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TA 코드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 지정하는 공항 및 항공사의 코드.

공항 3자리, 항공사 2자리로 각각 4자리, 3자리를 이용하는 ICAO 코드보다 가짓수가 현저하게 적다. 이미 점유된 코드가 많아 새 코드를 받는 경우 지역별 구분은 고사하고 스펠링 맞추는 것도 기적에 가까울 때가 많다. 그래서 아시아나항공처럼 그냥 눈에 띄게(OZ)로 짓는 경우도 있다.

공항코드[편집 | 원본 편집]

3자리의 영어 알파벳을 사용한다. 통상 도시나 공항명을 어느 정도 유추 가능한 것으로 하고 있으며 지역(도시)이나 철도역 등에도 이 코드를 사용하기도 한다. 때문에 공항이 없는 동네임에도 이 지역코드가 부여되어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완전히 고정된 코드가 아니며 공항이 없어진 뒤 일정 기간(6개월) 이상이 지나면 기존 코드를 다른 곳에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요 공항의 코드 목록[편집 | 원본 편집]

아래는 항공권 검색 등에서 찾기 용이하도록, 주요 도시 공항의 코드만을 기록하였다. 더 많은 코드는 위쪽의 링크 문서을 참고.

항공사 코드[편집 | 원본 편집]

2자리의 영어+숫자 조합을 사용한다. 총 1,296개의 조합이 가능하다.

각주

  1. 과거 '대구'의 로마자 표기는 TAEgu 였다.
  2. 과거 '부산'의 로마자 표기는 PUSan 이었다.
  3. 과거 '제주'의 로마자 표기는 CheJU 였다.
  4. Kansai International의 약자. KIA가 되지 못한 것은 KIA가 이미 네임드로 있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5. 北京이 중화민국 시절엔 '페킹(PEKing)'으로 불렸기 때문.
  6. 칭다오의 과거 로마자 표기가 'TsingTAO'인 것에서. 또한 도교를 영어로 'Taoism' 이라 하며, 칭다오는 도교의 성지인 라오샨(노산)이 있는 곳이다.
  7. 南京이 중화민국 시절엔 '난킹(NaNkinG)'으로 불렸기 때문.
  8. 중화민국 시절 광저우가 속한 광동(廣東)지방을 '캉통(CANton)'이라 표기한 영향. 같은 이유로 광둥어, 광둥인를 영어로 칸토니즈(Cantonese)라 한다.
  9. 러시아 연해주는 지리적 위치상 동북아로 취급할 때가 있다.
  10. 항공사에서 대만은 보통 동남아로 간주한다.
  11. Nha Trang은 '나짱'이 맞는 표기이나, 통상 '나트랑'이라 표기한다.
  12. 호치민市의 본래 명칭인 '사이공(SaiGoN)'에서.
  13. 도시명 '오클랜드'는 Auckland로 쓴다.
  14. 로마 근교의 피우미치노에 있는 공항.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이라고도 한다.
  15. 니코시아 공항은 제 기능을 못하고 폐건물이 되었다.
  16. 과거 명칭인 레닌그라드(LEningraD)에서. 이거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