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에서 복원시켜 얻을 수 있거나, 화석 그 자체를 상징하는 포켓몬들을 일컫는다.
보통 스토리 내에서는 중후반부에서 화석을 얻어 연구원에게 보여주면 복원시켜 줘서 그 화석에 해당되는 포켓몬을 얻을 수 있다.
모티브
- 1세대 : 암모나이트, 삼엽충, 익룡
- 3세대 : 바다나리, 아노말로카리스
- 4세대 : 파키케팔로사우루스 등의 후두류 공룡, 프로토케라톱스
- 5세대 : 아르켈론, 아르카이옵테릭스
- 6세대 : 티라노사우루스, 아마르가사우루스
- 8세대 : 무언가 잘못되어 실패한 화석 복원으로 태어난 포켓몬. 그로 인해 설정이 심상치 않게 수상하고 도감 설명이 앞뒤가 전혀 어울리지 않아 모순적인 이야기들이 주를 이룬다. 예를 들어 어래곤은 "다릿심으로 시속 60km의 이상으로 달릴 수 있지만 물속에서만 호흡할 수 있다."라는 모순적인 텍스트가 붙어있다.