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禧年, 영어 jubilee, 히브리어: יובל, yobel 요벨)은 유대교와 기독교에서 안식년이 7번 지난 후 50년 또는 49년마다 특별한 해로 보낸것을 말한다. 토지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생각해서 희년이 되면 토지를 원주인에게 돌려주었다. 희년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한 외경으로 희년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