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M22 지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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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대함 순항미사일 |
3M22 지르콘《3М22 Циркон》은 러시아의 극초음속 미사일이다.
지르콘은 러시아의 차기 대함 미사일로서 소련에서 개발된 구형 초음속 미사일을 대체하며 스크램제트 추진으로 극초음속의 속력을 낼 수 있기에 현존하는 모든 방공망을 위협하는 위력적인 극초음속 병기이다.
기능
순양함과 구축함 외에도 소형함과 전투기에 장착 가능한 범용성이 장점인 대함 체계이다. 브라모스2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저 있고 가까운 미래에 실전 배치가 유력하다.
현황
전망
우선적으로 기존 함들의 경우 P-700 그라니트를 운용하던 함정들을 위주로 지르콘을 배치할 예정이다.
개장 후의 키로프급 원자력 순양함 중 라자레프를 제외한 나히모프와 표트르 벨리키가 그 선례가 될 것이며 대표적인 그라니트 플랫폼이었던 얀테이급(오스카급) SSGN의 무장 역시 지르콘으로 대체된다.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의 경우도 지르콘의 배치가 유력했으나 개장이 여러 사건들로 인하여 더뎌짐에 따라 확실한 전망을 장담학 힘들게 되었다.
건조가 계획된 신예함들도 차기 미사일인 지르콘의 운용을 내정해 놓고 있으며 그 중 건조와 취역이 완료된 함정인 야센급 잠수함의 수직발사대에 배치해 유사시 SSGN으로 운용할 계획이 있다.
이 외에 리데르급 구축함이 P-800 오닉스와 함께 대함 무장으로 운용하려 했지만 리데르급 계획이 무산되버리며 사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