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Hardest Demon 1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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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Carbon Diablo X → Cataclysm → Future Demoness → Cataclysm → Bloodbath → Sakupen Hell → Bloodbath → Sakupen Hell → Athanatos → Sonic Wave → Artificial Ascent → Sonic Wave → Yatagarasu → Sonic Wave → Erebus → Digital Descent → Erebus → Sonic Wave → Erebus → Stalemate Redux → Erebus → Sonic Wave → Plasma Pulse Finale → Bloodlust → Zodiac → Crimson Planet → Zodiac → Tartarus → The Golden → Tartarus → Slaughterhouse → Sakupen Circles → Slaughterhouse → Abyss of Darkness → Slaughterhouse → Acheron |
- 맵 아이디: 3979721
- 제작: GGb0y
- 베리파이: Riot
- 난이도: 익스트림 데몬
- 음악: Dimrain47 - At the Speed of Light
현재 지오메트리 대시에 있는 익스트림 데몬의 시초가 된 맵. 한국어로 카타클리즘이며 줄여서 카클.
개요[편집 | 원본 편집]
1.9 버전 당시, GGb0y라는 크리에이터가 역대 가장 어려운 맵이라며 올린 데몬맵이다. 대재앙이라는 포스 넘치는 이름과 그에 걸맞는 지옥 분위기의 테마답게 당시 기준으로 엄청난 난이도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 익데에 있는 한 칸 비행과 극악 웨이브, 그리고 지옥 분위기 테마같은 여러 특징들의 시초가 된 맵이다. 간혹 카타클리즘을 처음 본 뉴비들이 다른 맵들과 비슷하거나 위상과는 달리 평범해 보인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 카타클리즘이 얼마나 많은 파생작들을 낳고 게임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처음에는 핵으로 베리파이 된 상태였으나 이후 클리어 자가 하나 둘 씩 나오기 시작했다.
한 때 가장 어려운 데몬이였으나 현재는 상향평준화가 심해져 400위 이하 레거시로 떨어졌다. 지오메트리 대시의 상향평준화를 본격적으로 시작 시킨 장본인이며 그야말로 Bloodbath와 함께 지오메트리 대시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데몬이라 평가받을만 하다. 실제로도 카타클리즘은 지메에서 가장 혁신적인 맵을 꼽으라 할 때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맵들 중 하나이다.
구간[편집 | 원본 편집]
- 0~19%
- 처음 부분인만큼 딱히 어려운 부분이 없다고 생각될수도 있지만 오산이다. 웨이브가 맵에서 손에 꼽을정도로 어려운 파트이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인세인 데몬과 익스트림 데몬의 기준점이라고 평가받는 맵이며, 그래서인지 익스트림 데몬을 입문할 때 추천되는 맵들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