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궁(後宮)은 군주가 정실부인(왕비/황후)이외에 들인 부인으로 간단히 제왕의 첩을 말한다. 일부다처제 관습이 있었고 여자들의 수가 권력의 상징이였던 고대때부터 있었다.
상세
후궁은 원래 궁궐의 뒤쪽이나 안쪽을 뜻하며 제왕의 사적인 공간으로 있던 곳이다. 때문에 후궁은 왕비나 첩, 궁녀같은 궁의 여인들이 머무는 처소가 되었고 이러한 제왕의 첩들을 후궁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각 나라의 후궁
동북아시아
- 대한민국
이와 관련한 내용은 분류:한국사의 후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국
이와 관련한 내용은 분류:중국사의 후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일본
이와 관련한 내용은 분류:일본사의 측실에서 볼 수 있습니다.유럽의 정부
유럽 왕실/황실은 크리스트교의 영향으로 일부일처제만을 고수했기에 동아시아와 달리 첩 제도가 없었다. 대신 정부를 두었으며 정부는 후궁과 달리 아내가 아니였기에 부부간 지켜야하는 의무에서는 자유로웠던 반면 의무가 없었던 만큼 아내로서의 권리도 없었다. 대표적으로 왕의 정부는 바람을 피워도 간통으로 처벌받지 않았으나 왕이 죽으면 바로 출궁, 자식도 사생아로 처리되어 상속권이 없었고 후궁은 첩일지언정 최소 왕의 부인으로 인정받았기에 바람을 피우면 간통으로 처벌받았고 모시던 왕이 사망해도 출궁할지언정 자식들의 처소로 가거나 자식들도 적자는 아닐지언정 최소 자식 대우를 받았다. 프랑스는 메트레상티트르(maîtresse-en-titre)라고 하는 공식 정부 및 얼굴마담이 존재했다.
- 프랑스
- 영국
대중매체
작품
- 직접적인 소재가 되는 작품
- 부가적인 요소로 등장하는 작품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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