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mm 필름: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HotCat을 사용해서 분류:사진필름을(를) 삭제함, 분류:사진 필름을(를) 추가함)
(영화도 이 필름 계열로 촬영되었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개요==
==개요==
[[필름카메라]]용 [[필름]]규격 중 하나로 가장 보편적인 사진필름규격이다. '''한 시대를 풍미한 필름규격'''으로 디지털 카메라가 보편화 되기 전까지 수많은 사진이 이 필름으로 찍혔다. 1934년 [[코닥]]이 출시한 135 필름의 명칭을 따라 135필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필름카메라]]용 [[필름]]규격 중 하나로 가장 보편적인 사진필름규격이다. '''한 시대를 풍미한 필름규격'''으로 디지털 카메라가 보편화 되기 전까지 수많은 사진과 영화가 이 필름으로 찍혔다. 1934년 [[코닥]]이 출시한 135 필름의 명칭을 따라 135필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역사==
==역사==
===APS규격===
===APS규격===
35mm 규격을 대체하는 차세대 필름규격으로 출시된 규격이 바로 APS규격이다. APS-C와 APS-H 등 다양한 규격이 있었으며, 이는 후일 [[디지털 카메라]]의 크롭센서 규격에 영향을 주게 되었다.  
35mm 규격을 대체하는 차세대 필름규격으로 출시된 규격이 바로 APS규격이다. APS-C와 APS-H 등 다양한 규격이 있었으며, 이는 후일 [[디지털 카메라]]의 크롭센서 규격에 영향을 주게 되었다.  
==디지털 시대==
===디지털 시대===
디지털 카메라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35mm 필름은 서서히 사양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그나마 [[일안반사식카메라]]는 디지털 카메라 시대가 된 후에도 어느 정도 시장을 유지했으나 곧 다른 필름카메라를 따라 사장되었다. 그럼에도 사진공부나 사진작가들의 작업활동에서는 여전히 필름이 사용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필름회사가 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필름은 생산되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35mm 필름은 서서히 사양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그나마 [[일안반사식카메라]]는 디지털 카메라 시대가 된 후에도 어느 정도 시장을 유지했으나 곧 다른 필름카메라를 따라 사장되었다. 그럼에도 사진공부나 사진작가들의 작업활동에서는 여전히 필름이 사용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필름회사가 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필름은 생산되고 있다.
 
==대표적인 필름회사==
==대표적인 필름회사==
* [[코닥]]
* [[코닥]]

2018년 11월 13일 (화) 03:09 판

개요

필름카메라필름규격 중 하나로 가장 보편적인 사진필름규격이다. 한 시대를 풍미한 필름규격으로 디지털 카메라가 보편화 되기 전까지 수많은 사진과 영화가 이 필름으로 찍혔다. 1934년 코닥이 출시한 135 필름의 명칭을 따라 135필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역사

APS규격

35mm 규격을 대체하는 차세대 필름규격으로 출시된 규격이 바로 APS규격이다. APS-C와 APS-H 등 다양한 규격이 있었으며, 이는 후일 디지털 카메라의 크롭센서 규격에 영향을 주게 되었다.

디지털 시대

디지털 카메라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35mm 필름은 서서히 사양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그나마 일안반사식카메라는 디지털 카메라 시대가 된 후에도 어느 정도 시장을 유지했으나 곧 다른 필름카메라를 따라 사장되었다. 그럼에도 사진공부나 사진작가들의 작업활동에서는 여전히 필름이 사용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필름회사가 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필름은 생산되고 있다.

대표적인 필름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