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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후반엔 Rock Me Baby와 The Thrill Is Gone로 백인 청중과 미국 주류 음악계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또한 특유의 비브라토 기타 스타일로 [[1960년]]대 후반 록 기타리스트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 60년대 후반엔 Rock Me Baby와 The Thrill Is Gone로 백인 청중과 미국 주류 음악계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또한 특유의 비브라토 기타 스타일로 [[1960년]]대 후반 록 기타리스트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 ||
[[1987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공연자 부문에 헌액되었다. [[1996년]]엔 자서전을 발매했다. | [[1987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공연자 부문에 헌액되었다. [[1996년]]엔 자서전을 발매했다. | ||
[[2015년]] [[5월 1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 [[2015년]] [[5월 1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 ||
2021년 6월 13일 (일) 07:27 판
미국의 前 블루스 가수, 前 작곡가, 前 기타 연주자, 前 레코드 프로듀서.
라일리 B. 킹은 1925년 미국 미시시피주 인디애놀라에서 태어났다. 1946년 멤피스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DJ로 활동하던 중 블루스 보이라는 뜻의 B.B.라는 별명을 얻었다.
1951년 'Three O'Clock Blues'로 히트하였으며, 이 곡은 당시 미국 전역의 나이트클럽에서 많이 틀어줄 정도였다. 뒤이어 1954년 'You Upset Me Baby'와 1960년 'Sweet Sixteen'이란 싱글을 발매해 또다시 히트하여 상당한 명성을 누렸다.
60년대 후반엔 Rock Me Baby와 The Thrill Is Gone로 백인 청중과 미국 주류 음악계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또한 특유의 비브라토 기타 스타일로 1960년대 후반 록 기타리스트들에게 영향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