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PAS-3 Electronic Binocular: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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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비는 1950년대 (약 1959년) 당시 공개된 핵전쟁 하 상황에서도 작전 수행이 가능한 미래보병체계 개념안에서 공개된 적이 있다. 이것은  캘리포니아 포트 오드(Fort Ord) 소재의 CDEC (Combat Development Experimentation Center, 전투 발전 및 실험소)에서 만든 개념안이다.
해당 장비는 1950년대 (약 1959년) 당시 공개된 핵전쟁 하 상황에서도 작전 수행이 가능한 미래보병체계 개념안에서 공개된 적이 있다. 이것은  캘리포니아 포트 오드(Fort Ord) 소재의 CDEC (Combat Development Experimentation Center, 전투 발전 및 실험소)에서 만들었다.


당시 자료들을 보면 핵폭발시 발생하는 열기나 파편 등을 보호하기 위한 방독면, 플라스틱 장갑, 긴급 대피용으로 사용하는 개인 참호 굴토용 휴대형 폭약 등 핵전쟁 대비 위주의 장비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 개인 휴대형 양방향 무전기, 방탄복, 헬멧 장착형 야간투시경 등 장비들의 생김새와 성능은 현재와 다르지만 대부분의 개념은 현재의 선진국 군대에서 사용중인 장비와 유사할 뿐만 아니라 간단한 장애물을 돌파할 수 있는 개인 휴대형 점프팩이라는 좀 더 미래적인 지닌 장비도 존재한다.
당시 자료를 보면 핵폭발시 발생하는 열기나 파편 등을 보호하기 위한 방독면 플라스틱 장갑, 긴급 대피 목적의 개인 참호 굴토용 휴대형 폭약 등 핵전쟁 대비 위주의 장비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 개인 휴대형 양방향 무전기, 방탄복, 헬멧 장착형 야간투시경 등 장비들의 생김새와 성능은 현재와 다르지만 대부분의 개념은 현재의 선진국 군대에서 사용중인 장비와 유사할 뿐만 아니라 간단한 장애물을 돌파할 수 있는 개인 휴대형 점프팩이라는 좀 더 미래적인 장비도 존재한다.


=== 대체장비 ===
=== 대체장비 ===

2021년 4월 27일 (화) 18:40 판

PAS-3 Electronic Binocular(1).png

AN/PAS-3 전자 쌍안경(Binocuar, Enectronic, AN/PAS-3)은 상변환 방식의 양안형 야간투시장비다. 헬멧이나 헬멧 라이너에 장착하며, 주로 야간 차량운전에 사용한다.

개요

야간 차량운전용 장비로 차량의 적외선 라이트를 켜고 사용한다. 상변환 장비라서 적외선 광원을 존재해야 사용할 수 있어서 가시거리가 적외선 광원의 가시거리에 비례한다. 차량의 라이트에 적외선 필터를 씌워서 비가시 조명으로 사용할 경우 가시거리가 약 50 m 정도 된다.

야간 차량운전 외에도 적당한 적외선 광원만 있다면 정찰이나 경계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베트남전 당시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 AN/PAS-3의 대체장비인 AN/PAS-5의 제식 채택이 1969년도쯤에 이뤄졌고, 1969년 이전에도 미군이 베트남에서 활동했다는 사실을 볼 때 AN/PAS-3가 베트남전에도 사용됐으리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제원

구분 제원
가시거리 적외선 광원에 따라 달라짐
초점거리 12인치(약 30cm)에서 무한대
시야각 27도
중량 2 파운드 (0.9 kg)
전원 1회용 1.2 볼트 수은전지
배터리 수명 연속 40시간 사용
국가재고번호 5855-789-0639

디자인

2019 United States Army Special Operations Command International Sniper Competition 190319-A-IG539-0314.jpg

2019년도 미 육군 국제 저격수 대회의 모습.

해당 대회에 참가한 대원의 헬멧 후면부에 장착된 것은 야간투시경용 배터리팩이다. 배터리팩은 야간투시경에 전력을 공급하는 한편 뒤에 부착하는 방법으로 앞으로 쏠린 무게중심을 바로잡는 역할을 한다. 사진에서는 주간이라서 야간투시경이 부착되어 있지 않지만 해당 배터리팩과 호환되는 야간투시경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PAS-3 Electronic Binocular(2).png

여기서 AN/PAS-3와 관련해서 흥미로운 점은 야간투시경으로 인해 앞으로 쏠린 무게중심을 후방에 배터리 팩을 부착하는 방법으로 무게중심을 맞춘다는 점인데, 1950년대에 이러한 개념이 잡혔고 실제로 이용했다는 것은 당시로서는 꽤나 진보적인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다.

기타

미래보병체계

해당 장비는 1950년대 (약 1959년) 당시 공개된 핵전쟁 하 상황에서도 작전 수행이 가능한 미래보병체계 개념안에서 공개된 적이 있다. 이것은 캘리포니아 포트 오드(Fort Ord) 소재의 CDEC (Combat Development Experimentation Center, 전투 발전 및 실험소)에서 만들었다.

당시 자료를 보면 핵폭발시 발생하는 열기나 파편 등을 보호하기 위한 방독면 및 플라스틱 장갑, 긴급 대피 목적의 개인 참호 굴토용 휴대형 폭약 등 핵전쟁 대비 위주의 장비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 개인 휴대형 양방향 무전기, 방탄복, 헬멧 장착형 야간투시경 등 장비들의 생김새와 성능은 현재와 다르지만 대부분의 개념은 현재의 선진국 군대에서 사용중인 장비와 유사할 뿐만 아니라 간단한 장애물을 돌파할 수 있는 개인 휴대형 점프팩이라는 좀 더 미래적인 장비도 존재한다.

대체장비

이 장비는 AN/PAS-5라는 이름의 1세대 야간투시장비로 대체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AN/PAS-5 문서 참고

출처

  • FM 20-60
  • FM 31-36
  • 1959년 9월 28일자 LIFE지 (132 페이지)
  • 1959년 10월자 Army Reservist지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