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독일의 자동차 회사중 하나
역사[편집 | 원본 편집]
BMW의 역사는 1916년으로 올라간다. 한참 제1차세계대전이 일어나던때에, BMW는 현재의 자동차 엔진이 아닌 비행기 엔진을 생산하는 기업중 하나였다. 1923년, R32라는 첫 오토바이를 개발,생산해낸다. 1929년 BMW는 첫 사륜차인 딕시를 개발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제2차세계대전 때에는 Me262의 엔진의 개발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미사일,엔진등을 개발해내며 본격적인 군수기업으로서 올라가게된다.
그러나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소련군의 쿠르스크 전차전,스탈린그라드 공방전등 많은 전투에서 패배하며 전선이 점점 베를린으로 좁혀지다가, 결국 베를린 공방전까지 가게된다. 이후 베를린 공방전에서 패배하게되며 동쪽은 소련이, 서쪽은 미국,영국,프랑스가 나눠갖게된다. 이후 동쪽의 독일은 동독이 되었으며 서쪽의 독일은 서독이 되었다.
제 2차 세계대전 후 패전국의 군수 기업은 연합군에 의해 전쟁 범죄로 기소되었다. 그 결과 3년간의 사업장 폐쇄 조치가 내려지고, 생산규제까지 된 마당에 주력공장까지 빼앗기게 되며 도산 위기에 대한 말이 나올정도로 파산위기에 빠지게 된다.
생산 규제에 걸려 있던 BMW는 자전거와 농기구를 생산하면서 파산의 위기에서 점점 해방된다. 그리고 1948년, BMW의 생산규제가해제된다.
그리고 BMW는 R23의 개량형인 R24를 개발,생산한다. 하지만 아직도 경영위기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힘든시기를 보내게 된다.
.jpg)
1962년, BMW는 생산규제에서 해방되었지만 경영위기는 지속적이였다. 이때, 가뭄의 단비가 되듯 BMW가 하나의 제품을 생산하게 되는데, 바로 BMW 1500이다. BMW 1500으로 인해 BMW는 경영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후 E21과 E23,E24등을 생산하며 회사의 규모를 크게 키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북미시장에서 Z3이 성공하여 북미에 생산공장을 짓고 롤스로이스와 MINI가 BMW의 산하로 들어오는등 호황기를 맞이했다.
차종[편집 | 원본 편집]
- BMW M 시리즈
- BMW i 시리즈
- BMW Z 시리즈
- BMW 2 시리즈
- BMW 3 시리즈
- BMW 5 시리즈
- BMW 6 시리즈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 디젤차량 연속화재 사건
이와 관련한 내용은 BMW 연속 화재 사건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0년대 후반에 들어 특정 기간에 생산된 BMW 디젤 차량이 며칠에 한번 꼴로 불타는 사고가 연속으로 발생했다. 세계적으로도 발생했지만 특히 한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이것의 원인으로는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의 결함, 소프트웨어의 오류 등이 의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