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zz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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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피드(BuzzFeed)는 미국의 뉴스 및 엔터테인먼트 웹 사이트를 운영하는 회사이다. 2006년에 요나 페레티가 설립했다.

웹사이트의 경우 언론이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BuzzFeedVideo, BuzzFeedBlue 같은 유튜브 채널도 유명하다.

성향[편집 | 원본 편집]

사회적 소수자의 권리를 옹호하며 사회적 소수자 인권 운동에 적극적인 성향을 띤다. 또한 약자들의 고충이나 차별 등에 대해서도 논하고 사회적 소수자가 아니더라도 트라우마 등으로 인해 상처를 받기 쉬운 이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컨텐츠를 만든다.

성적 자유주의 성향도 띠는데 포르노, 섹스돌에 긍정적이며 성매매 비범죄화에도 우호적인 입장인 듯하다. 다만 성적인 것과 무관한 매체, 혹은 일상에서 여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는 반대한다.[1]

미국 내에서는 진보주의적 성향이 강한 매체로 평가받는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의 남초 커뮤니티, 나무위키 등지에서는 BuzzFeed를 무슨 메갈리아여성시대 수준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성 상품화를 비난하면서 포르노 배우와 포르노 산업을 옹호하는 건 이중잣대이자 모순이라고 주장하는걸 보면 말이다.

애초에 성을 목적으로 한 성산업을 옹호하는 것과 성과 전혀 무관한 매체에서 억지스러운 성 상품화를 하는 것에 대한 비판을 동일선상에 놓으며 '모순'이라고 칭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다만 이것은 성적 자유주의 보다는 정치적 올바름, 상대주의 관점에 따라 포르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반대하는 입장인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