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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FF 동아시안컵

EAFF East Asian Cup

개요[편집 | 원본 편집]

EAFF(동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 팀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2년에 한 번씩 열린다. 남자부는 2003년부터, 여자부는 2005년부터 시작했다.

총 4개국이 참가하며 월드컵 조별예선처럼 각 팀별로 총 3경기씩 진행한다. 승점→진출 횟수→최고 성적→골득실→다득점→승자승 순으로 순위를 가른다. 여기에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열렸던 다이너스티컵 기록을 포함시킨다.

남자부에서는 대한민국, 일본, 중국이, 여자부에서는 일본, 중국, 북한 세 팀이 자동으로 본선에 진출한다. 남은 한 자리는 예선을 통해 결정한다.

총 4개국이 참가하는 작은 대회지만 지역라이벌인 한중일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다보니 각종 이야기가 무성한 대회이다. 을용타가 초대 대회(2003년)에서 터졌고, 중국이 공한증을 이겨낸 중국 쇼크가 2010년 대회에서 터졌다. 한편 남자부 대회에서는 개최국이 우승을 못한다는 징크스가 있다.[1]

일람[편집 | 원본 편집]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 우리가 알지 못했던 동아시안컵 이야기들, 스포탈코리아, 201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