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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들간에 배경 시간대가 | 작품들간에 배경 시간대가 몇년씩 간격이 있는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로부터 얼마 안 된 시간대를 다루고 있다. 다만, 무대는 [[이탈리아]]로 완전히 새롭게 다루어지는 곳이다. 주인공 [[죠르노 죠바나]] 또한 기존 죠죠들과는 혈통만 공유했을 뿐 그 외 특성은 완벽하게 다른 새로운 인물이며, 그런만큼 전체적인 작품 분위기도 완벽하게 다르다. | ||
스토리는 [[DIO]]가 한 일본인 여성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인 시오바나 하루노(나중에 이탈리아 식으로 죠르노 죠바나로 개명)가 어릴적의 어떤 사건으로 갱스터를 동경하게 되어 갱스터의 본고장인 이탈리아로 건너가게 되며 그 과정에서 이탈리아의 강력한 갱스터 세력인 [[파시오네]]와 연관되어 파시오네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이다. 특이하게도 주인공의 최종목표가 갱스터의 보스가 되는 것으로 얼핏 보면 악을 추구하는 주인공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 동기는 매우 순수하고 또한 죠르노가 보스가 되어 하려는 것이 갱스터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뒷골목의 정화'라는 점에서 일종의 정의를 내포한 악, 즉 '필요악'이 된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 스토리는 [[DIO]]가 한 일본인 여성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인 시오바나 하루노(나중에 이탈리아 식으로 죠르노 죠바나로 개명)가 어릴적의 어떤 사건으로 갱스터를 동경하게 되어 갱스터의 본고장인 이탈리아로 건너가게 되며 그 과정에서 이탈리아의 강력한 갱스터 세력인 [[파시오네]]와 연관되어 파시오네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이다. 특이하게도 주인공의 최종목표가 갱스터의 보스가 되는 것으로 얼핏 보면 악을 추구하는 주인공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 동기는 매우 순수하고 또한 죠르노가 보스가 되어 하려는 것이 갱스터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뒷골목의 정화'라는 점에서 일종의 정의를 내포한 악, 즉 '필요악'이 된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