015년 10월 25일 K리그 챌린지 40라운드 서울 이랜드 원정경기 막판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은 헤르메스 멤버들이 물병 등 이물질을 투척해 물의를 빚었다. 모두 3명이 경기장 안으로 이물질을 던졌으며 2명이 헤르메스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나 소모임 '아이레즈' 소속 1명은 소모임 대표가 대신 댓글사과하는 것으로 퉁치면서 논란이 되었다.[6][7] 그리고 시즌이 끝날 때까지 당사자의 사과문은 올라오지 않았다.

헤르메스의 소모임 '울트라스 레즈'는 다른 구단의 경기장이나 기물에 스티커를 붙이는 것을 '영역표시'로 정당화하기도 한다.[8][9] 이를 지적하는 팬에게는 '다른 팀 팬의 말에 일희일비 하지 말라'는 식으로 대응한다.

2016년 6월 29일 K리그 챌린지 20라운드 대전 시티즌 원정경기에서도 욕설과 이물질을 투척했다. 후반 37분, 바그닝요가 속도를 죽이지 못하고 박주원 골키퍼의 어깨를 밟으며 넘어졌다. 뒤이서 달려온 대전 김병석바그닝요의 멱살을 잡으며 양팀 선수들이 뒤엉켜 몸싸움을 벌였다. 이 상황이 원정석 바로 앞에서 벌어졌는데 흥분한 원정 서포터즈들이 욕설과 이물질을 투척한 것. 이들의 욕설은 본부석 2층까지 생생하게 들렸다고 한다.[10]

FC 서울

구단

팬, 서포터스

FC 서울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2군 리그 경기 도중 수호신 팬이 안정환에게 욕설을 하였고 이에 흥분한 안정환이 관중석에 올라와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축구가 발전을 안하는 거야!"이라고 한 사건. [11] 그런데 이 사건 때는 여간부가 네임드 서울팬이었음에도 구단측의 사과가 전혀 없었고, 오히려 안정환이 1000만원을 벌금물었다(...) 이와중에 SBS 뉴스도 엄청 까였는데, 안정환이 욕을 하지도 않았는데도 안정환의 항의를 '삐-'처리를 했기 때문이다[12]

신해철은 FC 서울 클럽송까지 만들었지만 이 사건에 충격을 받고 다시는 서울을 응원하지 않겠다고 일갈했다고 전해진다.[13]

수원 삼성 블루윙즈

구단

팬, 서포터스

구단

팬, 서포터스

  • 안양 LG 치타스와 FC 안양 창단 이전 사건사고도 포함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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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대구 지하철 참사 비하 사건(...)

안양 LG 치타스와 신생구단인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자신들 홈페이지에 불전동차 홈경기(!)라고 적어놓자 분노한 일반 네티즌들이 안양 LG 치타스 홈페이지를 항의로 다운시킨 사건.이 당시에도 통구이 드립이 있었다니[14]

FC 서울 팬 폭행 및 여성팬 강간 미수 사건

FC 서울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슈퍼매치 중 당시 사라진 구단이었던 안양의 서포터인 A.S.U RED의 일부 회원들이 FC 서울의 남성팬을 집단 구타하고 여성팬을 여자화장실까지 쫓아가서 강간하려고 한 사건;;;;;;;

전북 현대 모터스

구단

팬, 서포터스

제주 유나이티드

구단

팬, 서포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