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리프트

Ho95kr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12월 30일 (토) 14:24 판

개요

휠체어를 탄 사람이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게 하는 리프트를 말한다.

종류

경사형

고정형이라고도 말한다. 계단 옆에 설치해서 계단을 따라 움직이는 형태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지하철역에서 볼 수 있다.

아무 생각 없는 비장애인들에게는 이것만 설치해도 충분할 거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문제점

휠체어 장애인들도 극혐하고 있는 물건이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사용할 때 계단 공간을 차지하게 된다. 모서리를 도는 구간이 있는 경우 계단에 있는 사람과 모서리를 돌기 전에 보이지 않았던 리프트하고 부딪힐 위험이 있다.
  • 계단에 있는 사람하고 부딪히지 않게 하기 위해 경보음을 울리게 되는데 사람들의 시선이 리프트 사용자에게 쏠리게 된다.
  • 중간에 멈추는 등 고장이 잦고 추락 사고도 잦다.
  • 혼자 사용히기가 힘들다.
  • 속도가 느리다.
  • 엘리베이터와 달리 유모차를 끄는 사람은 사용할 수가 없다.

휠체어 장애인들은 하루 빨리 이게 없어지고 대신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기를 바라고 있다. 2009년 인권위이걸 설치하는 게 정당한 장애인 편의가 아니라고 밝혔다.

수직형

소형 엘리베이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엘리베이터와 달리 속도가 느리며 원하는 층에 도착해서 문이 열릴 때까지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한다.

차량용

장애인 콜택시, 계단이 있는 버스 등에 다는 차량용 휠체어리프트는 아래의 종류로 나뉜다.

돌출형

차실 안에 달려있는 형태. 평소에는 리프트판이 문 앞에 세워져 있다. 이 때문에 이 리프트가 달려있는 문은 휠체어리프트를 사용할 때만 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 단점을 해결해서 리프트판이 좌우 두 쪽으로 쪼개지면서 문을 막지 않게 접히는 클리어웨이(Clearway)라는 리프트도 있다.

삽입형

바닥 아래에서 꺼내서 쓰는 형태. 휠체어 리프트만을 위한 별도의 출입문을 내지 않고 일반 출입문에도 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