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번 지방도

현리-하광정선
Korea Local Route No.418.svg
도로 정보
기점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현리
종점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하광정리
연장 68.3km(45.7km)
관할 강원특별자치도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현리 진방삼거리에서 양양군 서면 하광정리를 연결하는 노선의 지방도이다.

도로 노선[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이 도로 노선 중 서림삼거리-면옥치리 구간 22.6km 구간은 미개통 구간이다. 다만 해당 구간 인근에 송전선로가 지나가는 관계로 두 지점을 연결하는 임도는 개설되어 있으나 당연히 관계자 외 출입금지인데다 설령 출입이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해발 900m를 넘나드는 헤어핀 급경사 임도인지라 사실상 길이 없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두 지점간의 직선거리는 9.8km에 불과하지만 이리저리 빙글빙글 돌아가는 형태의 임도인 관계로 거리는 그 두배가 넘는 거리를 돌아가게 되는 것.
  • 조침령에서 서림삼거리쪽으로 내려오는 표지판을 보면 사거리 개통을 대비해 놓은 표지판으로 설치가 되어있다. 실제 삼거리 형태는 도로구간 연장에 대비해서 사거리를 만들다 만 형태로 되어 있긴 한데 이쪽이 자연보호구역인데다 인구도 거의 없고 이미 대체도로가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도 이 구간에 새로 도로가 생길 가능성은 0%에 한없이 수렴한다고 보면된다.
  • 본래 이 도로는 양양에서 인제로 넘어가는 통로인 한계령(44번 국도)의 우회도로 성격으로 개통된 도로였다. 조침령에 터널을 뚫어놓은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 이후 2017년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현리-서림쪽의 구간은 고속도로의 인제양양터널의 우회도로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만일 인제양양터널에 문제가 발생하여 고속도로가 폐쇄될 경우 현리-서림 구간이 인제 나들목 - 양양 분기점 사이 구간의 우회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각주

대한민국 강원도 관내 지방도
가로줄 : 폐지 또는 국도/국지도로 전환된 노선.
대한민국지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