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BS 820 뉴스는 제주특별자치도 방송사인 JIBS의 대표적인 메인 지방 뉴스 프로그램이다.
오프닝
“ 컴퓨터 그래픽으로 "JIBS 820 뉴스"라는 로고가 화면 안으로 들어오고 CG 장막이 사라져서 스튜디오를 비추고 글자는 화면 왼쪽 하단으로 옮겨 진다. 로고 옆에는 광고주 자막이 뜬다. “ — 영상이 짤려서 글로 대신 설명한다.
앵커
평일: 이용탁 보도국장(메인앵커)(끝 부분에 여자 기자가 보조진행을 한다.)
주말: 김민경 아나운서
특징
원래는 다른 지역뉴스들처럼 그냥 지역뉴스 전하고 마는 형식이었으나, 2014년부터 갑자기 JTBC 뉴스룸을 그대로 베껴서 따라하는 건지 보도국장 단독 진행(!)에 매일매일 지역 주요 인물 한 명씩 대담 코너를 하기도 한다. 게다가 처음 시작 인사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리고 JIBS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시는 네티즌 여러분, DMB로 시청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도 반갑습니다."로 JTBC의 오프닝과 거의 비슷하다(...). 애초에 이름부터 JTBC와 비슷하다 네티즌 여러분이 반가우면 다른 민방처럼 다시보기 화질 좀 깨끗한 걸로 바꿔달라! 그러다 세월호 참사 이후로 이 멘트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