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Gakt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7월 17일 (토) 14:21 판 (→‎뜻)

세월이 지나면 세상이 변한다는 뜻. 상전벽해와 뜻이 같지만 뉘앙스는 이쪽은 좀 더 급격하게 변한다는 뜻이다.

과거에는 변화가 적었지만 현대 사회는 10년도 아니고 불과 5년도 안 되서 극적으로 변한다고 한다.2009년과 2015년의 서울 풍경

재개발로 인해 기존의 건축물들과 도로가 철거되고 새로 재정비 된 지역을 가보면 과연 같은 장소가 맞는가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