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s irae -Also sprach Zarathustra-

Yuma tsukumo39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0월 10일 (수) 12:48 판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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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개발사 light
작가 마사다 타카시
미술 G유우스케
장르 어덜트
언어 일본어
시리즈 신좌망상 시리즈
이전작 PARADISE LOST
후속작 카지리카무이카구라

Dies irae -Also sprach Zarathustra- (ディエス・イレ アルゾ・シュプラーハ・ツァラトゥストラ / 디에스 이레 -알조 슈프라하 차라투스트라-)는 light의 능력자 배틀 전기 어덜트 게임이자 신좌망상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제목 Dies irae(진노의 날/심판의 날)는 그 유명한 교황곡에서 따온 것이며, 부제 Also sprach Zarathustra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저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따온 것. 게임의 주요 악역이 독일 나치스라 영창과 성유물의 이름들은 독일어부터해서 게르만 신화와 설화에서 따온 것들이 많다.

시놉시스

등장인물

주연

주인공 및 공략 캐릭터들
주인공의 동료

조연

성창 13 기사단
전(前) 창 13 기사단

세계관

해당 문단은 디에스 이레만의 용어만 기재해주길 바라며 신좌망상 시리즈의 전체적인 세계관, 설정은 간략하게 서술하길 바람.

미디어 믹스

이력

원래 light에서는 신좌망상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자 판타지 전기물을 노리고 만든 《PARADISE LOST》라는 게임이 있었다. 그러나 해당 타이틀은 같은 시기에 나온 TYPE-MOON의 대표작 겸 출세작인 《Fate/stay night》에 밀려 묻혀버렸었는데 말그대로 파라다이스 로스트는 그래픽 질이 매우 안좋았기때문이다. 그래서 라이트에서는 디에스 이레에서는 G유우스케를 비롯해 그래픽, 디자인 작업에 엄청난 투자를 했고 개발 발표 당시에는 엄청난 주목을 받았으나 발매 연기끝에 나온 첫 타이틀 《Dies irae -Also sprach Zarathustra-》는 케이와 레아 루트가 짤렸고 일부 샘플 CG마저 짤린 미완성작이였기에 거한 혹평을 받게된다.

그러나 보통 에로게 시장이라면 한 타이틀이 혹평을 받으면 신뢰를 잃고 메이커마저 폐업절차를 밟는 가운데 라이트는 포기하지 않고 마리 루트와 카스미 루트를 보강한 확장팩 《Dies irae Also sprach Zarathustra -die Wiederkunft-》를 내놓았고 2009년 12월에는 완전판이라 할 수 있는 《Dies irae -Acta est Fabula-》를 발매, 누계 판매량 5만 5천장을 달성하며 우여곡절 끝에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기타

  • 보통 스토리텔링 중심의 전기물 에로게는 H신 비중도 낮고 매력적인 남성 캐릭터들이 나오는 까닭에 소수 여성 팬덤도 있는데 디에스 이레도 여성 팬덤이 있어 2차 창작 쪽으로 BL물을 찾아볼 수 있다.
  • 나치 악역이 등장하고 있고 최종보스부터가 실제 홀로코스트를 진행한 전범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논란이 짙은 소재를 가지고 있는 와중에 2010년 중반부터 대한민국 오타쿠 계가 일본 우경화 논란으로 정치적으로 민감해지는 바람에 디에스 이레도 나치 미화라는 풍평피해를 입은 적이 있었다. 정확히는 나치 미화가 아니라 악역 미화 범주에 들어가야하는 작품인데 시나리오 라이터가 원래 악역들을 간지나게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사람이기 때문. 게다가 이 미화도 악역들의 만행을 좋게 포장하거나 옹호하는게 아니라 배드에스 내지는 안티 히어로 식으로 말그대로 간지나게 만든다는 의미로 작중에서도 주요 악역인 빌헬름과 엘레오노르는 백인우월주의자에 악역들의 만행을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각주

  1. 유이모토 이치루가 은퇴를 하는 바람에 애니메이션판에서는 후쿠하라 아야카로 변경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