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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외적인 면으로 보자면 보통 명품, 패션 등으로 유명한 이탈리아가 배경이라서 그런지 역대 죠죠 시리즈들 중 등장인물들의 패션 센스가 그 죠죠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독특하기 그지없다. 죠르노부터 전작의 주인공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리젠트쯤은 평범하게 보이는 특이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고, [[브루노 부첼라티]]는 남성임에도 여성처럼 단정한 단발머리에 머리핀까지 곱게(...) 착용하는 등 여성이라고 봐도 좋을 수준의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 [[귀도 미스타]]는 한 술 더 떠서 진짜 얼룩말 가죽으로 된 바지를 입고 다니며 공식 설정상 패션에 매우 신경을 쓰는 타입이라고 한다. | 작품 외적인 면으로 보자면 보통 명품, 패션 등으로 유명한 이탈리아가 배경이라서 그런지 역대 죠죠 시리즈들 중 등장인물들의 패션 센스가 그 죠죠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독특하기 그지없다. 죠르노부터 전작의 주인공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리젠트쯤은 평범하게 보이는 특이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고, [[브루노 부첼라티]]는 남성임에도 여성처럼 단정한 단발머리에 머리핀까지 곱게(...) 착용하는 등 여성이라고 봐도 좋을 수준의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 [[귀도 미스타]]는 한 술 더 떠서 진짜 얼룩말 가죽으로 된 바지를 입고 다니며 공식 설정상 패션에 매우 신경을 쓰는 타입이라고 한다. | ||
더불어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부터 정립된 [[아라키 히로히코]]만의 화풍이 본작부터 가감없이 발휘되어 이전작들과 비교하면 괴리감이 강하다. 이전작까지만 해도 [[북두의 권]] 짝퉁 소리를 들을만큼 선이 굵고 캐릭터들도 굵직굵직한 | 더불어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부터 정립된 [[아라키 히로히코]]만의 화풍이 본작부터 가감없이 발휘되어 이전작들과 비교하면 괴리감이 강하다. 이전작까지만 해도 [[북두의 권]] 짝퉁 소리를 들을만큼 선이 굵고 캐릭터들도 굵직굵직한 편이였지만 본작부터는 얇고 잘 휘어지는 선놀림에 캐릭터들도 호리호리하기 그지없다. 더불어 [[죠죠서기]]도 그만큼 강화되어(...) 죠죠서기 관련 장면이 짤방으로 자주 애용되는 쾌거(?)를 낳기도 했다. | ||
여담으로, 주인공 죠르노의 이름이 Giorno Giovanna 라서 영어로 '죠죠'가 안 된다. 굳이 꼽자면 GioGio. 그래서 이 5부만 해외에서는 GioGio's Bizarre Adventure 로 불리고 있다. | 여담으로, 주인공 죠르노의 이름이 Giorno Giovanna 라서 영어로 '죠죠'가 안 된다. 굳이 꼽자면 GioGio. 그래서 이 5부만 해외에서는 GioGio's Bizarre Adventure 로 불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