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04년 12월 10일에 만들어진 영어권의 또 다른 풍자 백과사전.
이 위키의 성향 자체가 대부분 막장에 속하는 편인데 고인드립, 패드립, 인신공격과 같은 공격적인 드립과 민감한 소재가 대놓고 적혀있다. 항목에 불건전한 사진이 튀어나오니 정신건강에 좋지 않는 사람은 이 위키에 절대 들어가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이상하게도 라이선스가 보이지 않아서 이것이 위키가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이다.
마스코트
마스코트 캐릭터도 있다. 이름은 Ae-tan[1] 위키페디아의 마스코트인 위키페탄을 라이벌로 삼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내용
유머라는 의미로 대부분 허위적인 내용이 많다. 위에서 봤다시피 무관한 항목에도 불건전한 사진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걸 유머로 받아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주로 영어 위키백과와 영어 언사이클로피디아[2]를 까는 내용도 있고 선천적인 장애에 걸린 사람을 향한 비하적인 글도 있다.[3] 특히 Offended[4]와 Kittens[5] 항목은 절대로 들어가서는 안된다.
한국으로 따지면?
이상하게도 이 위키와 국내 디시위키가 서로 비슷한 면이 보인다. 위에서 언급되었다시피 공격적인 드립, 불쾌한 내용, 대형 커뮤니티에서 나온 점[6], 무관한 항목에 시도때도없이 나오는 불쾌한 내용이 나오는 면[7]이 나오니 확실히 비슷하다. 다만 국내 법이 강하기 때문에 당연히 디시위키에서 혐짤을 볼 수 없어서 그냥 드립과 남용된 틀만 도발된다.
여담으로 디시위키에서는 이 위키가 자신의 정신적 스승님이라고 주장했다(...).자기 스승님을 따라가고 싶어서 그런지 디시위키에는 이런 항목이 있다 카더라. 물론 낚시지만
각주
- ↑ 위키의 성향이 그렇듯이 야짤도 있다(...)
- ↑ 서로 재미없다라는 식으로 막 깐다.
- ↑ 특히 아스퍼거 증후군의 항목을 보면 막장이다. 보통 이런 위키가 유머를 첨가할 때는 첨가하더라도 진지한 설명이 필요할 때는 진지하게 설명하는 데 비해, ED의 아스퍼거 증후군 항목은 까는 것도 까는 거지만 "아스퍼거 증후군이 발생하는 이유 : 사회성이 결여된 또라이가 중2병에 걸린다" 라는 식으로 진지해야 할 부분에서마저 왜곡을 일삼고 있다. 그 외에 경계선 성격장애 항목에서도 "자살하는 것이 이들의 운명"이라고 서술되어 있고, 하여튼 정신적 장애에 관련된 항목에 있어서마저도 까는 정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 ↑ 뜻은 '기분을 상하게 한다'. 말 그대로 보는 이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혐짤이 널려져 있다! 일단 처음에는 건전한 4장의 사진부터 시작하지만 그 아래로 내리면...
- ↑ 화면 전체가 엄청난 고어짤로 덮이다가 잠시 후 이상하 사이트가 연달아 뜨고 다량의 바이러스가 속출된다.
- ↑ 디시인사이드, 4chan
- ↑ 혐짤이 막나오는 Encyclopedia Dramatica와 헬조선드립이 막나오는 디시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