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m

소니캐스트의 이어폰 제품군인 direm(디렘) 시리즈는 『DIrac REference Monitor』의 약칭이며 BSK 2018에서 발표되었다. 이어폰 제품군으로서의 DIRAC 시리즈가 하우징 위주의 음색 튜닝을 거친 반면, direm 시리즈는 하우징으로 인한 음색 변화를 억제하고 드라이버의 튜닝을 통해서 음색을 조정한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저역과 고역을 늘리는 등 자체적인 튜닝을 한 DIRAC 시리즈와는 달리 하만 타겟에 최대한 일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고, 일상 생활에 사용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 무선 모델과 (HT1, W 시리즈)와 레퍼런스 모니터를 지향으로 한 유선 모델(E 시리즈)로 나뉜다.

밀폐형이 아닌 덕트를 사용해서 이압 개선을 목표로 한 것이 특징.

DIREM HT1[편집 | 원본 편집]

DIREM HT1 주요 스펙
사용 드라이버 풀레인지 HF 드라이버
드라이버 구경 5.8mm
임피던스 16Ω
주파수 대역 5Hz ~ 38kHz
감도 103db
칩셋 리얼텍 RTL8763B
블루투스 버전 5.0
지원 코덱 SBC, AAC

direm HT1은 HF 드라이버를 사용한 블루투스 TWS 이어폰이다. QCY의 T1S 모델을 기반으로 드라이버를 HF 드라이버로 변경하고 추가적인 튜닝을 거친 모델이다. 따라서 블루투스 칩셋은 T1S의 리얼텍 RTL8763B 칩셋을 사용.

TWS의 낮은 하우징 공간 때문에 SF드라이버를 넣지 않고 작은 사이즈의 HF 드라이버를 탑재했다.[1] 블루투스 칩셋의 DSP를 사용하여 EQ를 적용했기 때문에 하만 타겟과 매우 일치하는 주파수 응답을 낼 수 있다. (하만 타겟을 기반으로 주파수 응답을 찍어 보면 거의 일자가 나온다. 제조사는 99% 일치라고 주장.)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라이퍼텍의 TEVI의 직접적인 경쟁 상대로서 많이 논의되는데, TEVI 기준 하만 타겟에 맞는 평탄한 주파수 응답을 장점으로 가지고, 줄어든 배터리 타임과 마스터-슬레이브 구조를 단점으로 가진다. 리얼텍 칩셋이 퀄컴 칩셋과는 다르게 양쪽 유닛을 독립적으로 연결하는 구조가 아니라 마스터-슬레이브 구조로 작동하기 때문. Aptx 코덱 지원 미비를 단점으로 드는 사람도 있지만 Aptx코덱 자체가 SBC보다 전세대의 코덱이고, AAC 코덱에 비하면 많은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는 단점이 아니라는 의견도 공존한다.참조

이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우징에 구멍을 뚫었는데, 차음과 누음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 대신 댐퍼를 달았다. 하지만 QCY T1S의 하우징을 기반으로 하고 이어팁을 T1의 것을 제공했기 때문에 착용감 문제가 있었고, 별매하는 ORZA 이어팁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사례가 많았다.

또한 칩셋의 문제로 인해서 사용중 연결이 불안정해지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칩셋의 구조적인 한계이기 때문에 다음 세대가 나오기 전까지 해결이 힘들다는 것이 중론.

이후 제품부터는 유선 제품들인 E 시리즈와 무선 제품들인 W 시리즈로 라인업을 정비하였다.

E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direm의 유선 제품군 시리즈, 3.5mm 단자를 사용한 제품은 DIREM E3이 마지막이며 이후 DAC를 탑재한 USB C 단자의 E 시리즈와 TWS 모델인 W 시리즈로 브랜드를 개편할 예정이며 E 시리즈는 ANC 등 특화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고 하였으나, DIREM Pro 시안이 발표되면서 달라질 여지가 있다.

direm E3[편집 | 원본 편집]

DIREM E3 주요 스펙
사용 드라이버 풀레인지 3세대 SF 드라이버
드라이버 구경 8mm
임피던스 27Ω
주파수 대역 10Hz ~ 38kHz
감도 103db

예전에 가제 DIRAC Pro로 개발되던 하만 타겟 지향의 이어폰이며 2019년 10월 26일 BSK 2019에서 출시되었다. 출시 가격은 35800원이며 제품 슬로건은 "전세계 모니터링 이어폰의 표준"

direm HT1과는 다르게 SF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대신 자기회로와 음향 댐퍼를 개량한 3세대 SF 드라이버를 사용했기 때문에 주파수 대역폭이 증가했으며 DIRAC 시리즈와는 달리 드라이버와 음향 댐퍼 위주로 튜닝하고 하우징의 영향을 억제해 하우징에 구멍을 내거나 심지어 뒷쪽 커버를 제거해도 주파수 특성이 1db 이하로 변한다고 한다. 하우징의 영향을 억제한 이유는 알루미늄 가공 등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차를 줄이고 댐퍼를 설치하기 위해서라고.

DIRAC 시리즈가 실외용인 DIRAC과 실내용인 DIRAC+로 나뉜 반면에[2] 이번에는 단일 소비자용 모델로 출시되었는데, 2019년에 하만 타겟이 개정되어서 기존 모델의 특성을 절충한 모양새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기존의 DIRAC+ 보다는 저음이 많은데 모니터 스피커 제조사인 제네릭의 저음 특성을 목표로 설계했다고 한다.

하만 타겟을 기준으로 한 평가 프로그램에서 84점을 받았다고 하는데 발매 시점에서 EQ 등의 보정 없이 달성할 수 있는 최고 점수이고, 비교군으로 사용한 하만 그룹의 4Way BA + DD 하이브리드 이어폰은 82점을 받았다고 한다.

사운드 외 주요 특징은 이압 해소를 위한 "APAS"와[3] 케이블인데, APAS는 DIREM HT1에 적용된 것의 개량형으로서 하우징에 덕트를 뚫은 대신 음향 댐퍼를 설치해 소리의 유출입은 제한하되 착용시 이압 변화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라고 하며, 댐퍼 설치를 위해서 전면부 하우징을 알루미늄에서 정밀 가공에 유리한 플라스틱제로 변경했다. 케이블은 패브릭 기반에 금속 코팅을 해서 발수효과를 주고 단자를 포함해서 정전기 방지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ORZA 이어팁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direm X KASA의 패키지 이미지
  • 파생 모델
    • direm × KASA
      2019년 11월에 출시된 DIREM E3의 튜닝 모델로, 한국음향예술인협회(KASA)와 협업하여 개발한 모델이다. 특징은 빨간색 하우징이며 하만 타겟을 기반으로 한 E3과는 달리 모니터링 헤드폰 성향으로 튜닝한다고 주장한다. DIREM E3에서 사용한 음향 댐퍼를 스펀지 재질의 댐퍼로 변경하였다. 일반 판매는 하지 않으며 KASA 내부에서 음향 관계자를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2020년 4월까지 한시적으로 일반인 판매가 진행되었다. 음성향은 기본적으로 DIREM E3과 같으나 5khz 이상의 고음역대를 낮췄다. 튜닝 정밀도를 올렸기 때문에 판매 가격은 7만원 가량으로 상승하였다.
    • direm × Maserati
      음향 엔지니어인 토니 마세라티와 협업하여 개발 중인 고가형 특수 모델. 40만원대의 가격 책정을 목표로 하며 SF 드라이버와 HF 드라이버를 동시에 사용한 2DD 구조이며 오버이어 착용을 전제로 한다고 하지만 COVID-19로 인해 프로젝트가 중단되었고 컨셉은 DIREM Pro로 이어졌다.
    • direm the Acoustician
      "소리의 나이테 음악회사"와 콜라보한 제품으로서 스튜디오 모니터에 초점을 맞춘 DIREM x KASA와는 달리, 어쿠스틱 악기의 스테이지 모니터를 목표로 한 파생 모델이다. Direm Pro에 채용된 4세대 SF 드라이버를 채용하였으나 하우징은 E3의 하우징을 기반으로 하였다. 다른 파생 모델이 저역과 고역, 초고역대를 강조하는 튜닝이었던 반면, 악기 소리의 모니터링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중고역 위주로 튜닝되었다. 특이사항으로는 소니캐스트에서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소리의 나이테 음악회사에서 기술을 이전받아 생산한다는 것이 있다. 12월 3일에 198,000원의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 direm E3C
      2021년 5월경 발매 예정인 E3의 수출형 파생 모델으로서 USB C DAC가 내장된 이어폰이다.

direm Pro[편집 | 원본 편집]

direm Pro 주요 스펙
사용 드라이버 풀레인지 4세대 SF 드라이버
드라이버 구경 8mm
임피던스 27Ω
주파수 대역 10Hz ~ 38kHz
감도 106db
Direm pro image.jpg
DIREM Pro의 2차 디자인 시안

direm E3의 고급화 버전이며, 4세대 SF 드라이버를 사용한 오디오파일 대상의 이어폰이다.

2020년 6월 17일에 제품 디자인 초안이 공개되었으며, 6월 22일에 2차 시안이 공개되었고 11월 9일에 출시되었다.

direm E3과의 주요한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

  • 4세대 SF 드라이버 채용
    하우징 형상 개선과 튜닝을 통해 3세대 SF드라이버 대비 3db가량 출력이 향상되었다.
  • 오버이어 착용을 전제로 한 설계
    귀 뒤로 케이블을 넘기는 오버이어 착용을 전제로 설계하여 이어폰 케이블로 인해 발생하는 터치 노이즈가 절감되고, 착용 안정성이 강화되는 장점이 있다.
  • 국내 수작업 생산 및 일련번호, 측정 그래프 관리
    대량생산을 전제로 중국 OEM을 통해 생산한 E3과는 달리 국내에서 주문제작으로 생산하며, 제품마다 측정 데이터가 동봉되어 제공된다.
  • 타겟 다양화
    하만 타겟(올리브 웰티 타겟)이 아닌 제조사 자체적인 목표를 만들어서 음색 튜닝을 했고, 취향에 따라 다른 성향의 2가지 제품으로 나눠서 출시한다고 한다. E3에 비해 저역과 3khz 대역 수준을 낮추고, 중고역을 강조한 SLSonicast Listening 타겟과, 저역을 줄이고 중고역에 집중한 DLDF Listening 타겟으로 나눠서 발매한다.
  • 케이블 분리형 설계
    MMCX 단자를 채용하였다.

제품 개발상의 특이점으로는 음색과 디자인 등의 요소에 오디오파일의 의견을 청취했다는 점인데, 7월 11~12일에 음색 튜닝을 위해 공개 청음회를 개최하였으며 디자인과 음색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 청음회에서는 디자인과 착용감에 대한 선호조사와 음색 튜닝을 위해 6가지 시안이 제공되어 각 제품에 대한 평가가 진행되었다. 이후 11월 7일에 최종 양산품으로 공개 청음회를 개최하였다.

제품은 악세서리의 차이로 10만원대 후반의 "밸류 패키지"와 30만원대의 "프리미엄 패키지"로 나눠어서[4]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단일 패키지로 약 17만원의 가격에 판매되었다.

W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direm의 무선 제품군 시리즈. 블루투스를 활용한 TWS 제품들이다.

DIREM W1[편집 | 원본 편집]

DIREM W1 주요 스펙
사용 드라이버 풀레인지 HF 드라이버
드라이버 구경 5.8mm
주파수 대역 5Hz ~ 40kHz
감도 112db
칩셋 PIXART PAU1606FB-S1R1
블루투스 버전 5.0
지원 코덱 SBC AAC[5]

2020년 2월에 출시된 블루투스 TWS 이어폰이다. 초기에는 QCY와 협업했던 전작 DIREM HT1과 달리 자체설계라고 홍보했으나 FCC ID나[6] 디자인 등의 정황에 따라서는 QCY T4에 기반한[7] 제품으로 추정되었으나, 이후 해명을 통해 QCY T4가 direm W1을 카피해서 만든 제품으로 밝혀졌다.

전작 direm HT1이 헤드폰 기준의 하만 타겟을 적용한 것과 달리 E3과 같이 인이어 이어폰을 전제로 한 OW[8] 2019 IE 타겟을 기반으로 설계했기 때문에 HT1에 비해서는 저음의 양이 많다. 또한 자기회로와 앰프가 개선되었기 때문에 저음역대 THD 특성이 좋아져서 결론적으로 보다 나은 저음역대 표현력을 보여 준다.

하지만 칩셋의 품질이 좋아졌기 때문에 몇 가지 특성이 개선되었다.

  • 화이트노이즈
    청음해보면 아예 인지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것도 틀어놓지 않은 상태에서 매우 집중한 상태에서만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적다.
  • 연결성 및 재생 시간
    HT1은 오른쪽 유닛이 마스터로, 왼쪽 유닛이 슬레이브로 작동해서[9] 연결이 불안정하고 배터리 소모가 심했는데 W1은 Absolute Connection이라고 해서 스마트폰에서 좌우 데이터를 보내면 이어폰 유닛이 알아서 좌우 데이터를 분리해서 사용하는 방식을 채택하였기 때문에 좌우 전력 소모가 비슷한 수준으로 작동한다. 그래서 배터리 용량이 같은데도 스펙상 재생 시간이 1시간 향상되었다. (하지만 이것을 자체개발했다기 보다는 칩셋에 내장된 "GreenRadio" 기술을 사용했다고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 지연 시간
    PAU1606 칩셋의 "GreenRadio" 기술이 적용되어 "부스트 모드"(저지연 모드)가 탑재되었다. 부스트 모드 사용 시 전력 소모량이 증가하나 레이턴시를 48ms까지[10] 줄일 수 있다.

또한 이어폰 자체의 물리적인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2세대 APAS 적용
    E3에서 적용된 APAS가[11] 적용 위치가 2군데로 늘어나는 등 개선되었기 때문에 이압은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개선되었다.
  • ORZA Wireless 이어팁 적용
    HT1에서는 QCY 기본 이어팁을 제공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착용 시 불편을 느껴서 ORZA 이어팁을 구매해서 많이 사용했는데 이것이 TWS에 맞게 개량되어서 기본 제공된다. 주요한 차이점으로는 삽입 깊이가 E3과 비교했을 시 이어폰 그릴이 바로 보일 정도로 많이 얕아졌다. 그래서 이물질 방지를 위해 이물질 방지 링이 적용되었고 또한 이중사출 구조를 적용해 E3에 비해 차음성이 개선되었다.
  • 무선 충전 제거
    HT1은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하였으나 비용상의 문제로 무선 충전 기능이 제거되었다. 또한 충전단자가 USB Micro B단자이기 때문에 최근의 스마트폰과 충전 케이블을 공유할 수는 없다.

또한 자세한 블루투스 코덱 정보는 아래와 같다. Direm w1 코덱 정보.PNG 하지만 제품 제조상의 문제 등으로 인해 아래와 같은 이야깃거리가 있다.

  • AAC 코덱 제외 논란
    HT1에는 AAC 코덱이 탑재되었었는데 W1에는 SBC 코덱만 탑재되어 있다. 그동안 소니캐스트가 음질을 중점으로 두고 홍보를 했었는데 SBC보다 개선된 AAC코덱을 채용하지 않은 점. 그리고 이것이 출시 이후에서야 공지가 된 점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다. 또한 이후 홍보를 "음질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게임이나 동영상 시청을 주로 하는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한 상품"이라고 변경했고, 이후 코덱 라이센스 비용과 애플 기기에서의 레이턴시 증가로 채용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해명문을 삭제해서 구설수에 올랐다. 삭제된 해명문의 아카이브본
    이것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적자면 AAC 코덱이 SBC보다 "복잡한" 코덱인 것은 맞다. AAC는 MP3 코덱보다 더 복잡한 심리음향적 처리를 하기 때문에 간단한 부호화 코딩만 하는 SBC보다는 당연히 처리량이 많다. 처리량이 많기 때문에 프로세서 사용률이 증가하고, 배터리 소모량과 지연 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필연적이다. 그래서 저지연과 전력 효율을 위해서는 SBC나 AptX같이 처리량이 적은 코덱을 선택해야 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음질적으로 보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AAC 코덱은 같은 비트레이트에서 SBC코덱보다는 당연히 음질적으로 우수하다.[12] 그래서 음질적으로만 본다면 AAC 코덱을 선택하는 것이 당연히 올바른 선택이다. 하지만 고 비트레이트 조건 (300kbps 이상) 에서는 SBC 코덱이나 AAC 코덱이나 그렇게 유의미한 청감적인 차이점이 있지는 않기 때문에 SBC 코덱을 채용한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라고는 볼 수 없다. 또한 6만원대의 HT1과 달리 4만원대로 가격을 인하했기 때문에 라이센스 비용의 문제도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블루투스 코덱 관련 정보
    이후 2020년 6월 1일에 AAC코덱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펌웨어가 배포되어 이 이슈는 해결되었다. 펌웨어 링크
  • 버튼 감도 문제
    이어폰 버튼을 1초 누를 시 구글 어시스턴트와 같은 음성 비서가 실행되는데 버튼을 길게 눌러 이어폰 전원을 끄는 동작을 할 때도 음성 비서가 실행되는 버그가 있었다. 업데이트된 펌웨어에서 해결되었다.
  • 무선 끊김 문제
    일부 환경에서 끊김현상이 발생되거나 이어폰 좌우의 딜레이가 생기거나 하는 현상이 발생되었다. 펌웨어 업데이트 후 일부 해결되었으나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 출시 시 홍보와 실제 제품과의 차이
    HT1과 달리 칩셋 회사와 공동개발하여 독점 공급되는 칩셋과 자체 디자인을 사용한다고 홍보했었으나 실제 제품의 디자인이 미출시된 제품인 QCY T4와 유사한 점. FCC ID가 QCY T4와 같은 점. 칩셋이 시판되는 칩셋인 PAU1606인 점이 발견되었다. 제품의 품질과는 별개로 홍보와 실물이 다른 점에 대해서는 거짓말을 한 것이란 문제가 생긴다. 하지만 이후 해명에 따라 시판 칩셋인 PAU1606-S1의 커스텀 모델인 PAU1606-S1R1을 사용했으며 시판 칩셋을 기반으로 펌웨어를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품이고[13], 개발 시작시점이 2019년 4월부터임이 밝혀져 오히려 QCY T4가 DIREM W1의 카피 제품임이 밝혀졌다.
  • 배터리 보호회로 미장착 및 안전인증 미인증 의혹
    이 글의 내용대로라면 배터리 보호회로를 장착하지 않았고, 배터리에 대한 KC 안전인증을 받지 않고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HT1의 경우에는 전자파 적합성인증과 배터리 안전인증을 모두 받은 상태.[14] 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판매하는 것은 제외조건이 아닌 이상 불법이라는 주장이 있었다.
    • 사실을 정리하자면 이 제품은 전자파 적합성 인증을 받았고, 따라서 KC인증 마크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적합성인증 내역
    • 이 제품에 사용된 배터리 모델인 HJ541112은 KC인증을 받았다. KC인증 내용
      이후 소니캐스트측의 반박이 있은 후 해당 블로그 글 작성자는 사과문을 게재한 다음 글을 삭제하였다.

2020년 하반기에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하고 USB Type C 단자를 채택한 "DIREM W1 Pro(가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하였으나 COVID-19로 인해 취소되었다.

direm Hi-Fi Audio DAC[편집 | 원본 편집]

Direm hifi dac sample package.jpg

2021년 4월에 출시 예정인 DAC로서, USB C 단자를 가진 휴대용 DAC이다.

각주

  1. 이전에 이신렬 박사는 보청기와 같이 작은 크기와 배터리 효율이 필요한 환경에는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가 적합하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TWS에 적용하기 위해 새로 개발한 듯 하다.
  2. 실외용은 하만 타겟에 저음을 추가한 것을, 실내용은 DF 타겟을 목표로 개발했다고 한다.
  3. Automatic Pressure Adjusting System
  4. 프리미엄 패키지는 밸류 패키지에 비해 다른 타겟으로 제작된 제품과 밸런스 케이블이 추가
  5. 2020년 6월 1일 선택적 업데이트로 추가됨.
  6. 유출된 프로토타입에 적힌 FCC ID와 DIREM W1의 FCC ID는 RDR-IN1948로 같다.조회 링크
  7. 미출시제품이나 매뉴얼이나 프로토타입이 유출되었다.
  8. 하만 타겟의 다른 명칭. 올리브-웰티 타겟이라고 한다.
  9. 스마트폰과 실제로 연결되는 유닛은 오른쪽 유닛이고, 오른쪽 유닛은 왼쪽 유닛으로 왼쪽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보내서 연결하는 방식.
  10. 이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55ms로 증가하였다
  11. Automatic Pressure Adjusting System
  12. 물론 일부 AAC 인코더는 MP3 코덱인 lame보다 품질이 낮은 결과물을 보여준다. 아마 고 비트레이트 조건에서는 SBC와도 구분하는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
  13. 다른 제조사과는 다른 개발툴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14. 배터리인증번호(케이스) : XU101026-17004F, 배터리인증번호(이어폰) : XU101026-17004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