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A 시리즈

Apple A 시리즈애플에서 자사의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애플 워치 등의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한 SoC 및 SiP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ARM사의 CPU 아키텍처로 설계하거나 아예 명령 어셋을 받아서 자체 커스텀 프로세서를 내장하고 있고, GPU는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로지의 PowerVR 시리즈를 선호한다.

뉴럴 엔진[편집 | 원본 편집]

아이폰X에 탑재된 A11 바이오닉(바이오닉은 신경망이라는 뜻 즉뉴럴엔진이 들어갔다는 의미이다.)부터 뉴럴엔진이 들어간다.

뉴럴엔진은 인간의 뇌의 신경망을 모방한 AI (인공지능) 엔진이다. 뉴럴엔진은 TrueDepth 카메라가 30000개의 보이지않는 도트를 투하해 얼굴의 독특한 기하학적 형태를 매핑하면 그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사용하고 모자나 안경을 쓰거나 얼굴이 변화하는 것을 FACE ID가 학습할 때도 사용된다.

아이폰11의 야간모드 역시 A13바이오닉의 뉴럴엔진으로 사용된다

개발자들 역시 자신이 만든 AR앱에서 뉴럴엔진을 사용하게 할 수 있다.

다음은 애플이 아이폰XS 공홈에서 밝힌 뉴럴엔진의 주 사용용도다.

“Apple의 Neural Engine은 첨단 실시간 머신 러닝을 수행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 말인즉슨 iPhone XS도 당신과 마찬가지로 패턴을 인식하고, 예측하고,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다는 것이죠. Neural Engine은 놀랍도록 빠릅니다. 초당 수행하는 연산 수가 무려 5조 번이나 되죠. 또한 효율성도 굉장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새로운 일들을 실시간으로 가능하게 합니다. 스마트함도 이루 말할 수 없어 사용자로 하여금 실감 나는 AR 경험에 바로 빠져들게 해주거나, 사진 앨범에서 강아지 사진만 따로, 혹은 해변 사진이나 아기 사진만 따로 찾는 걸 도와주기도 하죠. 우리는 개발자가 Neural Engine의 장점을 활용해 자신의 앱에 강력한 실시간 머신 러닝을 도입할 수 있는 Core ML 플랫폼까지 공개했습니다. 이를 통해 iPhone에서 수행되는 작업들을 앱이 학습하게 할 수 있죠.”

애플은 아이폰 X 공개부터 특히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에 대해 많이 강조했으며 iOS를 더욱 거대한 증강현실 플랫폼으로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세 스펙[편집 | 원본 편집]

스마트폰, 태블릿, TV용 A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아이폰 3GS에 탑재되었고 그 당시 가장 높은 성능을 가진 모바일 AP중 하나였다. 아주 가끔씩 Apple A3 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다. 자세한 기술 제원은 엑시노스 항목으로.

  • Apple A4
CPU GPU
ARM Cortex-A8 싱글코어 800 ~ 1000MHz IT PowerVR SGX 535 ***MHz
생산 공정 램 대역폭
삼성 45nm LPDDR1 듀얼채널
통신 칩 없음
아이폰 4(0.8 Ghz), 아이패드/1세대(1 Ghz)

삼성전자의 LSI 사업부와 애플이 후에 인수한 인트리시티에서 설계한 AP이다. 같은 회사에서 설계된 사촌 AP인 허밍버드(S5PC100, 엑시노스 3110)과 매우 유사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CPU는 애플의 전작 제품에 끼워진 S5PC100과 같이 ARM Cortex-A8 싱글코어를 탑재하였지만, 공정 미세화로 클럭을 더욱 상승시킬수 있었다. 전작의 600MHz에서 800MHz ~ 1 Ghz까지 성능을 끌어 올렸고, 그 당시 고성능 AP의 한 축에 들었다.

GPU삼성전자엑시노스 3110의 PowerVR SGX 540 보다 낮은 성능을 가진 SGX 535를 탑재했지만, 이 정도 성능으로도 아이패드/1세대의 XGA 해상도를 구동시키기에는 충분한 성능이었다.

설계 주체에 관한 논란은 아래 항목에서 볼 수 있다.

  • Apple A5
CPU GPU
ARM Cortex-A9 싱글코어[1] or 듀얼코어 800 ~ 1100MHz IT PowerVR SGX 543 듀얼코어 ***MHz
생산 공정 램 대역폭
삼성 45nm → 삼성 32nm HKMG LP 듀얼채널 LPDDR2 800MHz
통신 칩 없음
아이폰 4s, 아이팟 터치/5세대(800MHz)
아이패드/2세대, 아이패드 미니/1세대(1 Ghz)
애플 TV/3세대(1.1 Ghz)

Apple A4의 설계는 밑 항목에 적힌것 처럼 삼성전자의 기여분이 매우 크다는 것이 정설이지만 Apple A5의 설계사가 어느 쪽인지, 양사 간의 기여분이 어느 정도였는지는 아직도 알려진 바가 없다. 아마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영원히 알 수 없는 정보일듯 하다.

Apple A4의 후속으로 삼성의 45nm 팹에서 생산되었다가 후기 생산품에는 삼성의 32nm HKMG LP 공정으로 변경되었다. 이 공정은 HKMG 기술이 적용되어 퀄컴의 28nm SiON LP 공정보다도 훨씬 전력 효율이 좋았다.[2]

CPU는 Cortex-A9를 듀얼코어 구성으로 탑재되었다. 애플 TV 3세대에 탑재될때는 코어 하나를 비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탑재된 Cortex-A9가 비교적 낮은 클럭으로 작동하고 IPC 자체도 낮은 편이라서 Apple A5(1 Ghz)의 최상위 벤치 결과와 경쟁 AP인 엑시노스 4210, TI OMAP 4460[3]와의 벤치마크로 측정된 연산 성능이 꽤나 차이가 난다. 심지어는 Cortex-A9와 Cortex-A8 사이의 IPC가 큰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800MHz로 작동하는 Apple A5이 동일한 클럭으로 작동하는 Apple A4의 CPU 싱글코어 성능과 동일한 수준으로 측정되고 있다.

그러나 순수한 연산성능이 아닌 실제 벤치마크에서는 저런 단점이 드러나지 않고, 오히려 각종 벤치마크에서 모바일 AP 사이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GPU로는 당대 AP에 탑재된 GPU중 가장 강력한 PowerVR의 SGX 543을 듀얼코어 구성으로 탑재해서 다른 모바일 AP를 우주관광 보냈다. 동 시대의 AP중 엑시노스 4210만이 지속적인 최적화로 동급의 자리까지 올라왔지만 그 사이의 기간 동안 A5가 차지한 성능 우위나 실제 체감으로 느껴지는 성능 면에서는 A5가 판정승. 자세한 기술적 제원은 PowerVR 문서에 볼 수 있다.

  • Apple A5X
CPU GPU
ARM Cortex-A9 듀얼코어 1000MHz IT PowerVR SGX 543 쿼드코어 ***MHz
생산 공정 램 대역폭
삼성 45nm 2 x 듀얼채널 LPDDR2 800MHz
통신 칩 없음
아이패드/3세대

Apple A 제품군중 최초로 태블릿 전용의 모바일 AP이다. 태블릿용 AP는 네이밍 뒤에 "X"자가 붙고, 기존 A 시리즈의 AP보다 GPU 성능이 크게 강화되어 있고 그만큼 소비전력, 열 배출량, 다이 사이즈, 메모리 대역폭 등등이 늘어난다.

일단 Apple A5X의 CPU 성능과 구성은 기존의 Apple A5와 동일하다. 기존의 Apple A5보다 강화된 부분인 GPU 성능은 Apple A5에 비해 GPU 성능을 2배 상승 시켰고, 램 대역폭 또한 A5의 2배인 12.8 GB/s 까지 끌어 올려서 2K 해상도를 감당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성능 향상으로 이 시기에 2K 해상도 화면 출력을 담당할 수 있는 모바일 AP는 엑시노스 5250과 Apple A5X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물론 공정 미세화가 동반되지 않은 성능향상이 이루어 졌기 때문에 다이사이즈도 현용 PC의 CPU 수준인 163mm²까지 상승했다. 램도 PoP 구성으로 탑재되는게 불가능해서 AP에서 따로 분리되었다.

A5X에 탑재된 PowerVR SGX 543 쿼드코어의 성능은 당연히 타 모바일 AP를 압살하는 수준이었다. A5의 SGX 543 듀얼코어로도 상대하기 벅찼는데 GPU 코어 수가 2배로 상승한 A5X의 GPU 성능은 다음 세대의 AP와 비견될 수준. 자세한 기술적 제원은 PowerVR 문서에서 볼 수 있다.

  • Apple A6
CPU GPU
Apple Swift 듀얼 코어 1300MHz IT PowerVR SGX543MP3 ***MHz
생산 공정 램 대역폭
(파운드리 회사) ** nm (공정명) (램 대역폭)
통신 칩 없음
아이폰 5, 아이폰 5c


(AP 상세 설명)

Apple A6 출시 이래로 일어진 유구한 논란인 싱글코어 vs 멀티코어 성능 우위론은 밑의 기타 항목에서 볼 수 있다.

  • Apple A6X
CPU GPU
Apple Swift 듀얼 코어) ****MHz (GPU 종류) ***MHz
생산 공정 램 대역폭
(파운드리 회사) ** nm (공정명) (램 대역폭)
통신 칩 없음
아이패드/4세대


(AP 상세 설명)

  • Apple A7
CPU GPU
Cyclone 듀얼코어 1300 ~ 1400MHz IT PowerVR G6430 450MHz
생산 공정 램 대역폭
삼성 28nm HKMG 싱글채널 LPDDR3
통신 칩 없음
아이폰 5s, 아이패드 에어

모바일 AP중 최초로 64비트 명령어셋을 지원하는 CPU 아키텍처인 Cyclone을 탑재했다. 이번 Apple A7에 자사의 새로운 자체 아키텍처를 사용하면서 지금까지의 평가를 뒤집게 되었다. 이때부터 모션 감지 역할을 하는 M7 보조 프로세서가 추가되었다.

A7single.png A7multi.png
Geekbench 3 싱글코어 점수 Geekbench 3 멀티코어 점수

CPU의 구조는 고 IPC에 상대적으로 낮은 클럭으로 작동하는 64비트 사이클론 아키텍처를 듀얼코어 구성으로 탑재하였다. 애플은 이 CPU가 전작인 Apple A6 대비 2배의 성능을 가진다고 언급했고, 실제로 Anandtech에서 측정한 결과 위에서 볼수 있듯이 싱글코어 점수는 1400점대, 멀티코어 점수는 2500점대의 점수를 보여준다.

같은 2013년 말에 경쟁하는 퀄컴 스냅드래곤 800과 엑시노스 5420이 둘 다 싱글코어 점수 900점 후반에 멀티코어 점수 2000점대 후반~3000점대 초반을 기록한거와 비교하면 Apple A7은 코어수를 2개로 제한하면서 극단적으로 싱글코어 성능을 올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GPU는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로지社의 PowerVR 6 시리즈의 G6430을 탑재하고 있고 이는 4 클러스터 구조의 GPU이다. 동작 클럭은 450MHz으로 작동한다고 한다. 다른 경쟁사의 AP에 비해 GPU 성능으로는 우위를 점하고 있다. 자세한건 PowerVR 문서에서 볼 수 있다.

2015년 10월 13일에 A7 프로세서의 전력효율을 향상시키는 branch predictor가 미국 위스콘신 대학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판결이 나왔다. 배상액은 한화로 약 9200 억원이라고 한다.

  • Apple A8
CPU GPU
Typhoon 듀얼코어 1100 ~ 1500MHz IT PowerVR GX6450 450MHz
생산 공정 램 대역폭
TSMC 20nm SoC 싱글채널 LPDDR3 1600MHz
통신 칩 없음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 아이패드 미니/4세대, 아이팟 터치/6세대, 애플 TV/4세대

2014년 말에 공개된 애플의 AP이다. 엄청난 판매 실적을 거둔 아이폰 6과 몇몇의 다른 제품에 탑재되었다. 기존 애플의 AP는 Apple A7까지 삼성의 팹에서 양산되었는데, A8이 최초로 TSMC 공정에서 양산된 AP이다. 애플은 A8이 전작 대비 25%의 CPU 성능 향상, 50%의 GPU 성능 향상을 이루었다고 했다.

CPU는 Cyclone 아키텍처를 개선한 Typhoon 아키텍처를 듀얼코어 구성으로 탑재하였다. Cyclone과 Typhoon의 차이는 Swift와 Cyclone의 차이처럼 급진적인 차이가 나는 새로운 아키텍처는 아니지만 몇몇 차이점이 존재한다. 단지 Cyclone에서 클럭을 올린 정도로 취급될 아키텍처는 아니다. 처음에는 IT 웹진에서 'Enhanced Cyclone'으로 언급되었으나, 후에 Typhoon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CPU의 성능은 CPU 아키텍처 자체적인 개선과 메모리 대역폭의 미세한 상승, 그리고 L3 캐시, 메모리 레이턴시 쪽의 개선으로 인해 동클럭에서 Cyclone보다 약 8~10% 높은 성능을 가진다고 한다. 클럭 향상으로 인해 Geekbench 3에서의 CPU 점수 측정치는 아이폰 5sA7 대비 싱글코어에서 +14%, 멀티코어에서 +12%라고 한다. 이 자료는 애플의 공식 발표 수치와 좀 차이가 있지만, 아난드텍의 Geekbench 측정치를 보면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진다. 그 외에 공정 미세화로 인해 쓰로틀링 감소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한다.

GPU는 역시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로지의 PowerVR 시리즈 6XT에 속하는 GX6450을 탑재했다고 한다. 똑같은 450MHz의 클럭으로 작동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GFX벤치 3.0 맨해튼 기준 1fps 정도 아이폰 6 플러스의 결과가 더 높게 나온다고 한다. 다만 미세한 차이라서 별로 신경쓸것은 없다. OpenGL ES 3.1 상의 성능이 유독 낮지만, 나머지 API 상에서는 경쟁 AP들보다 더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자세한 기술적인 사항은 PowerVR 문서에서 볼 수 있다.

  • Apple A8X
CPU GPU
Apple Typhoon 듀얼 코어) ****MHz (GPU 종류) ***MHz
생산 공정 램 대역폭
(파운드리 회사) ** nm (공정명) (램 대역폭)
통신 칩 없음
(이 AP를 사용하는 기기)


(AP 상세 설명)

  • Apple A9
CPU GPU
Twister 듀얼코어 1850MHz IT PowerVR GT7600 600MHz
생산 공정 램 대역폭
삼성 14nm LPE, TSMC 16nm (불명) 듀얼채널 LPDDR4
통신 칩 없음
아이폰 6s, 아이폰 6s Plus, 아이폰 SE

14/16nm 공정에 생산된 최초의 AP인 삼성전자엑시노스 7420이 출시된지 반년 후에 애플에서 설계하고 14/16nm 공정에서 생산된 두번째 AP이다. 반년간의 수율 증가로 인해 78mm²의 면적을 가진 엑시노스 7420보다 더 넓은 100mm²대의 다이사이즈를 가질수 있게 되었다.

CPU의 구성은 많은 IT 웹진과 리뷰어의 예상을 깨고 기존의 듀얼코어 구성을 그대로 유지하였다. 대다수의 예측은 Cyclone/Typhoon 아키텍처의 동작 클럭을 올리고 트리플코어 구성으로 내놓을 거라는 의견이 대세였으나, ARMv7 기반의 Swift와 ARMv8-A 기반의 Cyclone/Typhoon 아키텍처에 이어 애플이 3번째로 개발한 새로운 자체 ARM 아키텍처인 Twister를 사용하였다. 기존의 애플 AP의 설계 사상에 부합하게 저클럭, 고 IPC로 높은 싱글코어 성능을 지향했다.

Geekbench 3에서 측정된 CPU 성능을 보면, 1.85 Ghz 라는 낮은 클럭에도 불구하고, 싱글코어 성능이 2500점대 후반으로 측정된다. 타사의 자체 아키텍처인 Kryo 2.15 Ghz보다 7% 높고, Exynos M1(몽구스) 2.6 Ghz보다 약 15% 높은 성능으로 실사용시 2016년 초에 나오는 AP와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멀티코어 성능은 4400점 후반으로 측정되고 세부 점수에서의 멀티코어 효율은 약 1.9배 초반으로 양호한 수준이다.

GPU는 역시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로지社의 PowerVR 7XT 시리즈의 GT7600을 탑재하고 있고 이는 6 클러스터 구조이다. 600MHz로 작동하고 준수한 GPU 성능을 보여준다. 성능 비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PowerVR 문서에서 볼 수 있다.

Apple A9 AP의 생산공정 혼용에 대한 논란은 아래의 문서에서 볼 수 있다.

  • Apple A9X
CPU GPU
(CPU 종류, 코어 수) ****MHz (GPU 종류) ***MHz
생산 공정 램 대역폭
(파운드리 회사) ** nm (공정명) (램 대역폭)
통신 칩 없음
아이패드 프로(12.9인치, 9.7인치 모델)


(AP 상세 설명)

  • Apple A10 Fusion
CPU GPU
Apple Hurricane 2300MHz, Apple Zephyr ****MHz (GPU 종류) ***MHz
생산 공정 램 대역폭
(파운드리 회사) ** nm (공정명) (램 대역폭)
통신 칩 없음
iPhone 7, iPhone 7+

4코어다.

A10 Fusion 칩의 CPU는 두 개의 고성능 코어와 두 개의 고효율 코어를 갖추었습니다.
  • A10 Fusion

아이폰7과 아이패드6세대,7세대에 탑재되었으며 고성능 코어2개와 고효율코어 2개로 구성되어있다. 그래서 고성능코어와 고효율코어의 융합이라는 뜻으로 Fusion이라는 접미어가 붙었다.

애플에 의하면 CPU성능은 A9대비 40% GPU 성능은 50% 증가하였다.

  • A11 Bionic

아이폰X에 탑재되었으며 인공지능(AI) 뉴럴엔진을 탑재했다. 따라서 Face ID에서는 주인의 얼굴을 뉴럴엔진이 스스로 학습하게 해준다. 뉴럴엔진은 TrueDepth 카메라가 30000개의 보이지않는 도트를 투하해 얼굴의 독특한 기하학적 형태를 매핑하면 그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사용하고 모자나 안경을 쓰거나 얼굴이 변화하는 것을 스스로 학습한다.바이오닉은 신경망이라는 뜻 즉 인간의 뇌의 신경망을 모방한 (인공지능이 인간의 뇌를 모방했다는 뜻) 뉴럴엔진을 탑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A11 Bionic의 뉴럴엔진은 초당6000억번 연산하는 성능을 지녔다.

  • A12 Bionic

애플 공홈 출처에 따르면 2세대 뉴럴엔진이 탑재되었다.

아이폰 XS, 아이패드 에어 3세대,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에 탑재되었으며 초당 6000억번 연산했던 A11의 뉴럴엔진에 비해 초당 5조번 연산하는 뉴럴엔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 A12X Bionic

아이패드 프로 3세대에 탑재되었다.

  • A13 Bionic

애플 공홈 출처에 따르면 3세대 뉴럴엔진이 탑재되었다.

아이폰11/11 pro/ 11 pro max에 탑재되었으며 더욱 강력해진 뉴럴엔진의 성능에 따라 야간모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딥퓨전 기능같은 카메라의 성능이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다음은 애플이 뉴럴엔진으로 어떻게 야간모드를 구현하는지에 대한 설명이다.

야간 모드는 어두울 때 자동으로 활성화되어 지금껏 본 적 없는 멋진 저조도 사진을 촬영하게 해주는 새로운 기능입니다. 플래시를 쓰지 않고도 색감은 훨씬 자연스럽고, 사진은 더욱 밝죠.

사진 기술의 오래된 숙원 하나, 바로 저조도 환경에서도 훌륭한 사진을 찍는 일이죠. 셔터를 오랫동안 열어야 하는데, 그러면 흔들림도 담게 됩니다. 명부의 과다 노출 없이 암부의 디테일을 살려내기도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니죠. 여기에 자연스러운 색감을 구현해야 하는 부담감도 추가됩니다. iPhone 11과 iPhone 11 Pro의 새로운 와이드 카메라 센서는 똑똑한 소프트웨어와 A13 Bionic을 연동해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일을 iPhone에서 가능케 해줍니다. 극단적인 저조도 환경에서도 사진에 아름다운 디테일을 담을 수 있게 됩니다. 촛불이 켜진 로맨틱한 레스토랑 등 진가를 발휘할 순간이 오면 야간 모드는 자동으로 활성화됩니다. 셔터를 누르면 카메라가 여러 장의 사진을 촬영하고, 동시에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OIS) 기능이 렌즈 떨림을 방지해주죠. 그 이후는 카메라 소프트웨어의 몫입니다. 촬영한 이미지들을 정렬해 움직인 부분을 조정하고, 심하게 흔들린 부분은 버리고, 더 선명한 부분들로 조합하는 동시에, 명암비를 조절해 전체적인 밸런스를 잡아줍니다. 그리고 정밀 보정을 거쳐 자연스러운 색감을 연출합니다. 끝으로 스마트하게 노이즈를 없애고, 디테일을 보강해 최종 이미지를 만들어내죠. 그 결과, 디테일은 더 풍부하고 노이즈는 더 적으면서 셔터가 눌린 순간의 시간과 장소의 감각을 충실히 살린 독보적인 야간 사진을 완성합니다.

스마트 워치 전용 S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 Apple S1
CPU GPU
(CPU 종류, 코어 수) ****MHz (GPU 종류) ***MHz
생산 공정 램 대역폭
(파운드리 회사) ** nm (공정명) (램 대역폭)
(통신 규격)
(이 AP를 사용하는 기기)


(AP 상세 설명)

논란과 비판[편집 | 원본 편집]

설계 주체에 대한 논란[편집 | 원본 편집]

Apple A4를 보면 삼성전자의 허밍버드(엑시노스 3110)과 많은 유사점이 보이고 있다. 그후 애플이 인트리시티를 인수하고, Apple A5 시리즈까지는 삼성전자에서 설계를 맡기고 삼성전자의 팹에서 생산이 되었지만 Apple A6부터는 자체 설계인 Swift CPU 아키텍처를 이용해서 애플이 자체적으로 설계했다는게 중론이다. 그 후 Apple A8부터 파운드리 쪽도 탈 삼성전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Apple A9의 TSMC, 삼성 팹 혼용[편집 | 원본 편집]

아이폰 6s에 사용된 Apple A9가 삼성전자와 TSMC 양쪽 팹에서 동시에 생산이 되고 성능차이가 있냐 없냐로 논란이 있었지만 Geekbench 3에서 풀로드로 구동되는 상황을 제외하고 실사용에서는 두쪽 다 별 차이가 없다. GFX 벤치의 배터리 테스트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와서 GPU 풀로드시에는 전력소모 차이가 눈에 안띄는데 CPU 풀로드시에는 전력소모가 차이가 나는 상황이어서 팹의 문제가 아닌 설계사인 애플의 설계미스라는 주장도 있다. 삼성전자와 애플 어느쪽이 잘못인지 책임론으로 논란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떡밥이 식었다. 저클럭에서는 삼성팹이 유리하고 고클럭에서는 TSMC 팹이 유리할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황. MLC vs TLC 논란과는 다르게 이번 팹 논란은 실사용에서는 차이가 없으니 안심하고 그냥 써도 된다.

2016년 3월 말 기준, 현재까지의 아이폰 6s아이폰 6s 플러스에 탑재된 A9의 파운드리사 별 비율은 삼성제가 약 60%, TSMC제가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서 5분마다 갱신되는 비율을 볼 수 있다. 총 표본수가 40만개 후반대에 달하므로 신뢰도가 매우 높은 표본조사이다.

이 후에 Geekbench 3을 통한 CPU 쓰로틀링 테스트를 시행한 웹진에서 표본수를 조금 더 늘리고 측정한 결과, 팹 회사간의 편차보다 그냥 각각의 칩 간의 편차가 훨씬 더 크다는 것으로 드러났다.

  1. 애플 TV 3세대, 3세대 Rev.A
  2. 아이패드 2에는 45nm A5와 32nm A5가 혼용되었다. Apple A9의 16nm ,14nm 공정 혼용과 비교할 수 없는 차이인데 이상하게 공론화가 되지 않았다.
  3. 4210과 4460은 표의 1200MHz 결과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