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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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바이러스는 치사율은 낮으나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에, 아직 전파율이 낮은 초기에 독감처럼 토착화되기 전에 조기차단하기 위한 방역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몽골 등 중국 인접국은 국경을 폐쇄하고, 잔류 중국인을 송환하는 데 안간 힘을 쓰고 있다. 인적 교류를 계속 유지하는 경우라도, 발원지인 우한시 및 후베이성을 경유한 외국인은 입국을 거부하는가 하면 자국민이라도 중국에서 오면 14일 자가격리를 의무화하고 있다<ref>[http://overseas.mofa.go.kr/cn-ko/brd/m_1256/view.do?seq=1337522&srchFr=&amp;srchTo=&amp;srchWord=&amp;srchTp=&amp;multi_itm_seq=0&amp;itm_seq_1=0&amp;itm_seq_2=0&amp;company_cd=&amp;company_nm=&page=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의 각국 입국절차상 제한조치(2.9) 안내],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2020.02.29.</ref>.
*: 코로나바이러스는 치사율은 낮으나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에, 아직 전파율이 낮은 초기에 독감처럼 토착화되기 전에 조기차단하기 위한 방역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몽골 등 중국 인접국은 국경을 폐쇄하고, 잔류 중국인을 송환하는 데 안간 힘을 쓰고 있다. 인적 교류를 계속 유지하는 경우라도, 발원지인 우한시 및 후베이성을 경유한 외국인은 입국을 거부하는가 하면 자국민이라도 중국에서 오면 14일 자가격리를 의무화하고 있다<ref>[http://overseas.mofa.go.kr/cn-ko/brd/m_1256/view.do?seq=1337522&srchFr=&amp;srchTo=&amp;srchWord=&amp;srchTp=&amp;multi_itm_seq=0&amp;itm_seq_1=0&amp;itm_seq_2=0&amp;company_cd=&amp;company_nm=&page=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의 각국 입국절차상 제한조치(2.9) 안내],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2020.02.29.</ref>. 2월 중하순부터 한국의 확진자 수가 폭증하면서 [https://ndnews.joins.com/article/23712133.html 한국인 입국을 제한하는 나라]도 생겼다.
*: 주요 국가에서는 봉쇄된 우한시 및 후베이성에서 전세기를 동원해서 교민을 철수시켰다. 대부분 정부에서 마련한 시설에서 2주간 격리하면서 관찰했는 데, 국가마다 각양각색의 시설을 사용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공무원 연수시설을, 일본은 호텔, 카페리 등을, 미국은 공군기지 격납고를, 호주는 외딴 섬 등을 이용했다.
*: 주요 국가에서는 봉쇄된 우한시 및 후베이성에서 전세기를 동원해서 교민을 철수시켰다. 대부분 정부에서 마련한 시설에서 2주간 격리하면서 관찰했는 데, 국가마다 각양각색의 시설을 사용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공무원 연수시설을, 일본은 호텔, 카페리 등을, 미국은 공군기지 격납고를, 호주는 외딴 섬 등을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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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발 대규모 2차 감염이 발생한 이후 각 기관에서 다양한 대응이 진행 중이다. 병원에서는 해외 방문력, 확진자 접촉 여부, 증상 경중 여부와 관계 없이 검사를 시행하고, 정부에서는  "신천지대구교회"와 "청도 대남병원"이 위치한 대구와 청도를 '감염병 특변관리지역'으로 지정하였다. 또한 서울시의 경우 광화문, 청계 광장 집회 금지, 신천지교회 폐쇄 등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국회에서는 감염병 의심 환자의 격리/치료 거부시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코로나 3법''' 통과를 추진 중이다. <ref>[https://www.youtube.com/watch?v=pswi-LF196o 새로운 국면에 들어선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막는 방법 업데이트], 스브스뉴스, 2020.02.21</ref> 그러나 일부 보수 단체에서 대규모 집회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혀<ref>[https://www.youtube.com/watch?v=Su-uGRtX73o 서울시 "집회 금지"에도…전광훈 "내일 그대로 강행"], MBC, 2020.02.21</ref>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신천지발 대규모 2차 감염이 발생한 이후 각 기관에서 다양한 대응이 진행 중이다. 병원에서는 해외 방문력, 확진자 접촉 여부, 증상 경중 여부와 관계 없이 검사를 시행하고, 정부에서는  "신천지대구교회"와 "청도 대남병원"이 위치한 대구와 청도를 '감염병 특변관리지역'으로 지정하였다. 또한 서울시의 경우 광화문, 청계 광장 집회 금지, 신천지교회 폐쇄 등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국회에서는 감염병 의심 환자의 격리/치료 거부시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코로나 3법''' 통과를 추진 중이다. <ref>[https://www.youtube.com/watch?v=pswi-LF196o 새로운 국면에 들어선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막는 방법 업데이트], 스브스뉴스, 2020.02.21</ref> 그러나 일부 보수 단체에서 대규모 집회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혀<ref>[https://www.youtube.com/watch?v=Su-uGRtX73o 서울시 "집회 금지"에도…전광훈 "내일 그대로 강행"], MBC, 2020.02.21</ref>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첫 사망자가 나온 날에 [[문재인]]은 [[기생충 (영화)|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기념으로 [[짜파구리]]를 먹는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1/2020022102405.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오찬을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확진자 수가 [[박근혜 정부]]의 실정으로 꼽혔던 [[대한민국 메르스 사태]] 때보다 늘어났기 때문에 부실 대응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외국인 입국 금지 범위를 중국 후베이성에서 중국 전역으로 확대해달라는 등의 [[대한의사협회]]의 [http://news1.kr/articles/?3849760 요구를 번번이 무시해] '전문가 말을 안 듣는 정부'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첫 사망자가 나온 날에 [[문재인]]은 [[기생충 (영화)|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기념으로 [[짜파구리]]를 먹는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1/2020022102405.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오찬을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확진자 수가 [[박근혜 정부]]의 실정으로 꼽혔던 [[대한민국 메르스 사태]] 때보다 늘어났기 때문에 부실 대응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외국인 입국 금지 범위를 중국 후베이성에서 중국 전역으로 확대해달라는 등의 [[대한의사협회]]의 [http://news1.kr/articles/?3849760 요구를 번번이 무시해] '전문가 말을 안 듣는 정부'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2091383i 다른 나라에서 한국인 입국을 금지할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나왔는데 전파 상황 문단에서 상술한대로 점점 현실이 되고 있다.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발 대규모 2차 감염 ====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발 대규모 2차 감염 ====

2020년 2월 22일 (토) 12:57 판

COVID-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rona Virus Disease 2019)[1]2019년 12월 중국 허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한 "SARS-CoV-2(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2,Severe acute respiratory coronavirus 2)"에 의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전파성이 높으며, 사스, 메르스 등 주요 급성호흡기증후군 판데믹(대유행)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증상

알려진 증상은 일반 감기와 같이 고열 및 기침,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이며, 노약자의 경우 폐렴과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그래서 토착화되지 않은 초기에는 근원지인 중국을 방문했거나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전제를 두고 선별했다.

비말(침, 콧물 등)로 전파되기 때문에 굳이 황사마스크 같은 고규격을 사용할 필요는 없으며, 면마스크로도 충분한 효과가 있다. 또한 비말을 씻어내기 위한 개인위생활동(손씻기 등)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질병은 잠복기에는 전파력이 없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독일 등에서 증상이 없는 사람이 전파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개인위생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예방요소로 떠올랐다. 출산 전 감염된 산모가 출생한 생후 30시간 신생아가 확진판정을 받는 수직감염 의심사례도 나왔다.[2]

치사율은 4% 정도로 알려져 있다. 고령자이거나 기존에 만성질환 등을 달고 지낸게 아니라면, 해열제 등으로도 쉽게 호전되는 감기 수준의 증상만 있으며 자연치유된다.

진행

전파 상황

우한시에서 폐렴 증상이 집단 발생한 뒤로 보건당국이 3주 이상 방치한 상태에서 춘절 대이동이 끼면서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모습이다. 중국 국내는 각 지자체별로 환자가 최소 1명씩은 발생했고[25], 해외로도 중국발 항공여객을 통해 지속적으로 퍼져가고 있다. 대부분은 입국의 검역단계에서 걸러지나, 해열제를 복용했거나 잠복기인 상태에서 검역을 통과하여 지역사회에서 접촉자를 다수 발생시키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대규모 판데믹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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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바이러스는 치사율은 낮으나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에, 아직 전파율이 낮은 초기에 독감처럼 토착화되기 전에 조기차단하기 위한 방역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몽골 등 중국 인접국은 국경을 폐쇄하고, 잔류 중국인을 송환하는 데 안간 힘을 쓰고 있다. 인적 교류를 계속 유지하는 경우라도, 발원지인 우한시 및 후베이성을 경유한 외국인은 입국을 거부하는가 하면 자국민이라도 중국에서 오면 14일 자가격리를 의무화하고 있다[26]. 2월 중하순부터 한국의 확진자 수가 폭증하면서 한국인 입국을 제한하는 나라도 생겼다.
    주요 국가에서는 봉쇄된 우한시 및 후베이성에서 전세기를 동원해서 교민을 철수시켰다. 대부분 정부에서 마련한 시설에서 2주간 격리하면서 관찰했는 데, 국가마다 각양각색의 시설을 사용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공무원 연수시설을, 일본은 호텔, 카페리 등을, 미국은 공군기지 격납고를, 호주는 외딴 섬 등을 이용했다.
  • 일대일로
    세계 60여개국에서 중국인 입국통제나 중국행 항공기 운항 중단 등 대응에 나서는 가운데 국경을 맞대고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유독 조용한 편이며, 베트남을 빼면 이렇다할 사태 추이가 관찰되지 않는다. 이들은 대중무역 의존도가 높아 외교관계상 눈치를 보거나, 의료 인프라가 부족하여 진단이 어려운 상황이다. 국제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다[27].
  • 공해상의 감염
    아시아를 도는 여객선, 유람선 등 공해상의 폐쇄된 공간에서의 확진사례도 발생했다. 이런 경우 확진이 통보된 이후 처음 입항하는 항구의 보건당국에서 일괄 조사를 하며, 폐쇄된 공간의 특성상 전염이 매우 활발하여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하게 된다. 격리기간 중에는 출항도 안 되고, 상륙도 안 되며 항구에 머물면서 배 안에 갇혀있어야 한다. 일본 요코하마에 기항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를 제외하면 대부분 잘 풀렸다.

전 세계

중국 외부 감염 규모
구분 국가 확진 사망 완치 갱신
인접국 네팔 1 - 1 2.21
대만 24 1 2 2.21
러시아 2 - 2 2.19
마카오 10 - 5 2.21
베트남 16 - 14 2.21
인도 3 - 3 2.19
홍콩 69 2 5 2.21
아태 대한민국 204 1 17 2.21
말레이시아 22 - 17 2.21
스리랑카 1 - 1 2.19
싱가포르 85 - 37 2.21
아랍에미리트 9 - 4 2.17
이란 18 4 0 2.22
일본 본토 97 1 18 2.21
캄보디아 1 - 1 2.18
태국 35 - 15 2.21
필리핀 3 1 2 2.19
호주 17 - 11 2.21
미주 미국 16 - 5 2.21
캐나다 9 - 3 2.21
유럽 독일 16 - 13 2.21
벨기에 1 - 1 2.18
스웨덴 1 - - 2.12
스페인 2 - 2 2.17
영국 9 - 8 2.17
이탈리아 4 - - 2.21
프랑스 12 1 7 2.19
핀란드 1 - 1 2.21
아프리카 이집트 1 - 1 2.21
기타 국제 운송수단[28] 634 2 1 2.21


  • 중국
    틀:팻말 72,400여명(2.19 기준, 완치자 포함)
    틀:팻말 1,800여명(2.18 기준)
    틀:팻말 13,100여명(2.19 기준)
    이유없는 집단발병에도 적당히 덮으려다가[29] 강한 전파력으로 인해 삽시간에 번지면서 초고강도의 방역대책을 진행하고 있다. 교통을 통제하고, 집단이용시설을 임시폐쇄하고, 춘절연휴를 연장하여 직장으로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막는 등[30] 전파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 여파로 세계의 공장이 멈춰서면서 제조업이 혼란에 빠진 모습이다.
    문제는 중국 특유의 폐쇄성으로 정부당국이 신뢰를 받지 못한다는 점으로, 통계를 믿지 않는 건 당연하고 허베이성·우한시에서 온 사람들을 배척하거나, 물품을 사재기하거나, 그 중간에서 폭리를 취하는 등 사회에 공포가 만연해 혼란이 커지고 있으며, 지방정부가 이를 부추기기도 한다. 한편으로 각국의 교민 철수 전세기를 새벽시간대에 배치하여 그 행렬을 숨기려는 등 현지의 불만을 억누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중국에서 보고된 통계는 검사를 한 뒤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과 이 사람들 중 발생한 사망자만 집계한 것으로, 의료체계가 과부하 상태인 관계로 보고된 숫자보다 실제 감염자 및 사망자 숫자는 훨씬 더 많을 가능성이 높으며, 중국에서 발표중인 확진자 숫자와 사망자 숫자도 짜맞추어진 통계조작이라는 의혹이 있다. 애초에 정확한 수치를 집계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인건 맞지만 그나마 공식으로 나오는 발표 자체가 조작되었다면 이건 또 다른 문제가 될 수 있다.
    2월 13일 중국이 검사 방식을 바꾸면서 하루 사이에 1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대량으로 집계되었다. 기존에는 중증 환자를 중심으로 집계하여 의료기관의 부하를 줄이는 데 집중했다면, 야전병원을 하나둘 개소하면서 용량이 확보되자 의심환자까지 일단 확진자로 싹 쓸어넣어서 확산을 저지하는 방향으로 바꿨다고 볼 수 있다.
  • 북한
    바이러스 전염 문제가 불거지자마자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을 전면 중단하고, 개성연락사무소에서 남측 인력을 내보내고 폐쇄하는 등 국경을 걸어잠그는 조치를 취했다. 방역 능력이 부족한 북한 특성상 한번 퍼지기 시작하면 국가 멸망 테크로 직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일 듯. 확진자가 있다는 증언이 있으나, 공식적인 통계는 없다. [31]
    2월 12일에는 의심자 격리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연장한다는 북한 최고인민회의의 결정이 있었다.[32]
    2월 13일 의심자로 격리되어있던 당 간부가 격리지침을 어겼다가 총살당했다는 보도가 있었다.[33] 다만 보수 언론의 단독 보도로 사실 여부는 아직 불명
  • 일본
    틀:팻말 97 + 634명[34][35](2.21 기준)
    틀:팻말 1 + 2명(2.21 기준)
    틀:팻말 18 + 1명(2.21 기준)
    1월 28일 2명의 감염자가 추가로 확진되었다. 문제는 이 2명 모두 환자나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한 사실이 없고, 중국 이외 국가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2차 감염(지역내 감염) 사례가 되었다.[36] 거기에 지역내 감염 최초 사망자까지 생기면서[37] 토착화의 기미가 보여 비상이 걸린 상황.
    전세기로 현지에서 철수한 교민은 공항에서 의료기관으로 직송하여 검사를 받고, 정부에서 제공한 숙박시설에 격리되어 증상을 관찰했다[38]. 일부 귀국자는 검사와 격리를 거부하여 귀가조치했으나, 검역소에서 능동감시했다[39]. 1차 귀국자 206명 중 3명이 확진자로 분류되었다. 이 중 2명은 발열증상이 없는 무증상 감염 확진 사례로[40] 중국 이외 국가에서는 처음 있는 사례이다.
    2월 13일 일본에서 이 바이러스로 인한 첫 사망자(80대 여성)가 발생했다. 문제는 이 여성은 물론 상위 접촉자로 추정되는 의붓아들(택시기사) 조차도 사망 시점 기준으로 최근 14일 내에 일본 국외로 나가본적이 없으며 택시기사조차도 외국손님을 태운 일이 없다고 밝히면서 감염 경로가 오리무중에 빠져버렸다.[41] 지역 내에 이미 바이러스가 퍼져있을 가능성도 높은 상황.

대한민국 상세


※ 질병관리본부 데이터에 집계되지 않은 경우 청색으로 표시.


대한민국 누적 감염자 통계
(2.21 16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감염  완치  사망 (투명: 비공식 집계)



대한민국 지역 별 감염자 수
(2.22 09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지역 확진 완치 사망
서울 20 9 0
인천 1 1 0
경기 16 2 0
대구 154 0 0
경북 130 0 2
울산 0 0 0
부산 2 0 0
경남 4 0 0
강원 0+2 0 0
지역 확진 완치 사망
대전 1 0 0
세종 1 0 0
충북 3 0 0
충남 1 0 0
광주 5 3 0
전북 3 1 0
전남 1 1 0
제주 2 0 0
기타 2 0 0

진행

  • 국내 첫 확진자
    춘절을 맞아 인천공항을 거쳐 삿포로로 가려던 여행객으로, 인천공항 입국장 검역에서 발열증세로 격리조치 되었다. 흉부 X선 사진까지 챙겨온 꼼꼼한 여행객이었지만 검역관 직권으로 격리되고,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서 국내 첫 번쨰 확진자가 되었다[44].
  • 일부 확진자의 역학조사 비협조
    3번 확진자는 사흘간 뚜렷한 증상이 있었음에도 감기약으로 버티다가 당국에 늑장신고를 하였으며, 역학 조사에 비협조적이어서 밀접접촉자를 제때 격리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치게 하여 2차(6번)·3차(10번·11번) 감염자가 나오게 했다[45]. 당국에서 데려갈 때까지 지병과 구분하기 어려웠던 5번이나[46], 처음에 음성 판정을 받았던 8번과는 비교할 수 없는 행동이다.
  • 음성 반응에서 다시 확진자로
    8번 확진자의 경우 우한에서 귀국한 이후 지난 1월 28일 군산의료원의 문진과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가 퇴원 이후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1월 30일 익산 원광대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된 경우이다.[47] 28일에는 이틀에 걸쳐 힘들게 검사했지만, 31일부터 진단키트가 나오면서[48] 오차가 대폭 감소한 것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 제3국 감염과 방역당국의 고심
    12번과 16~19번 확진자의 경우 중국 방문이력이 없었으나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지에서 2차 (이상) 감염이 발생하여 확진된 경우이다. 이 사례는 중국 방문 이력이 없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특히 16번 확진자는 27일에 보건당국에 신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방문이력이 없다는 이유로 퇴짜맞고 격리가 일주일 넘게 지체되었다[49]. 이 경우 중국에서 입국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방역체계에서 걸러지지 않으면서 활동 기간이 길어지고, 그 기간 동안 역학조사의 규모를 크게 불리게 될 위험이 있다.
  • 토착화 우려 단계
    29번 확진자는 국외여행 이력 뿐 아니라 외국 여행을 다녀온 사람과의 직접적인 접촉점도 없는 상태이다. 평소 지병으로 방문한 병원에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폐렴검사를 했다가 확진자로 분류된 사례인데 감염경로 자체가 추적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 지역 내 감염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얼마나 지역 내에 퍼져있는지 정확히 추적이 불가능한 상황이고 이런 상황 자체가 토착화 바로 직전단계 상황인만큼 방역 당국이 골머리를 앓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설 명절이 지나면서 지역내 감염자도 발생하는 추세. 지역내 유행이 심화되자 임상증상을 대폭 확대하여 해외 여행력이 없더라도 호흡기 증상만 있으면 의사환자로 분류할 수 있게 했다. 그래서 응급실에 의심 환자(호흡기 환자, 무연고·무의식 외국인 환자)가 오기만 하면 일단 응급실을 닫고 검사를 의뢰하게 되어, 반나절 동안은 그 동네 응급치료체계가 멈추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정부 대응

매일 수십편의 중국행 항공·선박편이 있는 밀접한 관계로, 중국발 여객은 전수조사(건강상태질의서 작성)하고 있다. 2월 4일부터는 입국일 기준 14일 이내 후베이성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외국인의 입국을 거부하고, 국민 및 등록외국인은 14일간 자가격리를 의무로 한다. 정부에서는 우한에 고립된 교민 700여명을 2회에 걸쳐 새벽 전세기편으로 철수시켰다. 귀국자들은 이후 2주간 격리조치했다. 이들을 격리시키는 위치를 놓고 불필요한 논란이 발생했다[50]. 이후 2월 6일 교육부에서는 대학들에게 2주간 개강을 연기할 것을 권고하였다. 상당수 대학들이 중국 유학생을 상당수 유치해 놓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으로 풀이된다. 또한 상당수 대학들이 입학식, 졸업식을 취소하는 등 교육현장에도 상당한 여파가 미치고 있다.

신천지발 대규모 2차 감염이 발생한 이후 각 기관에서 다양한 대응이 진행 중이다. 병원에서는 해외 방문력, 확진자 접촉 여부, 증상 경중 여부와 관계 없이 검사를 시행하고, 정부에서는 "신천지대구교회"와 "청도 대남병원"이 위치한 대구와 청도를 '감염병 특변관리지역'으로 지정하였다. 또한 서울시의 경우 광화문, 청계 광장 집회 금지, 신천지교회 폐쇄 등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국회에서는 감염병 의심 환자의 격리/치료 거부시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코로나 3법 통과를 추진 중이다. [51] 그러나 일부 보수 단체에서 대규모 집회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혀[52]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첫 사망자가 나온 날에 문재인영화 기생충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기념으로 짜파구리를 먹는 오찬을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확진자 수가 박근혜 정부의 실정으로 꼽혔던 대한민국 메르스 사태 때보다 늘어났기 때문에 부실 대응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외국인 입국 금지 범위를 중국 후베이성에서 중국 전역으로 확대해달라는 등의 대한의사협회요구를 번번이 무시해 '전문가 말을 안 듣는 정부'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다른 나라에서 한국인 입국을 금지할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나왔는데 전파 상황 문단에서 상술한대로 점점 현실이 되고 있다.

신천지발 대규모 2차 감염

최초의 신천지 소속 확진자인 31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2월 19일부터 21일까지만 전국에서 173명의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특히 "신천지대구교회"와 "청도 대남병원"에서 상당수의 확진자가 등장하였으며, 대구·경북 지역에만 15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해당 지역의 응급체계가 마비되고 및 음압격리병상 부족 문제 등이 발생하였다. 이후 음압격리병상 부족 문제는 경증 환자를 일반 병상에 격리하고, 자리가 부족한 중증 환자나 대남병원 정신병동 환자들은 관련 시설이 있는 주변지역 음압격리병상에서 수용하며 정리되었다.

31번 확진자의 신천지 관련 접촉자 수만 1000명을 넘어 국지적 집단감염 발생이 우려되는데, 이는 맨바닥에 매우 좁은 간격을 두고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사육 예배 방식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신천지 신도 중 적지 않은 수가 역학 조사에서 진술을 번복하거나[53][54], 연락이 두절되는 등[55] 역학 조사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여 방역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부 신천지 신도들이 지역 응급실에 들이닥치면서 상급병원 응급실이 죄다 폐쇄되어 지역 응급체계를 마비시켰다는 비판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코로나 사망자 2명은 신천지 환자가 방문했다는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다.[56]

짧은 시간 내에 144명의 환자가 신천지와 연관이 있다는 조사가 나오자 최초 신천지 확진자인 31번 확진자의 동선에 대한 논란이 많다. 특히 한의사의 검사 권고도 두 차례나 무시하고, 불필요한 입원[57]을 한 것으로 알려져 해당 확진자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청도 병원 방문 여부[58][59] 등을 놓고 국가기관(질병관리본부, 청도군청)의 진술이 충돌하고, 신천지측 언론인 천지일보에서 뒤늦게 권고 무시에 대한 해명[60]이 등장하는 등 31번 확진자에 대한 정보가 계속해서 충돌하고 있다. 이후 해당 병원 인근의 찜질방에 방문했다는 진술을 했다.[61]

해당 유사종교 및 신도들에 대한 반감 또한 확산되고 있다. 31번 확진자가 대구의료원에서 난동을 부려서 경찰이 출동까지 했다는 루머가 돌고[62] (경찰이 설득한 것은 맞지만 난동은 아니라고 한다), 트위터에서 #신천지나가뒤져 등의 해시태그 및 키워드가 유행하기도 하였다. 이 와중에 신천지의 교주 이만희가 코로나 사태를 "신천지가 급성장됨을 저지하려는 마귀의 짓"이라고 주장하고, [63]조직적으로 여론 조작을 시도한 정황이 여럿 포착돼[64]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일반 교회로 가서 코로나를 퍼뜨려 자신들만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만들라고 했다는 소문도 퍼지고 있다.[65]

겉잡을 수 없이 불어난 신천지발 감염 사태와 방역에 비협조적인 태도가 지속되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강력 대응을 시작했다. 21일부터 지자체별로 신천지 교인들을 조사하거나, 관련 시설을 폐쇄하고 방역에 나섰다.[66]


여담

2월 22일 오전 기준 청도 대남병원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92명 전원이 정신병동 소속임이 밝혀지면서 정신건강의학과 소속 병동의 인력 부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67]

이야깃거리

  • 명칭 문제
    발병 초기에는 발병 지역의 이름을 따서 '우한 폐렴', '우한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명칭을 썼으나 지명을 넣지 말라는 WHO의 권고에 따라 이 문서의 표제어와 같이 '우한'을 뺀 임시 명칭이 쓰이고 있다.[68] 이후 정식 명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69]바이러스 확인 후 약 한 달이 지난 시점인 한국 시각 기준 2월 12일에 COVID-19 (Corona Virus Disease 2019)으로 결정되었다.[1]
    공식 명칭 발표 이전까지는 여러 언론 보도 및 위키에서 "우한 폐렴",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의 표제어가 혼재했으나, 공식 증상 명칭이 발표된 이후 일부 언론을 제외하고는 코비드 또는 한국 질병관리본부에서 정한 명칭인 코로나19를 사용하는 것으로 통일되는 추세이다.
  • 세계보건기구의 부실대처 및 일부 국가 유착 논란
    세계보건기구의 대처가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국 이외 국가 감염사례가 확인된지 한참 지난 1월 30일에서야 국제공중보건비상상황을 선포하였으며, 1월 23일에 올린 보고서에 위험 수위를 '보통'이라고 적었다가 1월 26일에 '위험'으로 수정해 늑장 대응을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70] 게다가 비상상황을 선포했는데도 이동 제한을 권고하지 않아[71] 반쪽짜리 대처라는 비판도 적지 않으며, WHO 사무총장이 중국에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에 기여하였다는 발언을 해 친중 논란이 일고 있다.[72]
    현재 일본의 영해 상에 있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환자가 WHO 공식 통계에 "Others"로 분류되고 있는데, 이것이 일본의 (통계상) 감염자 수를 줄이려는 의도가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음과 동시에 향후 선박이 감염 사실을 은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우연인지는 모르겠으나 WHO에서 집계 방식을 Others로 바꾼 직후 일본 정부에서 WHO에 1천만달러를 지원[73]하면서 이런 뒷 배경에 일본의 로비가 강하게 작용했을 것이라는 의혹도 있다.
  • 위생용품 대란 및 사기 범죄
    감염 경로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일시적으로 마스크를 비롯한 위생용품의 수요가 늘었다. 이로 인해 비양심적인 판매업자가 마스크의 결제를 일방적으로 취소한 뒤 가격을 대폭 인상시키거나[74] 선결제를 요구한 후 잠적하는 등[75] 위생용품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 관광업계는 죽을 맛
    2019년 6월 홍콩 시위, 2019년 8월 노재팬 운동에 이어 중국발 전염병 사태로 도쿄 올림픽 특수를 노리던 한국 관광업계의 양축인 동북아시아 2개국이(일본, 중국) 완전히 초토화됐다. 특히 단거리 노선을 주력으로 하는 LCC들은 동남아가 아니면 갈 곳이 없어져서 가뜩이나 4개사가 신규 취항하는 2020년이 고비가 될 전망이다.(그나마 남은 동남아시아도 안전한 상황이 아니다.) 중국행 카페리는 여객 취급을 중단하고 화물 운송에만 집중하고 있다.
  • 혐오와 불신
    중국에서는 질병 발원지의 사람을 차별하고, 아시아에서는 중국인을 차별하고[76], 아시아 외부에서는 아시아인(황인종)을 차별하는 등[77] 혐오의 씨앗이 움트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관계기관의 소식을 찾아 듣고 SNS는 멀리하는 것이 좋다.
  • 질 낮은 언론 보도
    최초 확진 발표에서 역학조사 발표까지 걸리는 시간이 꽤 긴데, 이때를 틈타 언론이 추측성 기사를 대거 쏟아내거나, SNS에 가짜뉴스가 유포되는 등 사회 혼란을 부추기는 일이 자주 발생했다. 특히 지역내 감염의 사례가 증가하면서 역학 관계도가 복잡해져, 와전된 내용이 언론을 통해 유포되는 등 자신이 뭘 쓰고 있는지도 모를 내용이 버젓이 돌아다니기도 했다.[78]
    연합뉴스의 경우 교육부가 코로나를 천재지변으로 판단했다는 속보[79]까지 내보냈으나 사실 수업일수 단축을 허용한다고 한 보도에 기자가 천재지변이라는 단어를 멋대로 끼워넣어 없는 사실을 속보로 보도한 것이었다.[80] 기자가 멋대로 끼워넣은 단어 하나 덕분에 불필요한 행정력이 낭비되고 일선 교육현장에 발생한 혼란은 덤.
    일부 언론이 같은 내용의 기사를 제목과 문단 순서만 바꾼 채 보도한 것이 확인되었다. [81][82]
  • 양면전선
    대다수의 국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매달리는 와중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신규 질병이 창궐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우한 인근에서 인수 공통 전염병인 고병원성 조류독감(H5N1)이 발생하여 중국 방역체계가 비상이 걸렸다.

같이 보기

각주

  1. 1.0 1.1 We now have a name for the #2019nCoV disease
  2. 中서 '생후 30시간' 신생아 신종코로나 확진…수직감염 우려
  3. 中 우한서 원인불명 폐렴 환자 집단 발병…당국 긴장, 뉴시스, 2019.12.31.
  4. 태국,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발생 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13.
  5. 일본,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발생 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16.
  6. 검역단계에서 해외유입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 확인 감염병 위기경보를 ‘주의’단계로 상향, 대응, 질병관리본부, 2020.01.20.
  7. 미국, 대만에서 확진환자 첫 발생 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22.
  8. 태국, 마카오, 홍콩에서 확진환자 발생 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23.
  9. 우한 통로 폐쇄 기간 우한내 외국인 체류 및 거류 합법 권익 보장에 관한 공지, 외교부 주우한대한민국총영사관, 2020.01.25.
  10. 베트남, 싱가포르 신규 확진발생 일본, 마카오, 홍콩에서 추가환자 발생,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24.
  11. 중국 포함 아시아 국가 및 미국에서 환자 추가 발생 네팔, 프랑스에서 신규 환자 발생 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25.
  12. 중국, 싱가포르, 일본에서 추가 확진 및 말레이시아, 호주에서 신규 확진 발생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26.
  13. 중국, '우한 코로나'에 국내·해외 단체관광 중단, SBS뉴스, 2020.01.26
  14. 대만, 마카오, 미국, 호주에서 추가 발생보고 캄보디아, 캐나다에서 첫 환자 발생 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28.
  15. 중국, 태국,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 일본, 캐나다에서 추가 발생 보고 독일, 스리랑카에서 첫 환자 발생 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29.
  16. 중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프랑스, 호주에서 추가 발생 보고 아랍에미리트에서 첫 환자 발생 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30.
  17. WHO, 신종코로나 비상 선포.."교역·여행 제한 반대"(종합2보)
  18. Coronavirus Strikes India to Put a Third of the World’s Population Under Threat
  19. Novel Coronavirus(2019-nCoV) Situation Report-10, 세계보건기구, 2020.01.30.
  20. 이탈리아서도 신종코로나 첫 확진…20여개국 확산
  21. 중국, 태국, 일본, 대만에서 추가 발생 보고 영국, 러시아에서 첫 환자 발생 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2.01.
  22. 태국의료진, 우한폐렴 치료법 발견..항바이러스 혼합제
  23. "벨기에서 신종코로나 첫 확진자 나와"
  2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시약 긴급사용 승인, 의료기관까지 검사 확대, 질병관리본부, 2020.02.04.
  25. 티베트도 뚫렸다..신종 코로나 확진자 8000명 육박(종합)
  2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의 각국 입국절차상 제한조치(2.9) 안내,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2020.02.29.
  27. 세계 각국 중국 봉쇄에도 동남아는 조용..왜?, 뉴스1, 2020.02.02.
  28. 현재 여기에 해당하는 선박은 일본에 정착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뿐이며, 본국으로 귀환한 환자의 경우 각국 통계가 아닌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확진자 사례에 추가한다.
  29. 당국 사과 받은 우한 의사 리원량 "신종 코로나 최초 경고했더니 경찰이 찾아왔다", 세계일보, 2020.02.05.
  30. 中우한·상하이·쑤저우 공장들,내달 9일 이후에나 재개 가능할 듯, 뉴시스, 2020.01.28.
  31. 北 부인에도 평양서 ‘코로나 확진자’ 증언…불안감 확산, 동아일보, 2020.02.07.
  32. 북한, 코로나19 격리기간 15일 → 30일로 연장
  33. 동아일보 보도
  34. 일본 정부에서 아직 상륙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본정부 공식통계에서 빼버렸다.
  35. WHO에서는 기타지역(Other)으로 분류하고 있다.
  36. 일본인 2차 감염 미스터리... 접촉자 중 우한폐렴 환자 없었다
  37. 일본서 코로나19 첫 사망자 발생…80대 여성, 사망 뒤 감염 확인, 중앙일보, 2020.02.13.
  38. 新型肺炎 29日に帰国した2人が感染確認 病院に入院, NHK, 2020.01.30.
  39. 武漢からの帰国者 計12人が入院へ, NHK, 2020.01.29.
  40. 일본 1차 귀국자 중 3명 감염 확인..2명은 "무증상 확진"
  41. "코로나19" 日 첫 사망자,中 여행한 적 없어..의붓아들도 감염
  42.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156명 중 98명이 신천지 연관" / 연합뉴스 (Yonhapnews)
  43.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98명 확진…"밀폐·밀접 예배로 감염추정"(종합), 2020.02.21
  44. '우한폐렴' 1번환자 폐 사진 꺼냈지만..공항검역 '빈틈' 없었다, 뉴시스, 2020.01.29.
  45. '6번확진자' 접촉 '3번환자' 행적은..22∼25일 "강남.일산" 체류
  46. 국내 "신종 코로나" 4명 추가 확진..감염자 총 11명으로 늘어(종합)
  47. 우한에서 온 60대 여성, 전북에서 신종코로나 확진..8번째
  48. 민·관 협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이 빨라진다, 보건복지부, 2020.01.30.
  49. "신고했는데"…21세기·전남대병원,16번환자 모두 억울한 이유, 뉴스1, 2020.02.06.
  50. "언론보도가 우한교민 수용 지역갈등 촉발하고 부추겨", 연합뉴스. 2020.01.31.
  51. 새로운 국면에 들어선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막는 방법 업데이트, 스브스뉴스, 2020.02.21
  52. 서울시 "집회 금지"에도…전광훈 "내일 그대로 강행", MBC, 2020.02.21
  53. 신천지 확진자에 청도군 오락가락 해명 번복 ..지역사회 전파 넘어 전국화 우려, 한국정경신문, 2020.02.20
  54. 정부 "31번째 확진자 휴대전화 정보 통해 청도 방문 확인"(속보), MoneyS, 2020.02.20
  55. `코로나19 집단발병` 대구 신천지 교인 중 연락두절자 396명, 이데일리, 2020.02.20
  56. 청도 대남병원서 부산 이송 54세 확진 여성환자 숨져...국내 2번째 사망, 강원일보, 2020.02.21
  57. 대구 코로나19 확진자는 '나이롱 환자'?...교통사고로 입원하고 활보, 영남일보, 2020.02.19
  58. “청도대남병원서 신천지 총회장 형 장례식… 31번 환자도 참석”, 동아일보, 2020.02.21
  59. 31번 확진자 통화 공개 "청도 대남병원 전혀 모른다", 중앙일보, 2020.02.21
  60. <단독 전화인터뷰> 신천지 교회 31번 확진자가 밝힌 ‘코로나 진단 2번 거절’의 진실, 천지일보, 2020.02.21. 신천지측 언론이므로 신뢰도가 낮으니 주의.
  61. 입 연 31번 환자 "청도 찜질방 갔다"…통화내용 공개, SBS, 2020.02.21
  62. (사실은) 31번 환자, 퇴원 요구하며 난동"…확인해보니, SBS, 2020.02.19
  63. 하루 만에 100명 무더기! 두문불출하던 신천지 교주가 신도들에게 편지 보내 한 말, 엠빅뉴스, 2020.02.21.
  64. '비난 폭주' 신천지, 비방 중단 요구하며 뒤에선 '댓글 공작', 노컷뉴스, 2020.02.21
  65. “일반 교회에 코로나 전파하라” 신천지 섬뜩한 ‘추수꾼’ 소문, 국민일보, 2020.02.22
  66. 지자체들 '신천지 교회' 전격 폐쇄…"접촉 원천 차단", MBC, 2020.02.21
  67. 청도대남병원 확진자 92명 전원 정신병동에서 발생, 뉴스1, 2020.02.22
  68. 해당 권고는 2015년부터 적용되는 거여서 중동호흡기증후군과 같이 그 이전에 정해진 것들에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69. "'우한폐렴' 안되면 뭐라 부르나?"… 신종 코로나 명칭 놓고 고민 - 세계일보, 2020.02.05.
  70. 중국 눈치 봤나...신종 코로나 'WHO 늑장 대응' 논란, YTN, 2020.01.31.
  71. ‘이동제한’ 빠진 WHO 신종코로나 비상사태 선포…“실망스럽다”, 청년의사, 2020.01.31.
  72. WHO 사무총장, 또 중국 감싸..일부 선진국에는 비난, 연합뉴스, 2020.02.05.,
  73. WHO가 집계 방식 바꾸자..日 정부가 1천만 달러 "지원"
  74. [마스크대란]②"결제됐는데 일방 취소"…비양심 셀러 '페널티' 어떻게?, 뉴스1, 2020.02.04.
  75. [마스크 대란], 뉴스1, 2020.02.04."당했어요" 신종 코로나 불안 틈타 마스크 사기 기승…단속 상황 보니, 중앙일보, 2020.02.06.
  76. 식당 앞엔 ‘중국인 출입금지’ SNS에선 ‘조선족 도우미 그만’, 연합뉴스, 2020.01.29
  77. Asian Woman Allegedly Attacked in New York Subway Station for Wearing Protective Mask, Newsweek, 2020.02.05
  78. [시나쿨파]중국은 전염병 천국인데, 인도는 왜 전염병이 없을까?, 뉴스1, 2020.02.04
  79. (속보) 교육부, 신종코로나 "천재지변"판단…수업일 단축 허용
  80. 교육부 해명자료 - 신종코로나를 천재지변으로 판단하였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81. 우한폐렴 공포에 ‘유령도시’ 된 서울… 휴일에도 쇼핑몰·영화관 텅텅 비어, 조선비즈, 2020.02.09.
  82. 발길 끊긴 쇼핑몰·영화관…우한폐렴 공포에 유령도시로 변한 서울 상권, 조선일보, 202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